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딴 세상이 열렸네요.

클로드코드, bkit으로 만들어본 운동 기록 앱입니다.

스토어에서 인기 앱들은 모두 너무 전문적이고 초기 세팅이나 기록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게 되어서 운동기록만 간단히 해주는걸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존 버젼으로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시도해보니 깔끔하게 원하는대로 만들어지고 디버깅이나 기능 추가 등도 잘 되어서 공유 해볼려고 합니다.

운동 시작 누르면 종목/세트 선택하고 회수/무게 기록합니다. 유산소는 시간/거리를 기록합니다.

일단 한번 해서 기록하면 다음에는 직전 운동 기록을 기준으로 불러와서 체크만하면 됩니다.

변경/추가하고 싶으면 하면되구요.

세트 체크하면 휴식타이머가 팝업됩니다.

기록이나 통계는 세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자료는 잘 되어 있습니다.

저장된 자료는 내보내기,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공유기능으로 톡공유, 드라이브에 저장등 됩니다.

 

 

 

 

 

속초 1박2일 출장. 
속초항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부지런히 일하고 시간이 되어 예배를 드리기로..
간만에 통합측 교회, 어느정도 규모 있는 곳 찾다보니 나온게 속초중앙교회. 
수요 저녁 예배와 다음날 새벽 예배 참석
 
지방 중소도시 교회 예배 참석하면 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훨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좋은 쪽이든 아니든.
 
설교 시작하면서 우리는 환경 친화적인 교회이라고 하시며 열가지 실천사항을 회중과 같이 복창합니다.
내용이 더 놀라운게, 분리수거, 친환경 교통, 탄소배출 줄이는 교회, 특히나 Re100을 몇년 내에 이루는 교회까지...우와..
 
본문과 직접 연결없는데 이 얘기를 먼저 하시고 설교하시네요.
 
수요 예배는 마리아 라는 여성 찬양대 서는데 정말 멋지시네요.
 
공간 자체도 사진처럼 울림이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음정이 좋고 발성이 되는 대원들이 많고 특히나 앨토 파트는 음정도 정확하고 소리도 볼륨이 있고 유니슨도 소프리와 구분되지 않게 정말 잘하시네요.
 
전체 대원이 16분이던데 적은 수임에도 각자 자기 역햘을 충분히 감당하십니다.
다만, 아쉬운건 피아노가 영창 그랜드인데 관리가 안된건지 조율한지 오래된건지, 음정도 음정인데 음색자체가 너무 쨍쨍 거리네요..
 
역시 취미생활 답게 음향이 눈에 들어오고 신기한게 컬럼스피커로 전체 공간을 채우시는데 상당히 창의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밴드 공간도 채우는 필 용도로 채우고 무엇보다 프론트필을 높게 달아서 완전히 아래를 보게 했네요.
 
다만, 그 효과가 좋을까 하는 .. 너무 높게 달아서 상하지향각 좁은 효과가 실제로 구분될지 ..
다만 이렇게 배치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아주 참신했습니다.
예전 런던 뮤지컬 극장들에 가보면 우리나라의 다용도 공연장과 다르게 자기들 좌석 배치에 최적화 해서 포인트 스피커를 여기저기 달아놓은 걸 볼 수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 나는 자유도가 좋았습니다.
 
음향적으로 아쉬웠던 건 목사님이 중저역이 단단하신 전형적인 목사님 톤인데 과감하게 저역 컷을 올리고 중저역도 충분히 딥으로 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공간 자체가 울리는 공간인데 울리는 대역과 톤이 비슷해서 강조되는..
 
혹시나 싶어서 와이파이 검색해보니 무선 AP에 m32 어쩌구 있는거 보니 m32 무선공유기 있는거 같네요.
 
본당 어쿠스틱은 강대상 뒷면이 상당히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있는데 이거 때문인지 회중의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립니다.
제 소리가 제 귀에 아주 잘 들리고 울림이 좋아서 이 소리들이 거칠지가 않고 정말 좋습니다.
이런 구성이 정말 좋은게 회중 찬양, 교독 등의 회중 소리가 워낙 잘들리니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회중 예배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고 예배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선 순환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서울/수도권에서 주로 열리는 성가대 세미나들을 이런 공간에서 열고 그 지역 외에도 외부 인원들이 모여 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간만에 어릴적 너무나 익숙했던 느낌의 통합측 전통 예배를 느리니 기분이가 좋아요...ㅎㅎ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또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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