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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SOF 그 업그레이드.- 책장의 변신. 우리집은 31평(요새 미터법으로 얼만가?ㅎㅎ)형임에도 지은지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거실이 상당히 좁고 안방이 넓은 편이다. 게다가 디지털 TV 첨 시작하던때 HD 보겠다고 32인치 브라운관 티비를 거실에 두다 보니 거실이 정말 좁아보인다. 요새 나오는 25~27평 보다 훨 작아 보인다능. 그래도 TV 때문에 어떻할 수 없다가, 용단을 내리게 되었다. 바로 TV를 거실에서 추방하자는 것. 그리고 그 자리에 애들 방에 있던 sof 책장을 빼기로 했다. 그러면서 그 모양 그대로 꺼내면 뻘쭘하기 때문에 몇가지 악세사리를 더 사고 책장을 키우기로 했다. 요건 작은 책인 시공디스커버리총서를 넣기 위해서 산 와이드 3단. 각각 폭 조절이 가능해서 위의 두칸은 시공책을, 아래 한칸은 국배판 책을 넣었다. 저렇게 네.. 더보기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2008/10/28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1부 sof를 사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2부 sof를 조립하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2009/06/15 - [사랑하는 가족] - SOF 그 업그레이드.- 책장의 변신. 드뎌 불량 교환까지 받아서 맨 위칸을 완성하고 책장을 채웠습니다 책장 세개를 비웠는데 여기에 모두 들어가는구요. 아주 안보거나 전질류들은 겹쳐서 집어 넣었고, 맨날 빼보는 아이들 책등은 맞춰서 넣었습니다. 시공 디스커버리 전집 문고 사이즈는 책이 110권 정도 되는데, 책 제목을 볼 수 있도록 넣었는데도 두칸이면 해결 되는군요. 이건 악세사리로 만든 미니 서랍장입니다. CD.. 더보기
재밌는 책상 - 2부 sof를 조립하다 2008/10/28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1부 sof를 사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2부 sof를 조립하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이제 슬슬 조립해 봐야죠. 먼저 처음 계획 한대로 아래 판을 조립 합니다. 발받침을 고정할때는 양쪽 가장자리에 고정할때랑 중간에 고정할때가 위치가 달라야겠죠. 좀 아쉬웠던 점은 받침다리의 좌우 폭이 같았다면 가장자리에 설치해도 판넬이랑 딱 맞았을텐데 받침다리를 돌리면 약간 안맞더군요. 중간에 설치하면 딱 맞던데... 여튼 이렇게 받침다리 고정하고 가장 아래판을 옆으로 다 연결해서 기초를 다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이상태에서 설치할 곳의 자리도 미리 .. 더보기
재밌는 책상 - 1부 sof를 사다. 2008/10/28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1부 sof를 사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2부 sof를 조립하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1. 책장을 결정하다. 집에 책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필요한대로 책장을 구매해서 꽂아 놓는 편이었습니다. 결혼할 때 한 두개 사고,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올 때 또 한두개 샀나 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맨날 책장은 복잡하고 책들은 갈수록 늘어만 가는 관계로 드뎌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아이들 책이 엄청 늘어가는 데다가 저도 책을 읽지는 않아도 조금 사는 편이 되다 보니.... 그래서 아이들 학기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고민을 .. 더보기
출산 후 골반 교정 골반을 교정시켜 주는 요가 자세 13가지 골반이 틀어졌다면 척추도 비뚤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골반 뿐만아니라 척추 등 몸의 전체 균형을 맞추어 주는 체조를 유기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출산 후 2~3주 부터 시작한다. 모든 동작은 좌우를 번갈아 실시하도록 한다. 1. 누워서 다리 당기기 1) 바닥에 바르게 눕는다. 2) 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들어 올려 왼손으로 왼발의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오른손은 오른쪽 골반 위에 얹어 놓는다. 3)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펴고 엉덩이부터 다리 바깥쪽의 당김을 유지하면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준다. 복부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 오른손으로 골반을 지그시 바닥으로 눌러주면서 자세를 유지하여 편안하게 호흡한다. 2. 뒤로 구부리기 1) 숨을 들이쉬면서 양발이 엉덩이.. 더보기
우리 가족 막내 첫번째 사진~~병원에서 더보기
우리 가족 미디어 금식. 지난 주간은 부활절 주일 이전에 있는 고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이전부터 부활주간은 아침 금식을 선포하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데, 이번엔 주일학교에서 "미디어 금식"을 선포하고, 실행하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부부는 티비시청 문제로 애들과 실갱이도 있고, 너무 매여 사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생활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티비가 결정하는 것 같아서 고민하던중에 교회의 행사도 있고 해서 아이들을 설득(실은 교회에서 시킨거니 설득도 별 필요가~~)하여 코드를 뽑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실천을 위해서는 티비를 뽑고, 부모들도 집에서는 컴퓨터(인터넷포함)를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통때 티비 시청하는게 일단 딸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가서 티비를 틀고 EBS를 봅니다. 큰 아이는 그거 .. 더보기
착한 아기 열날때. 열원인은 대부분 장염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나 목의 염증 아니면 귀의 염증입니다. 옷은 귀저귀만 차던지 다 벗기던지 아니면 얇은 런닝하나정도 입히는게 좋습니다. 이불은 마른수건하나 배 덮는정도 중요한건 39도 이상을 넘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일단 땀이나는지가 중요합니다. 땀이 나면 체온조절중추가 정상 작동중이죠 39도 이상 올라가면 체온중추가 작동못해서 40도 넘는데도 땀이 나지않아요 체온은 귀속 체온을 제던지 항문체온이 정확한데 아쉬운대로 입안이나 겨드랑이에서 재어도 되구요 38도 넘어가면 미지근한 물을 발라 37도 이하로 떨어트리세요 물을 바를때는 미지근한 물을 바가지에 준비하고 아빠손을 바가지에 담근 다음 물묻은 손으로 어루만지듯이 피부에 발라주면 애기가 싫어 하지 않습니다. 물수건으로 차가운물을 바르.. 더보기
아들 현규, 슬생(슬기로운 생활) 준비물 준비하기. 풍선차~~ 내가 학교다닐때도 매번 실패했던 그 저주의 풍선차를 만들었다. 이유는 "현규 내일 준비물" 이라는거~~~ 바람개비가 좋겠다고 엄마, 아빠가 무지 꼬셨건만, 결국 실패. 집에 준비물은 한개도 없는듯 하고... 슬슬 모아 볼까나? 일단 풍선이 필요하겠지? 빨대도 필요하겠고, 바퀴로 쓸 병마개들. 사각형의 물통은 몸체로 쓰면 되겠군. 집에 있는 건, 지난 주일날 교회에서 들고 온 풍선 한개뿐..ㅠ.ㅠ.ㅠ 자, 물통이랑, 플라스틱 병마개 찾으러 재활용 통으로 고고. 아파트 재활용 뒤졌다..ㅠ.ㅠ..ㅠ 왜 병마개는 없이 몸통만 버린것이냣.. PET병 마개 겨우 6개 수거. 몸통으로 쓸만한 생수 대용량 찾음. 빨대는 앞에 수퍼에서 사이다 한병 사고 빨대 두가지 크기로 얻음. 이게 준비물만 주면 애들이 못하니깐,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