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교리이다 보니 궁금한 점들이 생기는데 이를 chatGPT를 이용해서 답변을 얻어봤다.
진짜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목사님을 개인교사로 둔 느낌.
실제 설교에서 인용된 성경구절들이 대부분 답변에 포함되었다는게 더 놀랍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해설
2024년 7월 31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을 관련 성경구절들을 포함하고 장로교 주요 주석을 참조해서 자세히 설명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Heidelberg Catechism)은 1563년에 작성된 개혁주의 신앙 고백서로, 교리 교육의 중요한 자료입니다. 59문은 신앙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다룹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질문:이 모든 것을믿는 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답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장로교 주요 주석
1. 믿음의 유익
장로교 신학에서는 믿음이 신자에게 주는 유익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전인격적인 신뢰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신자는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자신에게 전가됩니다. 이로 인해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습니다.
2. 의롭다 함
의롭다 함(justification)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신자를 죄 없는 자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행위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속죄를 통한 것입니다. 신자는 믿음을 통해 이 의를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평을 누립니다.
3. 영생
영생은 단순히 죽음 이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신자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신자는 현재의 삶에서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이 관계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4. 믿음과 행위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지만, 참된 믿음은 선한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은 신자의 전인격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따라서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으며, 행위는 믿음의 열매로 간주됩니다.
결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은 믿음의 본질과 그 유익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신자가 오직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성경에 근거한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59에서 61문을 동일한 방식으로 설명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에서 61문은 신앙의 중요성과 칭의의 본질을 다룹니다. 각각의 문답과 관련 성경 구절, 그리고 장로교 주요 주석의 내용을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질문: 이 모든 것을 믿는 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답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로마서 1:17 - 복음의 의가 믿음을 통해 드러나며,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3:36 -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머문다고 합니다.
로마서 5:1 -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2:8-9 -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고, 이는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59문에서는 믿음을 통해 신자가 얻게 되는 유익, 즉 의롭다 함과 영생에 대해 설명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신자의 의로움을 보장하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
질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답변: 나의 양심이 나의 심각한 죄와 여전히 내게 남아 있는 죄로 인해 나를 고소하나, 나는 아무 공로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온전한 속죄, 의와 성결을 내가 마치 한 번도 죄를 범한 일이 없는 것처럼, 마치 모든 순종을 다 이룬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내 것으로 삼아 그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로마서 3:21-28 - 하나님께서 주신 의는 율법 외에 나타났으며,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전가된다고 설명합니다.
빌립보서 3:8-9 -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며,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인한 의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5:21 - 죄를 알지 못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60문에서는 칭의의 본질을 다룹니다. 신자는 자신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와 순종이 신자에게 전가됨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1문
질문: 왜 당신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십니까?
답변: 나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만족, 의와 성결이 내 의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것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것들을 나의 것으로 삼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믿음입니다.
관련 성경 구절
로마서 3:22 -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를 설명합니다.
로마서 4:5 - 일하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를 설명합니다.
로마서 10:4 -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가 율법의 끝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갈라디아서 2:16 -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말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61문에서는 믿음과 칭의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칭의는 신자의 행위나 공로에 기초하지 않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에 기초한 것입니다. 믿음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이는 수단으로, 신자가 의롭게 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이 세 가지 문답은 신자가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이고 의롭다 함을 얻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개혁주의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교리로, 신자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60문을 율법과 관련되어 설명 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율법과의 관계를 통해 신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는 율법의 역할과 그리스도의 역할, 그리고 믿음을 통한 칭의입니다.
60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질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답변: 나의 양심이 나의 심각한 죄와 여전히 내게 남아 있는 죄로 인해 나를 고소하나, 나는 아무 공로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온전한 속죄, 의와 성결을 내가 마치 한 번도 죄를 범한 일이 없는 것처럼, 마치 모든 순종을 다 이룬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내 것으로 삼아 그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율법과 관련된 해석
1. 율법의 기능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을 나타내며,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율법은 또한 죄를 드러내고, 인간이 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함으로써 죄인이 됨을 증명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3:20에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말하며, 율법의 역할이 우리의 죄성을 드러내는 것임을 설명합니다. 율법은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며, 인간은 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2. 율법의 요구와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완전한 의를 요구하시며, 죄에 대한 형벌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대신하여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셨고, 그 순종은 신자에게 전가되어 신자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3. 칭의와 믿음
칭의는 신자가 자신의 죄로 인해 율법 앞에서 정죄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자의 행위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로마서 3:28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고 선언합니다.
4. 율법과 은혜의 조화
신자는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는 율법이 무의미하거나 폐지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은 신자의 삶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지침이 되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는 신자가 율법을 사랑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결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 그리고 신자가 오직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기에 신자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신자는 자신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됩니다.
'낯선 의', alien righteousness 에 대해 설명해줘
ChatGPT
'낯선 의'(Alien Righteousness) 또는 '타의적 의'(Imputed Righteousness)는 주로 루터교와 개혁주의 신학에서 중요한 교리로 다루어지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인간이 본래 자신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겨질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념 설명
의의 외재성 (Externality of Righteousness) '낯선 의'라는 용어는 이 의가 우리에게 내재적이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즉,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로는 의를 얻을 수 없으며, 그 의는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이 의는 인간의 자연적 상태와는 무관하며,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Imputation of Christ's Righteousness) 그리스도는 완전한 순종을 통해 율법을 완전히 이루셨고, 그의 의는 신자들에게 전가됩니다. 이 전가(imputation)는 법적 선언으로, 하나님께서 신자를 죄 없는 자로 선언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지며, 신자의 의는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외부의 것이라는 뜻에서 '낯선 의'입니다.
루터의 교리 마르틴 루터는 이 개념을 "simul justus et peccator" (동시에 의인과 죄인)라는 표현으로 설명했습니다. 즉, 신자는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지만, 여전히 죄성을 지닌 존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자가 자신의 의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의존하여 의롭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개혁주의 관점 개혁주의 신학에서도 이 개념은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존 칼빈은 칭의가 인간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 결과라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신자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으며, 인간의 공로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적 근거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빌립보서 3: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여기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에 대해 말합니다.
결론
'낯선 의'는 신자가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중요한 신학적 개념입니다. 이는 인간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리의 의는 그리스도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개념은 신자의 구원과 칭의의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복음의 핵심적인 교리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누가 정의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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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의' 또는 '타의적 의'(Alien Righteousness)라는 개념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의되고 강조되었습니다. 루터는 16세기 종교개혁의 선구자였으며, 이 개념은 그가 구원의 교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루터는 '낯선 의'를 통해 신자는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를 "simul justus et peccator"(동시에 의인과 죄인)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며,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과정을 강조했습니다.
루터의 이러한 가르침은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 교회의 구원론에 대한 중요한 대항 개념이었으며, 이는 후에 개혁주의 신학, 특히 칼빈주의와 같은 다양한 개신교 전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낯선 의' 개념은 루터의 신학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그의 칭의론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구절 3개를 제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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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의' 개념과 관련된 성경 구절들은 인간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강조하는 구절들입니다. 다음은 이 개념과 관련된 주요 성경 구절 세 가지입니다: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빌립보서 3: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에 대해 말하며,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간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에 의한 구원을 나타냅니다.
이들 구절은 '낯선 의'의 신학적 기초를 제공하며, 인간이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뒷받침합니다.
60문 답의 원어는?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되었으며, 원래는 독일어로 작성되었습니다. 60문의 원문을 독일어로 제시하겠습니다:
Frage 60: Wie bist du vor Gott gerecht? Antwort: Nur durch den wahren Glauben an Jesus Christus. Das ist, obschon mein Gewissen mich anklagt, dass ich gegen alle Gebote Gottes schwer gesündigt und keines gehalten und noch immer zu allem Bösen geneigt bin, doch Gott, ohne all mein Verdienst, aus lauter Gnade, mir die vollkommenen Genugtuung, Gerechtigkeit und Heiligkeit Christi schenkt und zurechnet, als hätte ich nie Sünde gehabt noch getan, und als hätte ich selbst all den Gehorsam vollbracht, den Christus für mich geleistet hat, sofern ich solche Wohltat mit gläubigem Herzen annehme.
이 독일어 원문을 통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신자의 죄와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그리스도의 의가 어떻게 신자에게 전가되어 칭의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문으로도 알려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의 영어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Question 60: How are you righteous before God? Answer: Only by true faith in Jesus Christ. Even though my conscience accuses me of having grievously sinned against all God’s commandments, of never having kept any of them, and of still being inclined toward all evil, nevertheless, without any merit of my own, out of sheer grace, God grants and credits to me the perfect satisfaction, righteousness, and holiness of Christ, as if I had never sinned nor been a sinner, and as if I had been as perfectly obedient as Christ was obedient for me. All I need to do is accept this gift of God with a believing heart.
이 영어 번역은 신자가 자신의 공로나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낯선 의' 개념은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의롭다 여겨지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신칭의에 대한 개신교의 두가지 관점을 상세히 설명해줘
ChatGPT
개신교 내에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 교리에 대한 두 가지 주요 관점은 루터교적 관점과 개혁주의(칼뱅주의) 관점입니다. 이 두 전통은 모두 이신칭의의 핵심 개념에 동의하지만, 일부 신학적 세부사항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루터교적 관점
핵심 개념
의의 전가: 루터교는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imputed)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전가는 법적 선언으로, 신자의 행위와 무관하게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적용됩니다.
외적 의: 루터교는 '낯선 의'(alien righteousness)를 강조하며, 신자가 의롭게 여겨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외적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신자의 내적 변화와는 별개로, 하나님 앞에서의 법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동시에 의인과 죄인 (Simul Justus et Peccator): 루터는 신자가 동시에 의인이고 죄인이라는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신자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지만, 여전히 죄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신자가 의로움과 죄악성을 동시에 지닌 상태를 나타냅니다.
성례의 역할
루터교는 성례전이 구원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믿습니다. 성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특히 세례와 성만찬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성례를 통해 신자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실제로 경험하고, 믿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
루터교는 믿음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의 감정이나 경험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에 기초합니다.
2. 개혁주의(칼뱅주의) 관점
핵심 개념
이중 전가: 개혁주의는 칭의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약 신학: 개혁주의는 언약 신학을 강조하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 관계를 통해 구원이 주어진다고 봅니다. 이 언약은 구약의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신약의 새 언약을 포함합니다. 언약의 중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신자는 이 언약에 의해 칭의와 구원을 받습니다.
칭의와 성화의 구분과 연결: 개혁주의는 칭의와 성화를 구분하지만, 둘을 긴밀히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칭의는 하나님 앞에서의 법적 선언으로, 신자는 그리스도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성화, 즉 신자의 실제 삶에서의 거룩한 변화로 이어집니다.
선택과 예정
개혁주의는 구원의 교리에 있어서 선택과 예정의 교리를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주권적인 선택에 따라 구원받을 자들을 예정하셨으며, 이는 인간의 공로나 행동과 무관하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성례의 역할
개혁주의는 성례를 중요한 신앙의 요소로 간주하지만, 루터교와 달리 성례 그 자체가 은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대신 성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고, 신자의 믿음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여깁니다.
결론
루터교와 개혁주의는 이신칭의를 신앙의 핵심으로 삼으면서도, 그 교리의 세부 사항과 신학적 강조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루터교는 '동시에 의인과 죄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신자의 현재 상태를 강조하며, 성례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받는 것을 중시합니다. 반면 개혁주의는 언약 신학과 예정론을 통해 신자의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이루어짐을 강조하며, 칭의와 성화의 연속성을 중시합니다. 이 두 관점은 모두 개신교 신학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며, 각각의 전통에 따라 구체적인 교리적 적용과 신앙 실천이 이루어집니다.
현대 대표적인 개신교단들의 아에 대한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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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개신교의 대표적인 교단들은 이신칭의 교리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몇 주요 교단들의 입장을 간략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1. 루터교회 (Lutheran Church)
루터교회는 이신칭의를 신앙의 중심 교리로 삼고 있으며, 마르틴 루터의 가르침에 따라 이를 강조합니다. 루터교회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강력히 지지하며, 이 신앙 고백은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 및 《루터 소교리문답》과 같은 루터교 문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례전인 세례와 성만찬은 중요한 신앙의 요소로, 믿음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실제로 경험하는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2. 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장로교회는 존 칼빈의 가르침을 따르며,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신칭의는 장로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이중 전가(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됨) 개념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며, 특히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장로교회는 또한 언약 신학을 중요하게 여기며, 구원의 교리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예정론과 연결시킵니다.
3. 침례교회 (Baptist Church)
침례교회는 이신칭의를 지지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개인적이고 체험적인 신앙을 강조합니다. 침례교회는 개인의 믿음 고백과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며, 구원의 은혜가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침례교회는 성례(침례와 성찬)를 중요한 신앙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은혜의 전달 수단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대신, 성례는 신앙을 공적으로 표현하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4. 감리교회 (Methodist Church)
감리교회는 존 웨슬리의 영향을 받아, 이신칭의를 강조하면서도 성화(sanctification) 과정에 무게를 둡니다. 감리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칭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칭의 이후 성화 과정을 통해 신자가 계속해서 거룩해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감리교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며,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지만, 인간이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 거부할 수 있는 선택을 가진다고 봅니다.
5. 오순절교회 (Pentecostal Church)
오순절교회는 이신칭의를 인정하면서도, 성령의 강력한 체험과 성화, 그리고 성령의 은사를 강조합니다. 오순절주의는 신앙 생활에서 성령의 역할을 강조하며, 구원받은 후에도 성령의 능력을 통해 계속해서 성화될 것을 중요시합니다. 오순절교회는 믿음을 통한 구원 외에도 성령 세례와 같은 체험적 요소를 신앙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깁니다.
결론
이신칭의는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에서 중요한 교리로 인정받고 있지만, 교단마다 그 강조점과 신학적 세부 사항이 다릅니다. 루터교와 장로교는 이신칭의를 법적 선언으로 이해하며, 루터교는 성례의 역할을, 장로교는 언약과 예정론을 중시합니다. 반면, 감리교는 성화를 강조하고, 침례교와 오순절교회는 개인의 신앙 체험과 성령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신칭의는 여전히 개신교 신앙의 핵심 교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신칭의에 있어서 개인의 신앙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지 장로교의 관점에서 설명해줘
ChatGPT
장로교에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에 있어서 개인의 신앙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믿음의 수단으로서의 역할
장로교는 이신칭의를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신자의 개인적 믿음이 칭의의 수단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의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이는 개인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믿음 자체가 의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됩니다.
2. 칭의의 법적 선언
장로교 신학에서는 칭의가 법적 선언(legal declaration)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은 신자를 의롭다 선언하시며, 이 선언은 신자의 믿음에 근거하여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믿음은 이 선언을 수용하는 수단이지만, 칭의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의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믿음이 칭의의 조건이지만, 그 자체로는 구원의 공로가 아닙니다.
3. 믿음과 성화의 관계
장로교는 이신칭의와 성화(sanctification) 사이의 관계를 구분하지만, 둘을 연결된 과정으로 봅니다. 이신칭의는 신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성화는 칭의 이후의 과정으로, 신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신앙생활에서 점점 더 거룩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믿음은 칭의와 성화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화 과정에서 신자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의를 지속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 믿음의 기초와 내적 확신
장로교 신학에서 개인의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으며, 이 믿음은 개인의 내적 확신을 형성합니다. 신자는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인식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의에 대한 믿음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습니다. 이 믿음은 신자의 영적 삶을 지탱하고, 구원의 약속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5. 믿음의 표현으로서의 회개와 순종
장로교에서는 개인의 믿음이 회개와 순종의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은 단순히 정신적 동의에 그치지 않고, 신자의 삶 속에서 회개와 순종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는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의를 삶으로 나타내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개와 순종은 칭의의 조건이 아니라, 칭의 이후의 신자의 삶에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결론
장로교에서 개인의 신앙은 이신칭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믿음을 통해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게 됩니다. 이 신앙은 법적 선언의 수단으로 작용하며, 칭의와 성화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의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자의 내적 확신을 형성하고, 구원의 약속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관넘이서 성도의 삶에 대한 올바른 자세는?
ChatGPT
장로교 신학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이해는 성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자가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교리는 성도의 삶에 다음과 같은 올바른 자세를 요구합니다:
1. 감사와 경배
신자는 이신칭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써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 감사는 단순히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삶 전체를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신자에게 전가하신 것에 대한 감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표현됩니다.
2. 믿음의 지속적인 실천
장로교에서는 믿음이 단순한 지식이나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살아 있는 신뢰로 이해됩니다. 성도는 자신의 믿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기도, 말씀 묵상, 예배 참여 등을 포함합니다.
3. 회개와 성화의 과정
이신칭의가 신자의 법적 선언임에도 불구하고, 회개와 성화는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도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화의 과정을 걸어야 합니다. 성화는 칭의의 결과로 나타나는 삶의 변화로,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점진적으로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4. 성도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
장로교는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대표하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사회적 책임, 정의를 실현하고,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며, 공동체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사랑과 겸손
성도의 삶에서 사랑과 겸손은 중요한 미덕입니다. 장로교는 신자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며, 신자는 자신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을 반영해야 합니다.
6.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이신칭의의 교리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삶을 조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의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결론
장로교에서 이신칭의는 신자의 법적 지위에 관한 교리이지만, 성도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도는 감사를 표현하고, 믿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회개와 성화의 과정을 거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랑과 겸손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chatGPT: plz make a 5mins prayer for official church in Korea
Dear Heavenly Father,
We gather together today as your children, filled with gratitude and love for you. We come before you, humbly seeking your guidance and wisdom as we seek to serve you and to honor you in all that we do.
We ask that you bless this church and all who gather here today. Fill us with your Spirit and empower us to be bold witnesses for you. Give us the courage and strength to share your love and truth with those around us, and help us to be a light in the world, shining brightly for all to see.
We also lift up the people of Korea and pray for peace, prosperity, and unity in this land. We ask that you give wisdom and guidance to its leaders, and bless the families, communities, and individuals in this nation.
We pray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today, whether it be with physical, emotional, or spiritual challenges. We ask that you heal and comfort them, and bring them the peace and hope they need. We also pray for those who do not yet know you, that they may come to know your love and grace and experience the salvation that only you can provide.
Father, we give you all the glory and honor, and we trust in your goodness and love. We pray this in Jesus' name. Amen.
deepL
친애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당신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의 자녀로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며 주님을 섬기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님 앞에 나옵니다.
오늘 이 교회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채우시고 주님을 위한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밝게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들어주시고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지도력을 주시고, 이 나라의 가정과 공동체, 개인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날 신체적, 정서적, 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치유하고 위로해 주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평화와 희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에게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We gather together today as your children, filled with gratitude and love for you. We come before you, humbly seeking your guidance and wisdom as we seek to serve you and to honor you in all that we do.
We ask that you bless this church and all who gather here today. Fill us with your Spirit and empower us to be bold witnesses for you. Give us the courage and strength to share your love and truth with those around us, and help us to be a light in the world, shining brightly for all to see.
We also lift up the people of Korea and Turkey, and pray for peace, prosperity, and unity in these lands. We ask that you bless the earthcake industry in Turkey, giving wisdom and guidance to its leaders and bringing success to its workers. And we ask that you give wisdom and guidance to the leaders in both nations, and bless the families, communities, and individuals in these lands.
We pray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today, whether it be with physical, emotional, or spiritual challenges. We ask that you heal and comfort them, and bring them the peace and hope they need. We also pray for those who do not yet know you, that they may come to know your love and grace and experience the salvation that only you can provide.
Father, we give you all the glory and honor, and we trust in your goodness and love. We pray this in Jesus' name. Amen.
써놓고 생각해보니 chatGPT는 2021까지 DB만 가지고 학습한 AI라서.. 범용으로 내용을 만들었슴.
친애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당신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의 자녀로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며 주님을 섬기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님 앞에 나옵니다.
오늘 이 교회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채우시고 주님을 위한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밝게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또한 한국과 터키의 국민들을 들어주시고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터키의 지진 산업을 축복하셔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을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두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을 베풀어주시고, 이 땅의 가족, 공동체, 개인들을 축복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날 신체적, 정서적, 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치유하고 위로해 주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평화와 희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에게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먼저 chatGPT에 'Would you make a preach with Matthue 5:1-8 for Presbyterian church?' 입력,
그리고 나온 결과물을 deepL에서 변역.
마지막 올린건 'make it longer' 라고 요청해서 만든 긴 버젼.
최종 결과물
제목: "팔복: 축복받은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
소개: 좋은 아침, 이 예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8절까지를 살펴보면서 예수님께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 되는 팔복, 즉 복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에는 예수님의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진정한 행복과 성취의 본질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몸: 1-3절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가난하거나 애통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하나님의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기쁨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6절에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베풀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구절은 우리가 의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풀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순수하고 분열되지 않은 마음을 키우도록 격려합니다.
그리고 7-8절에서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는 사람들이 큰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팔복은 우리에게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팔복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를 구하고, 자비를 베풀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평화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기쁨과 평화, 성취감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Title: "The Beatitude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Introduction: Good morning and welcome to this worship service. Today, we are going to be looking at Matthew 5:1-8, where Jesus gives us the Beatitudes, or blessings, which serve a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These verses contain some of the most well-known and beloved teachings of Jesus, and they offer us valuable insights into the character of God and the nature of true happiness and fulfillment.
Body: In verses 1-3, Jesus says,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Jesus is not saying that it's good to be poor or to mourn, but rather that those who are humble and recognize their need for God are the ones who will receive God's blessings and experience true joy and fulfillment.
In verses 4-6, Jesus says,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These verses encourage us to seek after righteousness, to show mercy and kindness to others, and to cultivate a pure and undivided heart that is focused on God.
And in verses 7-8, Jesus says,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Jesus is telling us that those who work for peace and justice, and who endure persecution for their faith, will be greatly blessed and will be seen as God's children.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Beatitudes offer u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They encourage us to be poor in spirit, to mourn, to be meek, to seek after righteousness, to show mercy, to have a pure heart, to work for peace, and to endure persecution for our faith. By following these teachings, we can experience the blessings of God and live a life that is full of joy, peace, and fulfillment. Let us pray.
제목: "팔복: 복된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
소개: 좋은 아침, 이 예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8절까지를 살펴보면서 예수님께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 되는 팔복, 즉 복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에는 예수님의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진정한 행복과 성취의 본질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몸: 1-3절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가난하거나 애통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기쁨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물질적 부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인정하는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가난을 인정하고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의지할 때 우리는 천국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죄와 세상의 깨어짐으로 인해 슬퍼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마음에 위로와 치유를 가져다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6절에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베풀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구절은 우리가 의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풀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순수하고 분열되지 않은 마음을 키우도록 격려합니다.
우리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그분의 성품을 우리 삶에 반영하고자 하는 깊은 열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반영하고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불순물과 산만함이 없는 순수한 마음은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게 하고 그분과 더 깊은 관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은 7-8절에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는 사람들이 큰 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피스메이커가 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화해시키고 문제가 있는 관계와 상황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핍박 속에서도 옳은 일을 옹호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는 헌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천국의 축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팔복은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팔복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를 구하고, 자비를 베풀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평화를 위해 일하고, 믿음을 위해 핍박을 견디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기쁨과 평화, 성취감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난주 교회음향관련 카페인 '하나님이 주신 소리'에 상가 교회 찬양단 멤버인데 도와달라는 글 올라옴.
설명을 읽어보니 음향 전혀 모르지만 연주자이니 소리가 이상하다는 걸 아시는 정도.
나중에 요청해서 올려주신 사진 봐서는 특별히 이상하지 않아서 장비 이상을 의심하는 덧글들.
그렇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대부분 설정이 문제이고 설사 장비 이상이라 하더라도 어떤 장비가 이상인지를 확인하기도 어려우니 연락 주시면 방문해보겠다고 남겼고 오늘(월) 방문하기로 약속 잡음. 뭐 여러 사람 채팅 줘서 받았다고...
그리고 토욜 연습하신다고 해서 핸폰으로 녹음해 달라고 부탁해서 들었는데 완전 불량 난 상태는 아니고.
퇴근 길에 교회 들름. 요청하신 여자분과 남자 분 해서 2분 이서 기다리심.
요샌 펜데믹 이후로 다들 인터넷 연결되는 노트북 정도는 있으니 따로 장비들 안가지고 다니고(있는것도 없지만) 도착해서 교회 노트북으로 유튜브 재생. 어? 특별히 스피커 불량은 아닌데?
그런데 왼쪽 스피커 안나옴. 그리고 야마하 아날로그 믹서의 on 버튼을 누를때마다 치직 하는 노이즈가..
믹서-이큐-앰프 구성인데 믹서의 메인 출력 바꿔보니 여전히 왼쪽만 안나옴.
일단 랙 꺼집어 내고 뒤쪽으로 들어가서 장비 점검 시작. 앰프 출력 바꿔보니 스피커는 정상.
이큐 입/출력 바꿔가며 확인해보니 이큐 불량. 전면 조작부 노브랑 슬라이드 움직여보니 끈적한 느낌이 그대로.. 버튼들도 뻑뻑.. 해서 일단 버튼들 여러번 조작하니 소리 나옴. - 이큐 in/out 버튼 에러 인걸로.
이제 소리가 싸구려인 이유 찾아봄. 이큐가 이큐가..
이거 뭐...이런걸 전면에 아크릴까지 달아서 손 못대게 막아놈.
일단 이거 다 원점으로 클리어. 믹서의 이큐도 모두 디폴트로.. 그리고 유튭 틀어보니 기본은 나옴.
그리고 보니 강대상 모니터와 부속실 출력을 그룹의 L채널 (그룹1,그룹3)에 연결.. 이걸 aux1,aux2로 변경.
개별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일단 채널 상태 찍어 놓고..
aux1이 모니터, aux2가 부속실 되도록 설정 ( aux2는 나중에 불편하시면 그룹으로 바꾸도록 안내)
담임목사님 무선 마이크 세팅. 다행히 모니터 채널들에도 이큐가 있어서 피드백 나는 주파수 정리해서 충분히 크게 나오도록 설정. 아마 기존엔 그룹으로 되어 있어서 모니터링이 안되었을거고 때문에 자꾸 크게 달라고 하시고 그러니 메인도 커지는 악순환 이었을듯... 실제로 그랬다고 하시고..
마이크는 확인 끝내고, 메인키보드 확인하는데 레벨 조절이 잘안되고 계속 노이즈.. 알고 보니 게인 노브 상태 불량.
결국 옆 채널로 이동. 전체적으로 노브들과 페이더들의 상태가 너무 안 좋음 확인.
일단 이대로 유지하시고 이런 현상 나오면 조금씩 움직여서 소리나게 하던지 그도 쉽지 않으면 괜찮은 채널로 옮기라고 안내.
이정도로 마무리했네요.
아마 교회 시작하신 이후로 첨 들어보는 제대로된? 소리이신듯..
다만, 모든 장비들의 노브, 페이더, 슬라이드, 스위치들이 모두 먼지가 잔뜩 낀 상태라 얼마나 유지될지 알수가 없는게..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오르간은여러단의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컨트롤로구성된콘솔또는콘솔데스트라고불리는장치로연주하는악기입니다. 전자식파이프오르간의경우는이콘솔데스크를이동할수있어서, 다양한공연형식에맞게콘솔을유연하게배치할수있습니다. 파리, 성 Eustache 교회에있는van den Heuvel오르간같은아주큰오르간의경우는한개이상의콘솔을설치할수있어서공연의형식에따라여러곳에서연주할수도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에대한스탑은그위에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프린스펄계열파이프음색의조합인믹스추어는그위에배치합니다.(II, III, V 등). 리드계열을제어하는스탑은이배열의위쪽에배치되어있고일반적으로스탑에빨간색으로글자를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배치되는스탑탭의경우는아래에서위쪽으로가아니라왼쪽으로오른쪽으로배치합니다. 동일한피치의스탑들은더큰소리의스탑이부드러운소리보다아래쪽에배치됩니다.(따라서Open Diapason이아래쪽에Dulciana가위쪽에배치됩니다) 그렇지만이러한관행은스탑노브가배치되는여유공간이나가능한스탑들에따라달라지기때문에반드시정해져있는것은아닙니다.
오르간의키보드의음역은제작시기나국적에따라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단지 1또는2옥타브정도의키보드를가지고있기도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와같은몇몇대형오르간은피아노음역과같은넓은음역의매뉴얼을가지고있기도합니다. 17~18세기독일오르간은C to f′′′ 정도의음역을갖는매뉴얼과C to d′ 정도의페달보드를갖추고있지만어떤오르간들은F정도까지만갖추고있기도합니다. 같은시기의많은프랑스오르간들은AA까지내려가는페달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이러한변형은리드계열에만적용되고, AA#이나 BB는없이AA만가지고있기도합니다) 19세기의프랑스오르간들은매뉴얼은C to g′′′ 페달보드는C to f′ 정도의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 20세기오르가느이경우는a’’’까지도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오르간연주자협회)에의해권장되는현대콘솔의사양은61키를가진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가진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음역은악보에표기되는음표의음역에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달려있는실제악기의음역은더넓을겁니다.
유사한경우로unison off 커플러가있는데해당키보드에서특정디비전의스탑을해제하는기능입니다. 예를들어, ‘Great unison off’라는커플러는Great 디비전의스탑이당겨져있어도소리가나지않도록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super/sub 커플러들과함께복잡한없으면만들수없는복잡한레지스트레이션을할수있도록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콘솔에서매뉴얼의순서를바꾸도록다른커플러들과함께쓰일수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Choir to Great 커플러를Great unison off 와Choir unison off를같이쓰면Great를하단의매뉴얼로이동하고Choir를중간매뉴얼로이동하는효과를만들수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같이설정하면네개의다른사운드를매뉴얼을옮겨다니지않고바로연주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Organ consol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오르간은여러단의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컨트롤로구성된콘솔또는콘솔데스트라고불리는장치로연주하는악기입니다. 전자식파이프오르간의경우는이콘솔데스크를이동할수있어서, 다양한공연형식에맞게콘솔을유연하게배치할수있습니다. 파리, 성 Eustache 교회에있는van den Heuvel오르간같은아주큰오르간의경우는한개이상의콘솔을설치할수있어서공연의형식에따라여러곳에서연주할수도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에대한스탑은그위에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프린스펄계열파이프음색의조합인믹스추어는그위에배치합니다.(II, III, V 등). 리드계열을제어하는스탑은이배열의위쪽에배치되어있고일반적으로스탑에빨간색으로글자를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배치되는스탑탭의경우는아래에서위쪽으로가아니라왼쪽으로오른쪽으로배치합니다. 동일한피치의스탑들은더큰소리의스탑이부드러운소리보다아래쪽에배치됩니다.(따라서Open Diapason이아래쪽에Dulciana가위쪽에배치됩니다) 그렇지만이러한관행은스탑노브가배치되는여유공간이나가능한스탑들에따라달라지기때문에반드시정해져있는것은아닙니다.
오르간의키보드의음역은제작시기나국적에따라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단지 1또는2옥타브정도의키보드를가지고있기도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와같은몇몇대형오르간은피아노음역과같은넓은음역의매뉴얼을가지고있기도합니다. 17~18세기독일오르간은C to f′′′ 정도의음역을갖는매뉴얼과C to d′ 정도의페달보드를갖추고있지만어떤오르간들은F정도까지만갖추고있기도합니다. 같은시기의많은프랑스오르간들은AA까지내려가는페달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이러한변형은리드계열에만적용되고, AA#이나 BB는없이AA만가지고있기도합니다) 19세기의프랑스오르간들은매뉴얼은C to g′′′ 페달보드는C to f′ 정도의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 20세기오르가느이경우는a’’’까지도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오르간연주자협회)에의해권장되는현대콘솔의사양은61키를가진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가진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음역은악보에표기되는음표의음역에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달려있는실제악기의음역은더넓을겁니다.
유사한경우로unison off 커플러가있는데해당키보드에서특정디비전의스탑을해제하는기능입니다. 예를들어, ‘Great unison off’라는커플러는Great 디비전의스탑이당겨져있어도소리가나지않도록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super/sub 커플러들과함께복잡한없으면만들수없는복잡한레지스트레이션을할수있도록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콘솔에서매뉴얼의순서를바꾸도록다른커플러들과함께쓰일수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Choir to Great 커플러를Great unison off 와Choir unison off를같이쓰면Great를하단의매뉴얼로이동하고Choir를중간매뉴얼로이동하는효과를만들수있습니다.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오르간은여러단의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컨트롤로구성된콘솔또는콘솔데스트라고불리는장치로연주하는악기입니다. 전자식파이프오르간의경우는이콘솔데스크를이동할수있어서, 다양한공연형식에맞게콘솔을유연하게배치할수있습니다. 파리, 성 Eustache 교회에있는van den Heuvel오르간같은아주큰오르간의경우는한개이상의콘솔을설치할수있어서공연의형식에따라여러곳에서연주할수도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에대한스탑은그위에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프린스펄계열파이프음색의조합인믹스추어는그위에배치합니다.(II, III, V 등). 리드계열을제어하는스탑은이배열의위쪽에배치되어있고일반적으로스탑에빨간색으로글자를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배치되는스탑탭의경우는아래에서위쪽으로가아니라왼쪽으로오른쪽으로배치합니다. 동일한피치의스탑들은더큰소리의스탑이부드러운소리보다아래쪽에배치됩니다.(따라서Open Diapason이아래쪽에Dulciana가위쪽에배치됩니다) 그렇지만이러한관행은스탑노브가배치되는여유공간이나가능한스탑들에따라달라지기때문에반드시정해져있는것은아닙니다.
오르간의키보드의음역은제작시기나국적에따라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단지 1또는2옥타브정도의키보드를가지고있기도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와같은몇몇대형오르간은피아노음역과같은넓은음역의매뉴얼을가지고있기도합니다. 17~18세기독일오르간은C to f′′′ 정도의음역을갖는매뉴얼과C to d′ 정도의페달보드를갖추고있지만어떤오르간들은F정도까지만갖추고있기도합니다. 같은시기의많은프랑스오르간들은AA까지내려가는페달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이러한변형은리드계열에만적용되고, AA#이나 BB는없이AA만가지고있기도합니다) 19세기의프랑스오르간들은매뉴얼은C to g′′′ 페달보드는C to f′ 정도의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 20세기오르가느이경우는a’’’까지도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오르간연주자협회)에의해권장되는현대콘솔의사양은61키를가진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가진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음역은악보에표기되는음표의음역에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달려있는실제악기의음역은더넓을겁니다.
유사한경우로unison off 커플러가있는데해당키보드에서특정디비전의스탑을해제하는기능입니다. 예를들어, ‘Great unison off’라는커플러는Great 디비전의스탑이당겨져있어도소리가나지않도록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super/sub 커플러들과함께복잡한없으면만들수없는복잡한레지스트레이션을할수있도록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콘솔에서매뉴얼의순서를바꾸도록다른커플러들과함께쓰일수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Choir to Great 커플러를Great unison off 와Choir unison off를같이쓰면Great를하단의매뉴얼로이동하고Choir를중간매뉴얼로이동하는효과를만들수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같이설정하면네개의다른사운드를매뉴얼을옮겨다니지않고바로연주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Organ con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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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오르간은여러단의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컨트롤로구성된콘솔또는콘솔데스트라고불리는장치로연주하는악기입니다. 전자식파이프오르간의경우는이콘솔데스크를이동할수있어서, 다양한공연형식에맞게콘솔을유연하게배치할수있습니다. 파리, 성 Eustache 교회에있는van den Heuvel오르간같은아주큰오르간의경우는한개이상의콘솔을설치할수있어서공연의형식에따라여러곳에서연주할수도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에대한스탑은그위에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프린스펄계열파이프음색의조합인믹스추어는그위에배치합니다.(II, III, V 등). 리드계열을제어하는스탑은이배열의위쪽에배치되어있고일반적으로스탑에빨간색으로글자를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배치되는스탑탭의경우는아래에서위쪽으로가아니라왼쪽으로오른쪽으로배치합니다. 동일한피치의스탑들은더큰소리의스탑이부드러운소리보다아래쪽에배치됩니다.(따라서Open Diapason이아래쪽에Dulciana가위쪽에배치됩니다) 그렇지만이러한관행은스탑노브가배치되는여유공간이나가능한스탑들에따라달라지기때문에반드시정해져있는것은아닙니다.
오르간의키보드의음역은제작시기나국적에따라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단지 1또는2옥타브정도의키보드를가지고있기도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와같은몇몇대형오르간은피아노음역과같은넓은음역의매뉴얼을가지고있기도합니다. 17~18세기독일오르간은C to f′′′ 정도의음역을갖는매뉴얼과C to d′ 정도의페달보드를갖추고있지만어떤오르간들은F정도까지만갖추고있기도합니다. 같은시기의많은프랑스오르간들은AA까지내려가는페달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이러한변형은리드계열에만적용되고, AA#이나 BB는없이AA만가지고있기도합니다) 19세기의프랑스오르간들은매뉴얼은C to g′′′ 페달보드는C to f′ 정도의음역을가지고있습니다. 20세기오르가느이경우는a’’’까지도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오르간연주자협회)에의해권장되는현대콘솔의사양은61키를가진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가진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음역은악보에표기되는음표의음역에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달려있는실제악기의음역은더넓을겁니다.
유사한경우로unison off 커플러가있는데해당키보드에서특정디비전의스탑을해제하는기능입니다. 예를들어, ‘Great unison off’라는커플러는Great 디비전의스탑이당겨져있어도소리가나지않도록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super/sub 커플러들과함께복잡한없으면만들수없는복잡한레지스트레이션을할수있도록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콘솔에서매뉴얼의순서를바꾸도록다른커플러들과함께쓰일수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Choir to Great 커플러를Great unison off 와Choir unison off를같이쓰면Great를하단의매뉴얼로이동하고Choir를중간매뉴얼로이동하는효과를만들수있습니다.
몇주전에 하주소 게시판에 어떤 브랜드 스피커가 풍성한 소리를 내고 좋냐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음향 업그레이드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이미 앰프와 디지털 믹서를 가지고 있으신 상태였고 거기에 어떤 스피커를 사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답을 드리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도대체 현장을 봐야 할것 같아서 방문해보겠다고 답을 드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여수를 가기로 했었기에 여수에서 전주까지 KTX로 이동하고 설치는 2~4시간이면 될거 같아서 그렇게 해보기로 합니다.
여수에서 전주까지는 1시간 20분 거리이고 양쪽 교회 모두 저를 역까지 이동시켜주셨고 멀지 않아서 이동에 그다지 부담은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당일은 여수에도 흔하지 않게 눈이 왔고 전주는 펑펑 함박눈이 내렸네요.
교회는 전주 덕진동 구 시가지 주택가에 있는 옛날 빨간 벽돌 단독 건물이었습니다. 목사님 오신지는 3년되었고 교인 분들은 10명이 채 되지 않지만 근처에 교회가 없어서 감당할 사명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아마도 이전 교회도 참 어려웠고 사연이 많았을거 같다는 느낌을 본당을 들어서자 마자 느꼈습니다.
음향장비는 강대상 우측에 랙으로 되어 있었고 랙 내부의 장비는 정말 30년은 되었을법한 전관방송 장비와 카세트 데크등이 있었고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쓰시는건 랙케이스 위에 파워드믹서를 놓고 쓰고 계셨습니다.
메인스피커는 real 12인치이고 유아실에도 real의 작은 패시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메인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 하고 싶었고 외부의 후원으로 x32 producer를 얻으신 상태이고 추가로 앰프도 crown 제품을 구매해 놓으신 상태였습니다.
사용하시는 소스는 강대상 ev마이크 하나, JBL 2채널짜리 무선마이크 하나, 젠하이져 무선 마이크 하나, 반주기, 노트북 이렇게 쓰고 계셨고, 믹서를 못 바꾼게 기술적으로 도와주시는 외부 목사님이 x32의 경우 반주기 입력이 안된다고(RCA)하셔서 반주기 못쓰면 예배가 안되니 못 바꾸고 계셨더군요. 얘기를 나누다 보니..
강대상 랙케이스과 주변은 거미줄 쳐져 있고 예전에 교인 좀 있을 시절에 다 썼었을 케이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대상 아래쪽도 구즈넥 마이크, 핸드 마이크, 노트북 사용할 프로젝터용 RGB, 35라인 입력단자등이 쓰지는 않지만 다 노출되어 있구요..
맘 같아서는 케이블/커넥터 다 교체하고 정리해드리고 싶었지만 그걸 다 할 시간은 없고 일단 있던거 그대로 써도 큰 문제는 없어서 아쉽지만 다시 사용했습니다.
작업은 일단 현장을 파악하고 난 후에,
1. 기존 장비는 철거
2. 파워드믹서는 유아실 송출용 파워앰프로 일단 재활용-> 나중에 액티브 스피커로 바꾸거나 앰프만 추가.
3. 랙 내부에 새 앰프 설치, 가능하면 파워드 믹서도 설치하려 했으나 크기가 살짝 안 맞아서 포기.
4. x32는 랙 케이스 위에 두기
이렇게 하기로 결정.
작업은 일단 기존 장비 철거하고 주변 청소 하고 케이블들 확인. 선들은 거의 살아 있었습니다.
랙은 재활용하는 것으로 하고 들어낸 후에 청소.
일단 앰프 설치 -> 랙의 볼트 간격이 안맞아서 살짝 당황. 아마도 틀어진 상태로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앰프와 믹서를 연결할 xlr 케이블 두개 만듦.
스피콘 분해해서 상태 확인 -> 잘 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그냥 쓰기로..
다만 커넥터 단자들은 하도 오래되어서 변색이 되기는 했는데 별차이는 없을걸로 보임.
이렇게 하고 믹서 설치
기존 전원을 후면의 추가로 설치한 전원박스에서 가져왔는데 접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서 강대상 뒤쪽의 벽에 매립된 전원콘센트(아울렛) 찍어보니 좀 약하긴 하지만 접지 결선은 되어 있어서 멀티탭 연장해서 끌어오기로.. 다행히 목사님이 필요할 거 같아서 미리 5미터짜리 사 놓으셔서 그걸로 설치.
이제 장비 연결할 차례.
1. 강대상 마이크는 구즈넥과 기존에 안 쓰시던 핸드마이크 모두 유선으로 일단 연결하기로..
2. jbl 무선 마이크-오.. 이거 삼성에서 파는 무선마이크네요. 수신기는 55로 출력되고 하나의 수신기에 두개의 마이크를 쓸 수 있는 구성이네요. 상세한 정보는 찾을 수 없어서 아쉽고 출력 레벨도 조절할 수 없는데 문제는 이걸 x32 produce의 마이크 레벨 입력으로 넣을 수가 없어서 aux입력으로 넣어야 하는데 이 채널엔 마이크 증폭이 되지 않아서 레벨 조절이 안되어서 일단 트림을 최대로 해야했네요. 제대로 할려면 55-xlr 변환 케이블을 만들어서 마이크 입력으로 넣어야겠네요. 일단은 aux 입력으로 마무리..
3.젠하이져 무선마이크 -한때 엄청 팔렸던 프리포트를 지인으로부터 받으셨는데 전원 off/on하면 퍽퍽 소리 나서 안 쓰신다고.. 다시 확인해보니 일단 소리는 안나네요. 결선해서 쓰시는 걸로. 이거도 55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xlr로 바꿔서 채널로 입력. 소리가 넘 작게 들어와서 보니 수신기의 게인이 낮아서 올려서 해결.
4.반주기 - aux채널로 입력.
5. 뒤쪽 노트북 - 이거 여름에 목사님이 천정 뚫고 배선해셨다고.. 이도 aux채널로 입력
이렇게 해놓고 보니 기본 세팅으로는 레이어를 옮겨다니면서 해야 조절이 가능해서 못 쓰실거 같아서 그냥 채널의 io를 변경해서 왼쪽 페이더 뱅크의 1번에서 모든 입력을 다 볼수 있도록 세팅.
유아실에 예배드리는 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기존의 파워드 믹서에 출력 하나를 내보내서 앰프로 세팅.
문제는 파워드 믹서 자체에 전기 노이즈가 올라오는 거 같고 때문에 깔끔하게 안나옴. 이건 당장 방법이 없어서 세팅 해드림.
이렇게 작업 하고 하니 4시반에 교회 도착해서 8시반쯤 마무리.
결과는 본당은 잡음 없고 소리도 괜찮은듯. 유아실 노이즈는 나중에 해결 방안 생각해보는걸로.
케이블 작업 많을거 같아서 이거 저거 한박스 챙겨갔는데 만든건 xlr케이블 세개로 끝.
원래는 그냥 올라올려고 했는데 목사님 부부께서 모두 너무 아쉬워 하셔서 저녁 식사하기로.. 로컬에서 유명한 한우!! 우족탕에 가서 맛나게 먹음. 사장 집사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고기도 많이 주셔서 정말 잘먹었네요. 기억해야지.
본당 들어가는 옆 골목길 같은 곳이 정말 따뜻하고 좋은 느낌. 게다가 캐롤 들리고 장식도 잘 해놓으셔서 올해 첨으로 성탄 분위기 물씬 나는 곳에 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