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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유명해진 성악가용? 마이크
+   [IT,음향장비 리뷰]   |  2018.04.24 19:59  

옆 교회 방송실 김x준 집사님으로부터 임대하여 써본 마이크 간단 리뷰.

우리교회(강동구 은평교회. 우리교회가 은평구보다 먼저 생겼음에도 강동구임을 표시해야하는.ㅠ..ㅠ) 음악국에서 지난 토요일(18년 4월 21일) 성가대 세미나를 주최하였습니다. 강사로는 합창계의 거물이신 박신화 교수님. 토요일 오후 2시간 정도의 시간을 통해 아주 일반적인 내용으로 (사실 일반적인게 가장 기본적인거고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당일 음향 담당하시는 장로님께서 자리를 비우시게 되어서 오퍼레이팅 요청이 들어와서 마이크 두개짜리 오퍼레이팅을 맡게 되었고 이왕 할거면 참석하시는 분들, 강사분 모두 불편하지 않게 할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고 문득 예전에 소개받았던 마이크 생각이 나서 전날 전화 걸었더니만 혼쾌히 빌려주신다고 해서 당일 오전에 수령.

일단 케이스 뽀대가!!!

LG Electronics | LG-F6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8:04:23 06:55:12

열어보면 이런 구성.

긴 봉형 케이스에 마이크와 대가 일체형으로 들어 있음.

종이 박스 안에는 하단 스탠드가..

LG Electronics | LG-F6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8 | 0.00 EV | 4.4mm | ISO-350 | Off Compulsory | 2018:04:23 06:55:58

그래서 조립하면 이런 모양 - 요거 방송에서 무지 보던 그 마이크 뽀대..

LG Electronics | LG-F600K | Not defined | Center-weighted average | 1/17sec | F/1.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8:04:21 17:04:02

이런 형태로 배치

2018:04:21 15:10:52

2018:04:21 15:11:14

이런 머이크를 굳이 찾아 설치한건 두가지 정도 이유가 있습니다.

1. 핸드마이크를 피하고 강사가 자유롭게 손발을 쓸 수 있도록

2. 강사의 심리적 안정감 - 보는 것만으로 소리가 잘 나오겠네 하는.


저 마이크 채널은 기존에 SM58 핸드 마이크 사용하던 채널이라 일단 eq는 풀고 다시 재설정.

메인에서 오퍼를 본적이 없어서 홀 특성을 정확히 몰랐는데 eq를 조절해보니 중저역의 부밍이 엄청난 공간. 그러다보니 어떤 합창을 해도 소리가 부드럽고 잔향도 많은. 

그런데 소수의 참석인원(100~150명)이 본당을 쓰다보니 울림이 더욱 늘어나고 어쩔수 없이 저역컷을 심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어쿠스틱에서는 적당한 저음. 80hz를 -15dB 깍은거 같은데..ㅎㄷㄷ

예상했던 대로 실제 지휘를 하면 곡을 불러볼때 자연스럽게 한걸음 뒤로 물러나시던데 음량은 충분히 알아 들을만한 사운드가 나오네요.

보컬 위주의 사운드였지만 일단 음색이 부드럽고 eq 먹이는대로 잘 먹어서 샤프하게도 가능, 저역을 부드럽게도 가능해서 좋고..

당연한거지만 팬텀파워를 쓰는 마이크임에도 노이즈가 전혀 없어서 만족.

역시 좋은 마이크는 오퍼를 편하게 한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음.

또 하나는 이렇게 편하게 하면 잘했는지 못했는지 누구도 잘 모른다는거..


중층 음향자리에서 찍은 동영상 몇개 투척.

1. 강의 하실때의 보컬 

2. 실제 코치하실때의 보컬 - 앞뒤 이동 하면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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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좀 해볼까
+   [추천도서]   |  2018.04.08 00:33  

이공계열에서는 뭔가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할때 막히는 것이 단순히 말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그 때마다 튀어나오는 설명?을 해주는 공식들입니다. 이를 그냥 건너뛰고 나가다 보면 반드시 어느지점에서 막히게 되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것들이 모두 수학이라는 담인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유사한 요구로 써진 두권의 책이 있는 데 한권은 일본에서 발간, 한권은 한국에서 발간된 책입니다.

전자는 외국어를 공부하던 이들이, 후자는 과학도서 독서모임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둘 다 비전공자를 위한 교양으로써의 수학 책을 쓰고자 하는 목적으로 씌였고 그래서 이 책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해 전에 음향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기전자 강의(라고 하기에도 부족한..)를 하루 저녁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참조할 책들을 찾아 보던 중에 얻어 걸린 책이 "파동의 법칙"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책 제목 위에 작게 씌여 있던 접두구는 "수학으로 배우는" 이었죠. 일단 이 제목이 참 신선했습니다. 왜냐면 파동의 법칙이라는 물리학을 수학으로 설명을 한 기초 서적이라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 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기존의 전기전자물리화학등의 분야에서 교양 서적은 그냥 단순히 말로 풀어서 이해를 시키는 수준이었고 이러한 책들은 대부분 수학적인 계산은 가장 최소화하려고 했는데 이 책은 반대로 수학을 통해 이해를 해보자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책의 저자가 Translational college of LAX라는 이상한 이름이었고 책을 열어보니 이는 일본 동경에 있는 hippo family club 이라는 여러 외국어를 공부하는 클럽의 연구 모임 같은 것이었습니다. 어? 외국어 공부하는 이들이 왜 이런 책을? 어떻게 이런 책을 썼지? 라는 호기심을 자극했고 단숨에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여러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니 언어 자체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언어의 기본이 소리, 그리고 파동을 공부하게 되고 이를 위해서는 퓨리에를 공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전공자가 대부분인 이들이 여러해의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하고 그 과정을 이 책으로 엮어 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연구 구성원들은 초등학생부터 할머니/할아버지 연배까지 아우르게 되었기에 일반인들이 파동을 퓨리에 공식으로 이해 하는 것이 이 스터디와 책의 목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전자공학을 전공하면서 배우게 되는 기본 식임에도 식으로, 혹은 문제풀이로만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이러한 접근이 엄청 신선했을뿐 아니라 이렇게 풀어 나가는 방식을 통해 호도법, 삼각함수, 지수함수, 미적분 등의 수학이 왜 도구로써 필수적인가 하는것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막히는 부분들이 있고 수식으로 계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얻게 된 이해는 이후로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주전 팟캐스트를 들으며 알게된 어느 물리학 교수님의 책들을 도서관에서 뒤져보면서 이와 유사한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백북스http://www.100books.kr/"라는 전국 규모의 독서 클럽에서 강의를 진행하던중 양자역학을 수학으로 배워보자는 안건이 나오고 이를 실제 진행하는 과정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낸 것이었습니다.

이름하여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라는 책입니다. 이는 실제로 강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가를 본인의 일인칭 시점에서 서술해 나간 책입니다. 1년간 12회동안 이루어진 과정을 통해 고등학교 수학, 대학 수학을 모두 가르치고 양자역학에 필요한 수학 이론 까지를 마치자는 목표였고 실제 이를 강의안대로 해내게 됩니다. 이게 2009년의 일이고 이걸 정리해서 2015년에 책으로 펴낸 것이었네요.

사실 이 책은 아직 진행중이고 혼자서 마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양자역학의 수학을 책 한권 가지고 독학으로 이해한다면 내가 굳이 직딩하고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책이 읽히는건 아직도 내 안에 있는 미지에 대한 탐험의 욕구가 크다는 것이고 이를 도전적으로 이끌어 가는 책의 커리큘럼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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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녀들에게 수학, 과학 공부 얘기를 하면서 항상 강조 하는게 스스로 터득해 가는 재미가 없다면 공부를 하는게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공교육에서의 수학은 그야말로 방향없이 헤메이고 있는 중이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고 공식들을 외워대서 하는 실력의 평가에서 그치고 있음을 보기에 참으로 암담할 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이런 책을 통해 수학이 어떻게 필수적인 도구로 쓰이게 되고 단순히 사칙연산만을 아는 것이 삶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고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되어주는지 알게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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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수학으로 배우는 파동의 법칙 

2. 저자 : Translation college of LAX

3. 발행일 : 2010.5.19

4. 정가 : 35,000

5. 링크 :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9788959791811&url=back


1. 제목 :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2. 저자 : 이종필

3. 발행일 : 2015..6.16

4. 가격 : 16,000

5.링크 :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9788962621037&url=back

6. 참고 : 백북스 (독서모임 / http://www.100boo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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