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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성악의 명언 성악가의 호흡 "호흡을 이해하는 자만이 노래를 이해한다."(Enrico Caruso) "나는 장미의 향기를 맡기 위해서 필요 이상의 공기를 마시지는 않는다"(Mattia Battistini) "호흡을 끌어당기지 말고 낚아채라!" "좋은 호흡이란 목구멍의 바닥까지 여는 것이다."(고대 이탈리아의 대가) 공기의 전달 "훌륭한 성악가는 노래하고 있는 동안 그 입 앞에 촛불을 갖다대어도 불꽃이 흔들리지 않는다."(Manuel Garcia) "능숙한 성악가는 골무 하나밖에 안되는 양의 숨으로도 있는대로 입을 벌린 사람보다 오래 버틴다."(Joh. Aloys Miksch) 버팀 "음을 내기 전 몇 초에 달려있다."(Lilli Lehmann) "나의 음은 하복부에서 나온다."(Enrico Caruso) "숨을 가지고.. 더보기
발성, 그 득음의 길을 향하여.. 요즘은 인터넷만 뒤져보면 정보가 차고도 넘칩니다. 그건 성악, 합창 쪽도 예외가 아니죠. 좋은 내용의 글들 뿐 아니라, 좋은 동영상 강좌들까지 참 많은 정보들이 넘실댑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귀한 정보들이 몇번의 검색이나 클릭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성가대 수준이 그만큼 올라갔는가? 합창단 수준이 그만큼 올라갔는가를 보면 글쎄요...가 되네요. 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라고 보면 제 생각엔 상당한 수준에 올랐거나, 적어도 그만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성악 비스므레 한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어렸을적 시절, 그때 알고 있던 지식들이 얼마나 작은 것이었는지 나중에서야 그걸 알게 되었네요. 그런 실력으로 그룹을 이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