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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2008/10/28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1부 sof를 사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2부 sof를 조립하다
2008/10/29 - [사랑하는 가족] - 재밌는 책상 - 3부 sof를 완성하다.
2009/06/15 - [사랑하는 가족] - SOF 그 업그레이드.- 책장의 변신.


드뎌 불량 교환까지 받아서 맨 위칸을 완성하고 책장을 채웠습니다
책장 세개를 비웠는데 여기에 모두 들어가는구요.
아주 안보거나 전질류들은 겹쳐서 집어 넣었고, 맨날 빼보는 아이들 책등은 맞춰서 넣었습니다.
시공 디스커버리 전집 문고 사이즈는 책이 110권 정도 되는데, 책 제목을 볼 수 있도록
넣었는데도 두칸이면 해결 되는군요.
이건 악세사리로 만든 미니 서랍장입니다.
CD 백장을 넣었네요.주로 듣는 음악시디들은 이곳에 정리하고,
자주 안듣는건 책장위로 보내서 CD장 두개를 바자회로 내 보냈습니다~~

이때는 비워 있던 저 책장 위부분이 지금은 CD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덕분에 몇년간 묶현던 CD들도 정리 완료~~
맨위칸은 제 책들 위주로 꽂았습니다.
워낙 높아서 (2미터 넘는듯) 오히려 더 낫네요 높게 하는것도 더 낫네요.
물론 SoF의 특성상 위칸을 빼고 옆으로 늘릴 수도 있겠죠?

중간 칸들은 아들녀석 책으로 채웠습니다.
학습용 책들은 공부 책상 옆에 두고, 이곳엔 나머지 책들은 전부 모았네요.

여긴 아래쪽 딸내미 공간 인형 둘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쑤셔넣으니 꽤 많이 담기네요.
아이 전집류들도 많이 들어가고..
딸내미가 자기 자리라고 책들 다 옮겨서 자기가 꽂았습니다~~

딸내미 책들에서 특히 키큰 책들 많은데 왠만한건 다 바로 들어가고
그보다 더 큰 책은 이렇게 옆으로 꽂아서 처리했습니다.
안쪽 공간이 33cm인데 어른들 책에는 높이가 높은데 외려 아이들 책들에 더 맞네요.

지금 사용하는 상태로 한장 찍었습니다.
맨위칸엔 안쓰는 CD랑 케이스들 올려놓았네요.
사랑하는 저희 아이들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환경입니다.
이런 책장 세개 & CD장 두개를 없애고 sof로 해결했네요.
덕분에 공부방에 안방, 거실까지 모두 정리가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