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만년만의 하주소 정모 후기 월요일은 새벽 출근해서 주간 업무 회의 준비, 회의, 업무 처리 하다보면 언제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는 날입니다. 다행히 새벽부터 설치는 덕에 진이 빠져서 일찍 들어가는데 그 틈을 노려서 정모 공지가 떳네요. 장마비가 시작하는 시점이라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여의도 침례교회 도착. 다행히 강동 서식이지만 직장이 일산 초입 행주대교 북단이라 막힘없이 갔네요. 그럼에도 늦은 이유는 퇴근 길에 불쌍한 신입 인턴 사원들 배달 좀 하느라.ㅠ.ㅠ.ㅠ 여튼 도착해서 전화하니 옆건물 망향 국수..앗 망향이라니.. 이거 체인점 시작하게 된게 저희 교회 사무장하시다가 망향 국수 지점(본점은 연천에 있고 권사님이 따님)이 대박 내면서 된거라 괜히 반가운데.. 식당 들어서니 이거 식당 전세 내셨군요...ㅎㄷㄷ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