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로 이사온지 얼추 2년.. 

넓어져서 오긴 했는데 상부 싱크대 장이 너무 길어서 공간이 좁아서 식기세척기도 설치를 못했는데 이번에 정수기를 쓰자고 해서 가져왔더니만 이번엔 정수기도 안들어감..

일단 설치를 위해서 싱크대장을 떼어 놓고 정수기는 설치.

이거 길이를 줄여야 설치가 가능할건데 처음엔 떼어낸 장을 동네 싱크대 업체 가서 줄일려고 했는데 검색도 안되고 물어보니 근처에 싱크대 공장들이 있는데 이런거 작업 안해줄거 같다고.. 그럼 DIY?

MDF재질이라 자르는건 문제가 아닌데 깔끔하게 작업하는게 문제라 툴을 고민하다가 트리머라는 툴이 있길래 이거 구매.

알리에서 이거 저거 써서 할인 기간에 28$로 .

이거 공장에서 보는 밀링 머신처럼 수동 커팅해주는 장비.

그런데 이 툴에 포함된 가이드장치만으로 절단해보니 툴 자체의 진동때문에 가이드를 고정하는 볼트/너트가 풀려버려서 틀어져버림. 그래서 잘라낸 목재를 이용해서 잡아줄수 있도록 클램프 구매. -> 이건 쿠팡에서 2개 1조 8~9천원.

아래와 같이 각목을 가이드로 고정하고 트리머로 절단.

트리머는 날의 형태에 따라 진행 방향이 있기때문에 저 상태로 내려오면 아주 깔끔하게, 그리고 빠르게 절단 가능

얇은 합판도 동일하게 작업. 그러면 아래같이 깔끔하게 나옴

이게 mdf나 얇은 합판에다가 필름 코팅까지 되어 있는거라 톱질로도 깔끔히 안될건데 밀링으로 작업한거 처럼 깔끔히 완료

이렇게 절단된 절단면 마감을 위해서 가구 마감용 테이프 구매 - 3M 7천원쯤.

이렇게 절단면에 올려놓고 다리미를 중/저온(울 정도?)에 놓고 다림질 하면 멜라닌이 녹아서 붙음.그리고 나서 칼로 마감.

작업한 상부장을 설치하고 찍은 아래쪽 사진.

옆의 고정판은 분해가 쉽지 않아서 그냥두기로..나중에 영 불편하면 트리머 작업 예정.

전체 사진. - 한 3CM 부족한데 이런 대형공사를 하게됨.

작업 내용

1. 상부 싱크대 장 분해 -> 내부 내용물 비우고 칸막이 떼고 나서 보이는 피스들을 모두 풀고 나면 내부장만 뜯어내는게 가능

2. 내부장의 위는 안 건들거니 문짝, 양쪽판, 하판을 모두 분해

3. 트리머로 양쪽판, 뒤판 자름.

4. 자르고 보니 문짝은 아래쪽만 자르면 안되고 문짝 경첩을 넣어야 해서 위쪽도 조금 자르고 아래쪽은 많이 잘라야 해서 트리머로 작업

5. 자른 문짝 위 아래 절단면에 가구 마감 테이프와 다리미로 작업.

6. 길이 주린 내부장 가 조립해서 원래 위치에 설치

7.문짝은 경첩이 위아래 딱맞게 작업 되었기때문에 기존 구멍을 쓸 수 없고 다시 자리 잡아서 피스로 고정

필요 공구

1. 트리머

2. 클램프 2개 1조: 트리머 작업시 가이드 잡아주는 용도

3. 가구 마감 테이프: 3M

얼마전 교육부서실 이동이 있었고 전에 작업했던 유아부실이 이동한 곳에 기존 장비들이 그냥 나무장에 넣어져 있어서 신경쓰여서 랙을 설치하고 싶은데 기존 랙은 크기가 커서 좁은 공간에 넣기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틀만 있는 오픈랙 형태의 제품을 찾아보다가 사이즈를 보니 프로파일로 짜서 넣는게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들어가야 하는 장비들의 높이를 계산해서 1m 높이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위쪽에 장비를 올려두어도 접근이 가능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조립이나 장비 고정에 쓰는 볼트를 고정하는건 스프링너트를 쓰면되고 원하는 위치에 바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틀만 조립하면 장비를 붙이는건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게다가 프로파일 4면에 모두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랙형이 아니더라도 고정할 브라켓만 있으면 랙에 고정이 되구요.

전원 멀티탭이나 콘센트도 모두 고정용 구멍이 있기때문에 이 구멍을 이용해서 모두 고정이 가능합니다.(통상 4mm볼트)

다만, 주의 할건 조립에 사용하는 모든 볼트는 길이의 제약을 받습니다. 스프링너트가 들어가는 홈의 깊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 이게 대략 6.5mm정도 됩니다. 이를 고려해서 볼트 길이를 찾아야합니다.

배선 정리같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이정도로 마감합니다.

참고로 랙에 들어간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믹서 xr18,

2. mipro 5.8G 6채널(헤드원 4, 핸드 6? 필요에 따라 골라쓸수 있도록..)

3. 메인스피커: 무명

4. 딜레이 스피커: 모름

5. 메인앰프: inkel 우리 아들보다 늙었을듯

6. 딜레이앰프: qsc 600w

7. 블루투스 2대: 하나는 원거리, 하나는 무대용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8. CCTV 수신기: 예배 영상 출력용 CCTV수신기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장점:

- 크기 최적화, 폭은 19인치 장비사이즈와 동일, 깊이는 가장 긴 장비 또는 무거운 장비 기준으로 잡고 앞뒤로 모두 걸치게 잡았습니다.

- 프로파일 모든 면에 스프링너트를 넣어서 장비고정 가능. 배선 정리도 가능.

- 가볍지만 견고.

- 비용 저렴: 이 크기는 대략 8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모든 부자재 포함

단점:

- 설계 미스나면 버려야..

- 오픈형태라 설치하는곳이 오픈된 곳이면 좀..

-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림: 어른들의 레고다 생각하고 여유있게...

우리 교회 수요 예배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으로 진행 되는 중.

아무래도 교리이다 보니 궁금한 점들이 생기는데 이를 chatGPT를 이용해서 답변을 얻어봤다.

진짜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목사님을 개인교사로 둔 느낌.

실제 설교에서 인용된 성경구절들이 대부분 답변에 포함되었다는게 더 놀랍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해설

2024년 7월 31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을 관련 성경구절들을 포함하고 장로교 주요 주석을 참조해서 자세히 설명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Heidelberg Catechism)은 1563년에 작성된 개혁주의 신앙 고백서로, 교리 교육의 중요한 자료입니다. 59문은 신앙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다룹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질문: 이 모든 것을믿는 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답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1.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2.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4. 에베소서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장로교 주요 주석

1. 믿음의 유익

장로교 신학에서는 믿음이 신자에게 주는 유익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전인격적인 신뢰와 헌신을 의미합니다. 신자는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자신에게 전가됩니다. 이로 인해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습니다.

2. 의롭다 함

의롭다 함(justification)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신자를 죄 없는 자로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행위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속죄를 통한 것입니다. 신자는 믿음을 통해 이 의를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화평을 누립니다.

3. 영생

영생은 단순히 죽음 이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신자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신자는 현재의 삶에서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고, 이 관계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4. 믿음과 행위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지만, 참된 믿음은 선한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은 신자의 전인격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따라서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으며, 행위는 믿음의 열매로 간주됩니다.

결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은 믿음의 본질과 그 유익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신자가 오직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성경에 근거한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59에서 61문을 동일한 방식으로 설명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에서 61문은 신앙의 중요성과 칭의의 본질을 다룹니다. 각각의 문답과 관련 성경 구절, 그리고 장로교 주요 주석의 내용을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9문

질문: 이 모든 것을 믿는 것이 당신에게 어떻게 유익합니까?

답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1. 로마서 1:17 - 복음의 의가 믿음을 통해 드러나며,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합니다.
  2. 요한복음 3:36 -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머문다고 합니다.
  3. 로마서 5:1 -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고 합니다.
  4. 에베소서 2:8-9 -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고, 이는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59문에서는 믿음을 통해 신자가 얻게 되는 유익, 즉 의롭다 함과 영생에 대해 설명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신자의 의로움을 보장하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

질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답변: 나의 양심이 나의 심각한 죄와 여전히 내게 남아 있는 죄로 인해 나를 고소하나, 나는 아무 공로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온전한 속죄, 의와 성결을 내가 마치 한 번도 죄를 범한 일이 없는 것처럼, 마치 모든 순종을 다 이룬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내 것으로 삼아 그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

  1. 로마서 3:21-28 - 하나님께서 주신 의는 율법 외에 나타났으며,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전가된다고 설명합니다.
  2. 빌립보서 3:8-9 -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며,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인한 의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3. 고린도후서 5:21 - 죄를 알지 못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60문에서는 칭의의 본질을 다룹니다. 신자는 자신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와 순종이 신자에게 전가됨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1문

질문: 왜 당신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십니까?

답변: 나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만족, 의와 성결이 내 의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것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것들을 나의 것으로 삼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믿음입니다.

관련 성경 구절

  1. 로마서 3:22 -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를 설명합니다.
  2. 로마서 4:5 - 일하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를 설명합니다.
  3. 로마서 10:4 -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가 율법의 끝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4. 갈라디아서 2:16 -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말합니다.

장로교 주요 주석

61문에서는 믿음과 칭의의 관계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칭의는 신자의 행위나 공로에 기초하지 않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에 기초한 것입니다. 믿음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이는 수단으로, 신자가 의롭게 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이 세 가지 문답은 신자가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이고 의롭다 함을 얻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개혁주의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교리로, 신자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가르침입니다.

60문을 율법과 관련되어 설명 해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율법과의 관계를 통해 신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소는 율법의 역할과 그리스도의 역할, 그리고 믿음을 통한 칭의입니다.

60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질문: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십니까?

답변: 나의 양심이 나의 심각한 죄와 여전히 내게 남아 있는 죄로 인해 나를 고소하나, 나는 아무 공로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순전한 은혜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온전한 속죄, 의와 성결을 내가 마치 한 번도 죄를 범한 일이 없는 것처럼, 마치 모든 순종을 다 이룬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내 것으로 삼아 그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율법과 관련된 해석

1. 율법의 기능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을 나타내며,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율법은 또한 죄를 드러내고, 인간이 그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함으로써 죄인이 됨을 증명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3:20에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말하며, 율법의 역할이 우리의 죄성을 드러내는 것임을 설명합니다. 율법은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며, 인간은 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2. 율법의 요구와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완전한 의를 요구하시며, 죄에 대한 형벌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대신하여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셨고, 그 순종은 신자에게 전가되어 신자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3. 칭의와 믿음

칭의는 신자가 자신의 죄로 인해 율법 앞에서 정죄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자의 행위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로마서 3:28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고 선언합니다.

4. 율법과 은혜의 조화

신자는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는 율법이 무의미하거나 폐지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은 신자의 삶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지침이 되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는 신자가 율법을 사랑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결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율법과 그리스도의 관계, 그리고 신자가 오직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기에 신자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신자는 자신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됩니다.

'낯선 의', alien righteousness 에 대해 설명해줘
ChatGPT

'낯선 의'(Alien Righteousness) 또는 '타의적 의'(Imputed Righteousness)는 주로 루터교와 개혁주의 신학에서 중요한 교리로 다루어지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인간이 본래 자신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겨질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념 설명

  1. 의의 외재성 (Externality of Righteousness)
    '낯선 의'라는 용어는 이 의가 우리에게 내재적이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즉,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로는 의를 얻을 수 없으며, 그 의는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이 의는 인간의 자연적 상태와는 무관하며,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Imputation of Christ's Righteousness)
    그리스도는 완전한 순종을 통해 율법을 완전히 이루셨고, 그의 의는 신자들에게 전가됩니다. 이 전가(imputation)는 법적 선언으로, 하나님께서 신자를 죄 없는 자로 선언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지며, 신자의 의는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외부의 것이라는 뜻에서 '낯선 의'입니다.
  3. 루터의 교리
    마르틴 루터는 이 개념을 "simul justus et peccator" (동시에 의인과 죄인)라는 표현으로 설명했습니다. 즉, 신자는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지만, 여전히 죄성을 지닌 존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자가 자신의 의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의존하여 의롭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4. 개혁주의 관점
    개혁주의 신학에서도 이 개념은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존 칼빈은 칭의가 인간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된 결과라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신자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으며, 인간의 공로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적 근거

  •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 빌립보서 3: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여기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에 대해 말합니다.

결론

'낯선 의'는 신자가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중요한 신학적 개념입니다. 이는 인간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기초하고 있으며, 우리의 의는 그리스도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개념은 신자의 구원과 칭의의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복음의 핵심적인 교리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누가 정의하였나?
ChatGPT

'낯선 의' 또는 '타의적 의'(Alien Righteousness)라는 개념은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에 의해 체계적으로 정의되고 강조되었습니다. 루터는 16세기 종교개혁의 선구자였으며, 이 개념은 그가 구원의 교리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루터는 '낯선 의'를 통해 신자는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를 "simul justus et peccator"(동시에 의인과 죄인)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며,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과정을 강조했습니다.

루터의 이러한 가르침은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 교회의 구원론에 대한 중요한 대항 개념이었으며, 이는 후에 개혁주의 신학, 특히 칼빈주의와 같은 다양한 개신교 전통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따라서 '낯선 의' 개념은 루터의 신학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그의 칭의론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성경구절 3개를 제시해줘
ChatGPT

'낯선 의' 개념과 관련된 성경 구절들은 인간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을 강조하는 구절들입니다. 다음은 이 개념과 관련된 주요 성경 구절 세 가지입니다:

  1.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빌립보서 3:9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에 대해 말하며,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3. 로마서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인간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에 의한 구원을 나타냅니다.

이들 구절은 '낯선 의'의 신학적 기초를 제공하며, 인간이 자신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뒷받침합니다.

60문 답의 원어는?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되었으며, 원래는 독일어로 작성되었습니다. 60문의 원문을 독일어로 제시하겠습니다:

Frage 60: Wie bist du vor Gott gerecht?
Antwort: Nur durch den wahren Glauben an Jesus Christus. Das ist, obschon mein Gewissen mich anklagt, dass ich gegen alle Gebote Gottes schwer gesündigt und keines gehalten und noch immer zu allem Bösen geneigt bin, doch Gott, ohne all mein Verdienst, aus lauter Gnade, mir die vollkommenen Genugtuung, Gerechtigkeit und Heiligkeit Christi schenkt und zurechnet, als hätte ich nie Sünde gehabt noch getan, und als hätte ich selbst all den Gehorsam vollbracht, den Christus für mich geleistet hat, sofern ich solche Wohltat mit gläubigem Herzen annehme.

이 독일어 원문을 통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은 신자의 죄와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그리스도의 의가 어떻게 신자에게 전가되어 칭의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문으로도 알려줘
ChatGPT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60문의 영어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Question 60: How are you righteous before God?
Answer: Only by true faith in Jesus Christ. Even though my conscience accuses me of having grievously sinned against all God’s commandments, of never having kept any of them, and of still being inclined toward all evil, nevertheless, without any merit of my own, out of sheer grace, God grants and credits to me the perfect satisfaction, righteousness, and holiness of Christ, as if I had never sinned nor been a sinner, and as if I had been as perfectly obedient as Christ was obedient for me. All I need to do is accept this gift of God with a believing heart.

이 영어 번역은 신자가 자신의 공로나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낯선 의' 개념은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의롭다 여겨지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신칭의에 대한 개신교의 두가지 관점을 상세히 설명해줘
ChatGPT

개신교 내에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 교리에 대한 두 가지 주요 관점은 루터교적 관점개혁주의(칼뱅주의) 관점입니다. 이 두 전통은 모두 이신칭의의 핵심 개념에 동의하지만, 일부 신학적 세부사항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루터교적 관점

핵심 개념

  • 의의 전가: 루터교는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imputed)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전가는 법적 선언으로, 신자의 행위와 무관하게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적용됩니다.
  • 외적 의: 루터교는 '낯선 의'(alien righteousness)를 강조하며, 신자가 의롭게 여겨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외적 의가 신자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신자의 내적 변화와는 별개로, 하나님 앞에서의 법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 동시에 의인과 죄인 (Simul Justus et Peccator): 루터는 신자가 동시에 의인이고 죄인이라는 개념을 강조했습니다. 신자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지만, 여전히 죄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신자가 의로움과 죄악성을 동시에 지닌 상태를 나타냅니다.

성례의 역할

  • 루터교는 성례전이 구원의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믿습니다. 성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특히 세례와 성만찬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성례를 통해 신자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실제로 경험하고, 믿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

  • 루터교는 믿음을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의 감정이나 경험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에 기초합니다.

2. 개혁주의(칼뱅주의) 관점

핵심 개념

  • 이중 전가: 개혁주의는 칭의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는 것입니다. 이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 언약 신학: 개혁주의는 언약 신학을 강조하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언약 관계를 통해 구원이 주어진다고 봅니다. 이 언약은 구약의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신약의 새 언약을 포함합니다. 언약의 중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신자는 이 언약에 의해 칭의와 구원을 받습니다.
  • 칭의와 성화의 구분과 연결: 개혁주의는 칭의와 성화를 구분하지만, 둘을 긴밀히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칭의는 하나님 앞에서의 법적 선언으로, 신자는 그리스도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성화, 즉 신자의 실제 삶에서의 거룩한 변화로 이어집니다.

선택과 예정

  • 개혁주의는 구원의 교리에 있어서 선택과 예정의 교리를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주권적인 선택에 따라 구원받을 자들을 예정하셨으며, 이는 인간의 공로나 행동과 무관하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성례의 역할

  • 개혁주의는 성례를 중요한 신앙의 요소로 간주하지만, 루터교와 달리 성례 그 자체가 은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대신 성례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고, 신자의 믿음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여깁니다.

결론

루터교와 개혁주의는 이신칭의를 신앙의 핵심으로 삼으면서도, 그 교리의 세부 사항과 신학적 강조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루터교는 '동시에 의인과 죄인'이라는 개념을 통해 신자의 현재 상태를 강조하며, 성례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받는 것을 중시합니다. 반면 개혁주의는 언약 신학과 예정론을 통해 신자의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이루어짐을 강조하며, 칭의와 성화의 연속성을 중시합니다. 이 두 관점은 모두 개신교 신학의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며, 각각의 전통에 따라 구체적인 교리적 적용과 신앙 실천이 이루어집니다.

현대 대표적인 개신교단들의 아에 대한 입장은?
ChatGPT

현대 개신교의 대표적인 교단들은 이신칭의 교리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몇몇 주요 교단들의 입장을 간략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1. 루터교회 (Lutheran Church)

루터교회는 이신칭의를 신앙의 중심 교리로 삼고 있으며, 마르틴 루터의 가르침에 따라 이를 강조합니다. 루터교회는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강력히 지지하며, 이 신앙 고백은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 및 《루터 소교리문답》과 같은 루터교 문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례전인 세례와 성만찬은 중요한 신앙의 요소로, 믿음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실제로 경험하는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2. 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장로교회는 존 칼빈의 가르침을 따르며,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신칭의는 장로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이중 전가(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됨) 개념을 강조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며, 특히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장로교회는 또한 언약 신학을 중요하게 여기며, 구원의 교리를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예정론과 연결시킵니다.

3. 침례교회 (Baptist Church)

침례교회는 이신칭의를 지지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개인적이고 체험적인 신앙을 강조합니다. 침례교회는 개인의 믿음 고백과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중요시하며, 구원의 은혜가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진다고 믿습니다. 침례교회는 성례(침례와 성찬)를 중요한 신앙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은혜의 전달 수단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대신, 성례는 신앙을 공적으로 표현하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4. 감리교회 (Methodist Church)

감리교회는 존 웨슬리의 영향을 받아, 이신칭의를 강조하면서도 성화(sanctification) 과정에 무게를 둡니다. 감리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칭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칭의 이후 성화 과정을 통해 신자가 계속해서 거룩해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감리교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며,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지만, 인간이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 거부할 수 있는 선택을 가진다고 봅니다.

5. 오순절교회 (Pentecostal Church)

오순절교회는 이신칭의를 인정하면서도, 성령의 강력한 체험과 성화, 그리고 성령의 은사를 강조합니다. 오순절주의는 신앙 생활에서 성령의 역할을 강조하며, 구원받은 후에도 성령의 능력을 통해 계속해서 성화될 것을 중요시합니다. 오순절교회는 믿음을 통한 구원 외에도 성령 세례와 같은 체험적 요소를 신앙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깁니다.

결론

이신칭의는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에서 중요한 교리로 인정받고 있지만, 교단마다 그 강조점과 신학적 세부 사항이 다릅니다. 루터교와 장로교는 이신칭의를 법적 선언으로 이해하며, 루터교는 성례의 역할을, 장로교는 언약과 예정론을 중시합니다. 반면, 감리교는 성화를 강조하고, 침례교와 오순절교회는 개인의 신앙 체험과 성령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신칭의는 여전히 개신교 신앙의 핵심 교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신칭의에 있어서 개인의 신앙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지 장로교의 관점에서 설명해줘
ChatGPT

장로교에서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Alone)에 있어서 개인의 신앙의 역할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믿음의 수단으로서의 역할

장로교는 이신칭의를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신자의 개인적 믿음이 칭의의 수단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의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이는 개인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믿음 자체가 의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의가 신자에게 전가됩니다.

2. 칭의의 법적 선언

장로교 신학에서는 칭의가 법적 선언(legal declaration)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은 신자를 의롭다 선언하시며, 이 선언은 신자의 믿음에 근거하여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믿음은 이 선언을 수용하는 수단이지만, 칭의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의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믿음이 칭의의 조건이지만, 그 자체로는 구원의 공로가 아닙니다.

3. 믿음과 성화의 관계

장로교는 이신칭의와 성화(sanctification) 사이의 관계를 구분하지만, 둘을 연결된 과정으로 봅니다. 이신칭의는 신자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성화는 칭의 이후의 과정으로, 신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신앙생활에서 점점 더 거룩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믿음은 칭의와 성화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화 과정에서 신자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의를 지속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 믿음의 기초와 내적 확신

장로교 신학에서 개인의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으며, 이 믿음은 개인의 내적 확신을 형성합니다. 신자는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인식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의에 대한 믿음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습니다. 이 믿음은 신자의 영적 삶을 지탱하고, 구원의 약속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5. 믿음의 표현으로서의 회개와 순종

장로교에서는 개인의 믿음이 회개와 순종의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믿음은 단순히 정신적 동의에 그치지 않고, 신자의 삶 속에서 회개와 순종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는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의를 삶으로 나타내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회개와 순종은 칭의의 조건이 아니라, 칭의 이후의 신자의 삶에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결론

장로교에서 개인의 신앙은 이신칭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믿음을 통해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여겨지게 됩니다. 이 신앙은 법적 선언의 수단으로 작용하며, 칭의와 성화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의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자의 내적 확신을 형성하고, 구원의 약속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관넘이서 성도의 삶에 대한 올바른 자세는?
ChatGPT

장로교 신학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이해는 성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자가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교리는 성도의 삶에 다음과 같은 올바른 자세를 요구합니다:

1. 감사와 경배

신자는 이신칭의의 은혜를 경험함으로써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 감사는 단순히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신자의 삶 전체를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신자에게 전가하신 것에 대한 감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표현됩니다.

2. 믿음의 지속적인 실천

장로교에서는 믿음이 단순한 지식이나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살아 있는 신뢰로 이해됩니다. 성도는 자신의 믿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기도, 말씀 묵상, 예배 참여 등을 포함합니다.

3. 회개와 성화의 과정

이신칭의가 신자의 법적 선언임에도 불구하고, 회개와 성화는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도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화의 과정을 걸어야 합니다. 성화는 칭의의 결과로 나타나는 삶의 변화로,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점진적으로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4. 성도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

장로교는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대표하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사회적 책임, 정의를 실현하고,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며, 공동체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사랑과 겸손

성도의 삶에서 사랑과 겸손은 중요한 미덕입니다. 장로교는 신자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며, 신자는 자신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을 반영해야 합니다.

6.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이신칭의의 교리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삶을 조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의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결론

장로교에서 이신칭의는 신자의 법적 지위에 관한 교리이지만, 성도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도는 감사를 표현하고, 믿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회개와 성화의 과정을 거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랑과 겸손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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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식과 양식의 민족이라 엑셀도 보기 좋게 만드는게 실제 업무에서는 어떤 분야든 중요하죠.

그러다보니 구분을 만들어서 셀 병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해당 항목에 필터링이 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필터링을 걸면 병합된 셀의 첫셀에만 값이 있는 걸로 인식을 하고 나머지 셀은 값이 없는 셀이 되죠.

이는 셀 병합할때 나머지 값은 사라지고 첫번째 값만 남는다는 경고 메시지가 적용되는거죠.

 

 

실제로 병합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이 첫 셀에만 값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필터링을 걸면 처음 그림처럼 필드값 없음이 되어버리는거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서식복사를 이용하는겁니다.

원리는 셀병합을 메뉴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같은 갯수로 셀병합을 다른 위치에서 한 다음에 해당 병합된 셀의 서식을 복사하는 겁니다.

즉 위의 예제의 프로파일은 세개의 셀을 병합하는 건데 일단 각 셀에 전부 '프로파일'이라고 값을 넣어둡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위치에서 3개의 셀을 병합해놓습니다.

그리고 해당 병합된 셀을 선택하고 메뉴에서 홈 -> 서식복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러면 마우스 커서 모양이 바뀌는데 이 상태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첫번째 셀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서식만 복사가 되어서 3개의 셀이 병합이 됩니다.

이제 다시 필터를 걸어보면 병합된 세개의 셀에 모두 값이 들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병합된 셀을 다시 풀어보면 각 셀에 모두 값이 들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병합된 셀에 대해서도 필터링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정렬은 여전히 불가합니다.

또, 같은 값이 아니더라도 그 값은 유지가 됩니다.

즉,병합된 셀의 표시값은 첫번째 셀의 값이 나오지만 서식복사로 만든 병합셀을 풀면 원래의 값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면 헷갈리수가 있어서 조심해야하긴 합니다.(표시값과 실제 셀값이 달르니까요)

 

이전에 chatGPT가 막 나왔을때 기도문과 설교문을 바로 작성해봤는데 그 활용도가 이제는 진짜 무궁무진해지는 것 같다.

어제 주일 설교 말씀을 기반으로 이렇게 물어보았다.

놀라운건 뒤에 물어본 소제목 추천 세가지중 정확하게 같은 내용이 설교 본문에 나와버렸다.

설교자 선교사님의 품성상 참고하셨을 일은 전혀 없으니 이건 LLM의 놀라운 찝기(근거가 있는)가 아닐 수 없네.

질문은 다음과 같이 해보았고 몇가지는 시험삼아 몇가지는 궁금해서 한 질문.

 

chatGPT: plz make a 5mins prayer for official church in Korea

Dear Heavenly Father,

We gather together today as your children, filled with gratitude and love for you. We come before you, humbly seeking your guidance and wisdom as we seek to serve you and to honor you in all that we do.

We ask that you bless this church and all who gather here today. Fill us with your Spirit and empower us to be bold witnesses for you. Give us the courage and strength to share your love and truth with those around us, and help us to be a light in the world, shining brightly for all to see.

We also lift up the people of Korea and pray for peace, prosperity, and unity in this land. We ask that you give wisdom and guidance to its leaders, and bless the families, communities, and individuals in this nation.

We pray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today, whether it be with physical, emotional, or spiritual challenges. We ask that you heal and comfort them, and bring them the peace and hope they need. We also pray for those who do not yet know you, that they may come to know your love and grace and experience the salvation that only you can provide.

Father, we give you all the glory and honor, and we trust in your goodness and love. We pray this in Jesus' name. Amen.

deepL

친애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당신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의 자녀로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며 주님을 섬기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님 앞에 나옵니다.

오늘 이 교회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채우시고 주님을 위한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밝게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들어주시고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지도력을 주시고, 이 나라의 가정과 공동체, 개인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날 신체적, 정서적, 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치유하고 위로해 주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평화와 희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에게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추가로 터키를 위한 내용 추가해달라고 요청

chatGPT: add turkey'earthcake

Dear Heavenly Father,

We gather together today as your children, filled with gratitude and love for you. We come before you, humbly seeking your guidance and wisdom as we seek to serve you and to honor you in all that we do.

We ask that you bless this church and all who gather here today. Fill us with your Spirit and empower us to be bold witnesses for you. Give us the courage and strength to share your love and truth with those around us, and help us to be a light in the world, shining brightly for all to see.

We also lift up the people of Korea and Turkey, and pray for peace, prosperity, and unity in these lands. We ask that you bless the earthcake industry in Turkey, giving wisdom and guidance to its leaders and bringing success to its workers. And we ask that you give wisdom and guidance to the leaders in both nations, and bless the families, communities, and individuals in these lands.

We pray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today, whether it be with physical, emotional, or spiritual challenges. We ask that you heal and comfort them, and bring them the peace and hope they need. We also pray for those who do not yet know you, that they may come to know your love and grace and experience the salvation that only you can provide.

Father, we give you all the glory and honor, and we trust in your goodness and love. We pray this in Jesus' name. Amen.

 

써놓고 생각해보니 chatGPT는 2021까지 DB만 가지고 학습한 AI라서.. 범용으로 내용을 만들었슴.

 

친애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당신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의 자녀로서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며 주님을 섬기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님 앞에 나옵니다.

오늘 이 교회와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저희를 채우시고 주님을 위한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밝게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또한 한국과 터키의 국민들을 들어주시고 이 땅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위해 기도합니다. 터키의 지진 산업을 축복하셔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을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두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인도하심을 베풀어주시고, 이 땅의 가족, 공동체, 개인들을 축복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날 신체적, 정서적, 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치유하고 위로해 주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평화와 희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당신에게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먼저 chatGPT에 'Would you make a preach with Matthue 5:1-8 for Presbyterian church?' 입력,

그리고 나온 결과물을 deepL에서 변역.

마지막 올린건 'make it longer' 라고 요청해서 만든 긴 버젼.

최종 결과물

제목: "팔복: 축복받은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

소개:
좋은 아침, 이 예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8절까지를 살펴보면서 예수님께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 되는 팔복, 즉 복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에는 예수님의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진정한 행복과 성취의 본질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몸:
1-3절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가난하거나 애통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하나님의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기쁨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6절에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베풀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구절은 우리가 의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풀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순수하고 분열되지 않은 마음을 키우도록 격려합니다.

그리고 7-8절에서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는 사람들이 큰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팔복은 우리에게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팔복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를 구하고, 자비를 베풀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평화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기쁨과 평화, 성취감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이거는 chatGPT 결과

Title: "The Beatitude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Introduction: Good morning and welcome to this worship service. Today, we are going to be looking at Matthew 5:1-8, where Jesus gives us the Beatitudes, or blessings, which serve a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These verses contain some of the most well-known and beloved teachings of Jesus, and they offer us valuable insights into the character of God and the nature of true happiness and fulfillment.

Body: In verses 1-3, Jesus says,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Jesus is not saying that it's good to be poor or to mourn, but rather that those who are humble and recognize their need for God are the ones who will receive God's blessings and experience true joy and fulfillment.

In verses 4-6, Jesus says,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These verses encourage us to seek after righteousness, to show mercy and kindness to others, and to cultivate a pure and undivided heart that is focused on God.

And in verses 7-8, Jesus says,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Jesus is telling us that those who work for peace and justice, and who endure persecution for their faith, will be greatly blessed and will be seen as God's children.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Beatitudes offer us a guide to living a blessed life. They encourage us to be poor in spirit, to mourn, to be meek, to seek after righteousness, to show mercy, to have a pure heart, to work for peace, and to endure persecution for our faith. By following these teachings, we can experience the blessings of God and live a life that is full of joy, peace, and fulfillment. Let us pray.

 

제목: "팔복: 복된 삶을 살기 위한 가이드"

소개:
좋은 아침, 이 예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 1절부터 8절까지를 살펴보면서 예수님께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 되는 팔복, 즉 복을 주셨습니다. 이 구절에는 예수님의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가르침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진정한 행복과 성취의 본질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몸:
1-3절에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가난하거나 애통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필요를 인식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기쁨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물질적 부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인정하는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적인 가난을 인정하고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의지할 때 우리는 천국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죄와 세상의 깨어짐으로 인해 슬퍼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마음에 위로와 치유를 가져다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6절에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임이요.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베풀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구절은 우리가 의를 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풀며,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순수하고 분열되지 않은 마음을 키우도록 격려합니다.

우리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그분의 성품을 우리 삶에 반영하고자 하는 깊은 열망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반영하고 세상에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불순물과 산만함이 없는 순수한 마음은 하나님을 더 분명하게 볼 수 있게 하고 그분과 더 깊은 관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은 7-8절에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신앙 때문에 핍박을 견디는 사람들이 큰 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피스메이커가 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화해시키고 문제가 있는 관계와 상황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핍박 속에서도 옳은 일을 옹호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는 헌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천국의 축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팔복은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팔복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를 구하고, 자비를 베풀고,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평화를 위해 일하고, 믿음을 위해 핍박을 견디도록 격려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기쁨과 평화, 성취감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음과 같이 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지난주 교회음향관련 카페인 '하나님이 주신 소리'에 상가 교회 찬양단 멤버인데 도와달라는 글 올라옴.

설명을 읽어보니 음향 전혀 모르지만 연주자이니 소리가 이상하다는 걸 아시는 정도.

나중에 요청해서 올려주신 사진 봐서는 특별히 이상하지 않아서 장비 이상을 의심하는 덧글들.

그렇지만 이런 환경에서는 대부분 설정이 문제이고 설사 장비 이상이라 하더라도 어떤 장비가 이상인지를 확인하기도 어려우니 연락 주시면 방문해보겠다고 남겼고 오늘(월) 방문하기로 약속 잡음. 뭐 여러 사람 채팅 줘서 받았다고...

그리고 토욜 연습하신다고 해서 핸폰으로 녹음해 달라고 부탁해서 들었는데 완전 불량 난 상태는 아니고.

퇴근 길에 교회 들름.  요청하신 여자분과 남자 분 해서 2분 이서 기다리심.

요샌 펜데믹 이후로 다들 인터넷 연결되는 노트북 정도는 있으니 따로 장비들 안가지고 다니고(있는것도 없지만) 도착해서 교회 노트북으로 유튜브 재생. 어? 특별히 스피커 불량은 아닌데?

그런데 왼쪽 스피커 안나옴. 그리고 야마하 아날로그 믹서의 on 버튼을 누를때마다 치직 하는 노이즈가..

믹서-이큐-앰프 구성인데 믹서의 메인 출력 바꿔보니 여전히 왼쪽만 안나옴.

일단 랙 꺼집어 내고 뒤쪽으로 들어가서 장비 점검 시작. 앰프 출력 바꿔보니 스피커는 정상.

이큐 입/출력 바꿔가며 확인해보니 이큐 불량. 전면 조작부 노브랑 슬라이드 움직여보니 끈적한 느낌이 그대로.. 버튼들도 뻑뻑.. 해서 일단 버튼들 여러번 조작하니 소리 나옴. - 이큐 in/out 버튼 에러 인걸로.

이제 소리가 싸구려인 이유 찾아봄. 이큐가 이큐가..

이거 뭐...이런걸 전면에 아크릴까지 달아서 손 못대게 막아놈.

일단 이거 다 원점으로 클리어. 믹서의 이큐도 모두 디폴트로.. 그리고 유튭 틀어보니 기본은 나옴. 

그리고 보니 강대상 모니터와 부속실 출력을 그룹의 L채널 (그룹1,그룹3)에 연결.. 이걸 aux1,aux2로 변경.

개별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일단 채널 상태 찍어 놓고..

aux1이 모니터, aux2가 부속실 되도록 설정 ( aux2는 나중에 불편하시면 그룹으로 바꾸도록 안내)

담임목사님 무선 마이크 세팅. 다행히 모니터 채널들에도 이큐가 있어서 피드백 나는 주파수 정리해서 충분히 크게 나오도록 설정. 아마 기존엔 그룹으로 되어 있어서 모니터링이 안되었을거고 때문에 자꾸 크게 달라고 하시고 그러니 메인도 커지는 악순환 이었을듯... 실제로 그랬다고 하시고..

마이크는 확인 끝내고, 메인키보드 확인하는데 레벨 조절이 잘안되고 계속 노이즈.. 알고 보니 게인 노브 상태 불량.

결국 옆 채널로 이동. 전체적으로 노브들과 페이더들의 상태가 너무 안 좋음 확인. 

일단 이대로 유지하시고 이런 현상 나오면 조금씩 움직여서 소리나게 하던지 그도 쉽지 않으면 괜찮은 채널로 옮기라고 안내.

이정도로 마무리했네요.

아마 교회 시작하신 이후로 첨 들어보는 제대로된? 소리이신듯.. 

다만, 모든 장비들의 노브, 페이더, 슬라이드, 스위치들이 모두 먼지가 잔뜩 낀 상태라 얼마나 유지될지 알수가 없는게..

 

Organ consol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 오르간은 여러 단의 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 컨트롤로 구성된 콘솔 또는 콘솔 데스트라고 불리는 장치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전자식 파이프 오르간의 경우는 콘솔 데스크를 이동할 있어서, 다양한 공연 형식에 맞게 콘솔을 유연하게 배치할 있습니다. 파리, Eustache 교회에 있는 van den Heuvel오르간 같은 아주 오르간의 경우는 이상의 콘솔을 설치할 있어서 공연의 형식에 따라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스탑이라고 부르는 콘솔에 장착된 컨트롤러들은 같은 음색/피치의 파이프 묶음인 파이프 랭크를 선택할 있도록 해줍니다. 컨트롤러는 콘솔에서 잡아 당기는 방식의 드로우 노브 또는 판을 눌러서 선택하는 타블렛 형태가 있어서 스탑들을 통해 음색을 컨트롤 있습니다.

스탑들의 조합을 다르게 하면 해당되는 악기들의 음색을 조합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러한 스탑의 조합을 레지스트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현대 오르간에서는 통상 피스톤(버튼)이라는 장치가 있어서 연주자가 버튼을 눌러서 이러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즉시 바꿀 있도록 해줍니다. 피스톤들은 통상 건반(매뉴얼) 사이 혹은 페달 보드 위에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toe stud 또는 toe piston이라고 불러서 thumb piston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오르간은 프리셋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을 모두 가지고 있고 피스톤과 toe stub 같은 편의 기능인 커플러 등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은 레지스트레이션을 바꾸는 직관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2000년대의 최신 오르간은 피스톤이 정해진 개의 레스트레이션 외에 추가로 여러 계층으로 프로그램을 있도록 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메모리를 설정하여 피스톤에 각자의 레지스트레이션을 저장할 있도록 해줍니다. 최신의 콘솔은 MIDI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어서 연주자가 자신의 연주를 미디 데이터로 저장해서 나중에 연주자 없이 저장된 미디 파일을 재생하여 실제 연주없이 저장된 연주를 들어 있고, 튜닝이나 유지보수를 하기 편하도록 외장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        1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

·        2Keyboards

·        3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

·        4Couplers

o   4.1Divided pedal

·        5Notes and references

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edit]

콘솔 컨트롤러의 구성

United States Naval Academy 교회에 새로 설치된 5 매뉴얼 콘솔. R. A. Colby, Inc. ( Johnson City, TN.) 제작. 522 드로우 노브에 추가로 다른 컨트롤러 들도 제공하여 796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 콘솔의 레이아웃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오르간은 국가 오르간 스타일에서 기인한 역사적인 관습을 따르므로 스톱과 피스톤의 레이아웃을 대략 유츄할 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 대한 스탑은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스펄 계열 파이프 음색의 조합인 믹스추어는 위에 배치합니다.(II, III, V ). 리드 계열을 제어하는 스탑은 배열의 위쪽에 배치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스탑에 빨간색으로 글자를 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 배치되는 스탑 탭의 경우는 아래에서 위쪽으로가 아니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배치합니다. 동일한 피치의 스탑들은 소리의 스탑이 부드러운 소리보다 아래쪽에 배치됩니다.(따라서 Open Diapason 아래쪽에 Dulciana 위쪽에 배치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관행은 스탑 노브가 배치되는 여유 공간이나 가능한 스탑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Great디비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스탑 구성이 있습니다:

4′ Clarion  
16′ Trombone 8′ Trumpet
2′ Fifteenth V Mixture
4′ Principal 223′ Twelfth
8′ Dulciana 4′ Harmonic Flute
8′ Open Diapason 8′ Stopped Diapason
16′ Double Open Diapason  
Gt Super Octave Gt Sub Octave
Swell to Great Choir to Great

드로우노브가 사용하는 경우의 스탑 열의 표준 위치는 Choir Positive 디비젼의 경우 연주의 오른쪽 바깥쪽에, Great 오른쪽에서 보면대쪽으로 안쪽에 배치됩니다. 왼쪽은 Pedal 디비젼이 바깥쪽에 Swell 안쪽에 배치됩니다. 다른 디비젼들은 사용가능한 공간에 따라 어느쪽에라도 배치될 있습니다. 수동커플러나 옥타브 확장 컨트롤러등은 해당 기능이 컨트롤하는 디비젼의 스탑 노브들 모음 안에 배치되거나 제어하는 가장 상단 매뉴얼(건반)아래에 배치합니다.

역사적으로 정확히 하자면, 역사적인 모델의 형태로 제작되는 오르간은 콘솔 구성에 대해 오래된 체계를 사용합니다.

Keyboard 건반

St. Mary's Redcliffe churchBristolEngland 설치된 4 매뉴얼 오르간. 오르간은 1912년에 해리슨에 의해 설치되었고 1990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오르간의 4 매뉴얼(건반) 하단에서 상단으로 Choir, Great, Swell, Solo/Echo 입니다.

오르간은 적어도 이상, 2개에서 5까지의 키보드로 연주됩니다. 손으로 연주가 되는 키보드를 매뉴얼이라고 부릅니다(‘이라는 라틴어 manus) 4개의 키보드로 구성된 오르단은 4 매뉴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발로 연주할 있는 크기가 키보드인 pedalboard 가지고 있습니다.[주의; 오르간에서의 키보드는 절대로 키보드라고 하지 않고 매뉴얼이나 페달보드라고 합니다]

 

특정 매뉴얼로 연주가 되는 파이프 랭크들의 모음을 디비젼division이라고 합니다. 오르간 디비젼의 이름들은 지역적으로 언어적으로 여러가지로 불리웁니다. 디비젼의 일반적인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Great, Swell, Choir, Solo, Orchestral, Echo, Antiphonal (America/England)

Hauptwerk, Schwellwerk, Rückpositiv, Oberwerk, Brustwerk (Germany)

Grand-Chœur, Grand-Orgue, Récit, Positif, Bombarde, Solo (France)

Hoofdwerk, Rugwerk, Bovenwerk, Borstwerk, Zwelwerk (the Netherlands)

 

앞서 살펴 스탑들을 배치하는 것처럼 키보드 디비젼들을 배치하는 것도 일반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영국식을 예로 들자면, 2 오르간에서의 하단, 3 매뉴얼에서의 가운데 매뉴얼과 같은 매뉴얼은 전통적으로 Great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위의 매뉴얼을 swell이라고 합니다. 만약 3 매뉴얼이 있다면 Choir라고하며 보통은 Great 매뉴얼 아래에 배치됩니다. Choir 라는 이름은 Chair(의자) 변형된 단어인데 디비전은 원래 연주자 벤치(의자) 작은 파이프들을 내장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Positif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동 가능한 오르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Solo 매뉴얼이 있다면 이는 Swell매뉴얼 상단에 위치하는데 규모의 오르간은 Echo Anriphonal디비젼도 있어서 solo 상단에 있는 매뉴얼로 연주합니다. 독일이나 미국 오르간은 일반적으로 영국오르간과 동일한 구성의 매뉴얼을 사용합니다. 프랑스 오르간은 Grand Orgue라고 하는 매뉴얼이 가장 아래에있고 Positif Recit 위에 있습니다. 만약 매뉴얼이 있다면, Bombrde 주로 Recit위에 있고 Grand Choeur Grand Orgue아래 혹은 Bombarde 위에 있습니다.

이름과는 별도로, 가장 아래에 있는 매뉴얼부터 로마숫자로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오르가니스트는 종종 악보에 해당 부분을 연주하고자 하는 매뉴얼을 숫자로 표시하기도 하고, 가끔은 2단이나 3 오르간과 같이 작은 규모의 오르간을 위해 쓰여진 원곡 악보에서도 이러한 표기법을 있습니다. 또한 ‘II TO I’ 같이 씌여진 커플러 기호도 흔하게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르간에 있는 매뉴얼보다 많은 디비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추가된 디비젼들은 Floating 디비젼이라고 하고, 이러한 디비젼들은 다른 매뉴얼로 커플링해서 연주할 았습니다. 주로 이러한 경우는 Echo/Antiphonal Ochestral 디비젼등에서 있고, 가끔씩은 Solo Bombarde디비젼들에도 있습니다.

매뉴얼은 대부분의 경우 평평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3단이나 4 매뉴얼의 경우는 위쪽 매뉴얼들이 오르가니스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연주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새로운 챔버 오르간이나 하프시코드는 키보드를 반음 이상 올리거나 내리는 변조를 있습니다. 기능으로 A=415Hz 튜닝하는 바로크 악기, 440Hz 연주하는 현대 악기 또는 466Hz 연주하는 낭만시대 악기로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현대 오르간은 대부분 반음 간격을 100센트로 하는 평균율로 조율합니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모델들을 따라 만들어지는 오늘날의 오르간들의 경우에는 해당 시기의 역사적인 시점에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 조율합니다.

오르간의 키보드의 음역은 제작 시기나 국적에 따라 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 단지 1또는 2옥타브 정도의 키보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 같은 몇몇 대형 오르간은 피아노 음역과 같은 넓은 음역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7~18세기 독일 오르간은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갖는 매뉴얼과 C to d′ 정도의 페달보드를 갖추고 있지만 어떤 오르간들은 F정도까지만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같은 시기의 많은 프랑스 오르간들은 AA까지 내려가는 페달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형은 리드 계열에만 적용되고, AA#이나 BB 없이 AA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9세기의 프랑스 오르간들은 매뉴얼은 C to g′′′ 페달보드는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20세기 오르가느이 경우는 a’’’까지도 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 오르간 연주자 협회) 의해 권장되는 현대 콘솔의 사양은 61키를 가진 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 가진 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 음역은 악보에 표기되는 음표의 음역에 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 달려있는 실제 악기의 음역은 넓을 겁니다.

 

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edit]

외장과 익스프레션 페달

대부분의 오르간에서 적어도 하나의 디비전은 엔클로즈 되어야 합니다. Great Swell 구성된 2 매뉴얼 오르간의 경우, 이름의 유래에서와 같이 Swell디비젼이 엔클로즈 됩니다. 대형 오르간의 경우는 Choir solo디비전 하나 혹은 모두가 엔클로즈 됩니다.

엔클로져는 스탑을 추가하거나 빼지않고도 매뉴얼의 소리 크기를 조절할 있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Cresendo diminuendo)

디비전에 해당하는 모든 파이프들은 swell box라고 부르는 상자와 같은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상자 구조물의 한쪽은 콘솔을 보거나 청중을 바라보게 되는데 여러 장의 나무판으로 수평 혹은 수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콘솔 데스크에서 나무판들을 열거나 닫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문의 블라인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판들이 열리면 닫혔을 때보다 소리가 나갈 있도록 합니다.

발란스드 스웰페달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콘솔과 페달보드 사진

엔클로져 상자로부터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란스드 익스프레션 페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달은 패달보드 가운데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직인 상태(닫힘)에서 오르가니스트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회전시켜서 수평인 상태(열림) 되도록 하면 엔클로져의 판들이 열려서 소리가 커집니다. 자동차 엑셀레이터 페달과는 다르게 발란스 페달은 발을 떼더라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위치를 유지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엔클로저는 엔클로져 박스의 셔터를 여는 위치를 제어 하는 2~3개의 피스톤을 고정할 있도록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레버인 Ratchet swell lever라는 장치를 사용해서 작동했습니다. 현재는 대다수의 레버가 향상된 발란스드 페달로 대체되었는데 페달은 이상 발로 ratchet swell lever처럼 발로 셔터의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추가로 오르간은 익스프레션 페달 오른쪽에 발란스드 크레센도 페달crescendo pedal 있습니다. 크레센도 페달을 적용하면 전체 앙상블에서 목적이 없는 소수의 특화된 스탑들을 제외한 가장 부드러운 소리의 스탑에서부터 가장 소리의 스탑까지 오르간의 주된 스탑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활성화 되는 스탑들의 순서는 오르간 제작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결정되고 크레센도 페달은 오르가니스트가 특정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지 않고서도 주어진 볼륨에서 매력적인 사운드를 내는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던지 간단히 풀사운드 오르간 사운드를 얻을 있는 빠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Tutti’ ‘Sforzando’라고 하는 toe-stud 피스톤이 있어서 최대 오르간 사운드를 있습니다.

Couplers[edit] 커플러

커플러coupler라고 부르는 장치는 소리를 내고 싶은 하나의 디비전의 파이프들을 다른 매뉴얼로 동시에 소리가 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Swell to Great’라고 하는 커플러는 Great 매뉴얼로 연주하면 swell 디비전의 스탑들이 작동하게 합니다. 동일한 매뉴얼로 동일한 디비전의 파이프 소리를 내도록 하는 커플러는 필요없습니다.(에를 들면, great 매뉴얼로 great 디비전을 커플링 하는 ) 왜냐하면, 이러한 스탑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매뉴얼로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작동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super-octave sub-octave같이 이루어 지더라도….) 커플러를 사용함으로, 하나의 매뉴얼로도 오르간의 전체 파이프를 동시에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기계식 오르간에서는 하나의 디비전의 매뉴얼을 다른 매뉴얼로 직결해주어서 하나의 키가 첫번째 매뉴얼에서 움직이면 커플링된 다른 매뉴얼의 동일한 키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어떤 오르간은 연주자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것보다 옥타브 위나 옥타브 아래의 파이프를 추가해주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Super-octave’ 옥타브 위의 소리를, ‘sub-octave’ 옥타브 아래의 소리를 더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하나의 디비전에만 장착될겁니다. 예를 들어 ‘swell octave’ (Super라고 주로 가정합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커플러처럼 작동할겁니다. 예를들어, ‘Swell octave to Great’ Great매뉴얼을 연주하면, 연주되는것보다 옥타브 위의 Swell디비전을 추가해주는 커플링 동작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표준 eight foot(8’) 커플러와 같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uper-octave Swell to Great 4’라고 표시하고, 같은 방식으로 Sub-octave ‘Choir to Great 16’라고 표기합니다.

이러한 커플러들을 가지고 있으면 나은 유연성과 음색을 가진 레지스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어떤 문헌들(일반적으로 프랑스 낭만시대의)에는 밝은 느낌을 더하고자 octaves aigues(super-coupler), 무게감을 더하고자 octaves graves(sub-couplers) 명시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오르간들은 super-, sub-octave 사용할 쓰는 , 아래 옥타브를 소리내는 랭크들을 확장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로 unison off 커플러가 있는데 해당 키보드에서 특정 디비전의 스탑을 해제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Great unison off’라는 커플러는 Great 디비전의 스탑이 당겨져 있어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 super/sub 커플러들과 함께 복잡한 없으면 만들 없는 복잡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있도록 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 콘솔에서 매뉴얼의 순서를 바꾸도록 다른 커플러들과 함께 쓰일 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 Choir to Great 커플러를 Great unison off Choir unison off 같이 쓰면 Great 하단의 매뉴얼로 이동하고 Choir 중간 매뉴얼로 이동하는 효과를 만들 있습니다.

Divided pedal[edit]

몇몇 대형 오르간에서 찾아볼 있는 커플러의 다른 형태는 divided pedal입니다. 장치는 페달로 연주되는 소리를 나눌 있습니다. 주로 왼쪽발로 연주하는 낮은 옥타브 쪽은 페달 디비전의 소리를 내도록 하고 오른발로 연주하는 높은 옥타브의 키들은 매뉴얼 디비젼중의 하나의 스탑으로 소리를 있습니다. 어떤 매뉴얼을 선택할지는 연주자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split point’ 됩니다.

Truro Cathedral  오르간은 이와 같이 작동할 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 같이 설정하면 네개의 다른 사운드를 매뉴얼을 옮겨다니지 않고 바로 연주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Organ consol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 오르간은 여러 단의 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 컨트롤로 구성된 콘솔 또는 콘솔 데스트라고 불리는 장치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전자식 파이프 오르간의 경우는 콘솔 데스크를 이동할 있어서, 다양한 공연 형식에 맞게 콘솔을 유연하게 배치할 있습니다. 파리, Eustache 교회에 있는 van den Heuvel오르간 같은 아주 오르간의 경우는 이상의 콘솔을 설치할 있어서 공연의 형식에 따라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스탑이라고 부르는 콘솔에 장착된 컨트롤러들은 같은 음색/피치의 파이프 묶음인 파이프 랭크를 선택할 있도록 해줍니다. 컨트롤러는 콘솔에서 잡아 당기는 방식의 드로우 노브 또는 판을 눌러서 선택하는 타블렛 형태가 있어서 스탑들을 통해 음색을 컨트롤 있습니다.

스탑들의 조합을 다르게 하면 해당되는 악기들의 음색을 조합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러한 스탑의 조합을 레지스트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현대 오르간에서는 통상 피스톤(버튼)이라는 장치가 있어서 연주자가 버튼을 눌러서 이러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즉시 바꿀 있도록 해줍니다. 피스톤들은 통상 건반(매뉴얼) 사이 혹은 페달 보드 위에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toe stud 또는 toe piston이라고 불러서 thumb piston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오르간은 프리셋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을 모두 가지고 있고 피스톤과 toe stub 같은 편의 기능인 커플러 등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은 레지스트레이션을 바꾸는 직관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2000년대의 최신 오르간은 피스톤이 정해진 개의 레스트레이션 외에 추가로 여러 계층으로 프로그램을 있도록 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메모리를 설정하여 피스톤에 각자의 레지스트레이션을 저장할 있도록 해줍니다. 최신의 콘솔은 MIDI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어서 연주자가 자신의 연주를 미디 데이터로 저장해서 나중에 연주자 없이 저장된 미디 파일을 재생하여 실제 연주없이 저장된 연주를 들어 있고, 튜닝이나 유지보수를 하기 편하도록 외장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        1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

·        2Keyboards

·        3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

·        4Couplers

o   4.1Divided pedal

·        5Notes and references

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edit]

콘솔 컨트롤러의 구성

United States Naval Academy 교회에 새로 설치된 5 매뉴얼 콘솔. R. A. Colby, Inc. ( Johnson City, TN.) 제작. 522 드로우 노브에 추가로 다른 컨트롤러 들도 제공하여 796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 콘솔의 레이아웃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오르간은 국가 오르간 스타일에서 기인한 역사적인 관습을 따르므로 스톱과 피스톤의 레이아웃을 대략 유츄할 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 대한 스탑은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스펄 계열 파이프 음색의 조합인 믹스추어는 위에 배치합니다.(II, III, V ). 리드 계열을 제어하는 스탑은 배열의 위쪽에 배치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스탑에 빨간색으로 글자를 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 배치되는 스탑 탭의 경우는 아래에서 위쪽으로가 아니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배치합니다. 동일한 피치의 스탑들은 소리의 스탑이 부드러운 소리보다 아래쪽에 배치됩니다.(따라서 Open Diapason 아래쪽에 Dulciana 위쪽에 배치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관행은 스탑 노브가 배치되는 여유 공간이나 가능한 스탑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Great디비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스탑 구성이 있습니다:

4′ Clarion  
16′ Trombone 8′ Trumpet
2′ Fifteenth V Mixture
4′ Principal 223′ Twelfth
8′ Dulciana 4′ Harmonic Flute
8′ Open Diapason 8′ Stopped Diapason
16′ Double Open Diapason  
Gt Super Octave Gt Sub Octave
Swell to Great Choir to Great

드로우노브가 사용하는 경우의 스탑 열의 표준 위치는 Choir Positive 디비젼의 경우 연주의 오른쪽 바깥쪽에, Great 오른쪽에서 보면대쪽으로 안쪽에 배치됩니다. 왼쪽은 Pedal 디비젼이 바깥쪽에 Swell 안쪽에 배치됩니다. 다른 디비젼들은 사용가능한 공간에 따라 어느쪽에라도 배치될 있습니다. 수동커플러나 옥타브 확장 컨트롤러등은 해당 기능이 컨트롤하는 디비젼의 스탑 노브들 모음 안에 배치되거나 제어하는 가장 상단 매뉴얼(건반)아래에 배치합니다.

역사적으로 정확히 하자면, 역사적인 모델의 형태로 제작되는 오르간은 콘솔 구성에 대해 오래된 체계를 사용합니다.

Keyboard 건반

St. Mary's Redcliffe churchBristolEngland 설치된 4 매뉴얼 오르간. 오르간은 1912년에 해리슨에 의해 설치되었고 1990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오르간의 4 매뉴얼(건반) 하단에서 상단으로 Choir, Great, Swell, Solo/Echo 입니다.

오르간은 적어도 이상, 2개에서 5까지의 키보드로 연주됩니다. 손으로 연주가 되는 키보드를 매뉴얼이라고 부릅니다(‘이라는 라틴어 manus) 4개의 키보드로 구성된 오르단은 4 매뉴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발로 연주할 있는 크기가 키보드인 pedalboard 가지고 있습니다.[주의; 오르간에서의 키보드는 절대로 키보드라고 하지 않고 매뉴얼이나 페달보드라고 합니다]

 

특정 매뉴얼로 연주가 되는 파이프 랭크들의 모음을 디비젼division이라고 합니다. 오르간 디비젼의 이름들은 지역적으로 언어적으로 여러가지로 불리웁니다. 디비젼의 일반적인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Great, Swell, Choir, Solo, Orchestral, Echo, Antiphonal (America/England)

Hauptwerk, Schwellwerk, Rückpositiv, Oberwerk, Brustwerk (Germany)

Grand-Chœur, Grand-Orgue, Récit, Positif, Bombarde, Solo (France)

Hoofdwerk, Rugwerk, Bovenwerk, Borstwerk, Zwelwerk (the Netherlands)

 

앞서 살펴 스탑들을 배치하는 것처럼 키보드 디비젼들을 배치하는 것도 일반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영국식을 예로 들자면, 2 오르간에서의 하단, 3 매뉴얼에서의 가운데 매뉴얼과 같은 매뉴얼은 전통적으로 Great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위의 매뉴얼을 swell이라고 합니다. 만약 3 매뉴얼이 있다면 Choir라고하며 보통은 Great 매뉴얼 아래에 배치됩니다. Choir 라는 이름은 Chair(의자) 변형된 단어인데 디비전은 원래 연주자 벤치(의자) 작은 파이프들을 내장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Positif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동 가능한 오르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Solo 매뉴얼이 있다면 이는 Swell매뉴얼 상단에 위치하는데 규모의 오르간은 Echo Anriphonal디비젼도 있어서 solo 상단에 있는 매뉴얼로 연주합니다. 독일이나 미국 오르간은 일반적으로 영국오르간과 동일한 구성의 매뉴얼을 사용합니다. 프랑스 오르간은 Grand Orgue라고 하는 매뉴얼이 가장 아래에있고 Positif Recit 위에 있습니다. 만약 매뉴얼이 있다면, Bombrde 주로 Recit위에 있고 Grand Choeur Grand Orgue아래 혹은 Bombarde 위에 있습니다.

이름과는 별도로, 가장 아래에 있는 매뉴얼부터 로마숫자로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오르가니스트는 종종 악보에 해당 부분을 연주하고자 하는 매뉴얼을 숫자로 표시하기도 하고, 가끔은 2단이나 3 오르간과 같이 작은 규모의 오르간을 위해 쓰여진 원곡 악보에서도 이러한 표기법을 있습니다. 또한 ‘II TO I’ 같이 씌여진 커플러 기호도 흔하게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르간에 있는 매뉴얼보다 많은 디비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추가된 디비젼들은 Floating 디비젼이라고 하고, 이러한 디비젼들은 다른 매뉴얼로 커플링해서 연주할 았습니다. 주로 이러한 경우는 Echo/Antiphonal Ochestral 디비젼등에서 있고, 가끔씩은 Solo Bombarde디비젼들에도 있습니다.

매뉴얼은 대부분의 경우 평평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3단이나 4 매뉴얼의 경우는 위쪽 매뉴얼들이 오르가니스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연주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새로운 챔버 오르간이나 하프시코드는 키보드를 반음 이상 올리거나 내리는 변조를 있습니다. 기능으로 A=415Hz 튜닝하는 바로크 악기, 440Hz 연주하는 현대 악기 또는 466Hz 연주하는 낭만시대 악기로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현대 오르간은 대부분 반음 간격을 100센트로 하는 평균율로 조율합니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모델들을 따라 만들어지는 오늘날의 오르간들의 경우에는 해당 시기의 역사적인 시점에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 조율합니다.

오르간의 키보드의 음역은 제작 시기나 국적에 따라 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 단지 1또는 2옥타브 정도의 키보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 같은 몇몇 대형 오르간은 피아노 음역과 같은 넓은 음역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7~18세기 독일 오르간은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갖는 매뉴얼과 C to d′ 정도의 페달보드를 갖추고 있지만 어떤 오르간들은 F정도까지만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같은 시기의 많은 프랑스 오르간들은 AA까지 내려가는 페달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형은 리드 계열에만 적용되고, AA#이나 BB 없이 AA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9세기의 프랑스 오르간들은 매뉴얼은 C to g′′′ 페달보드는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20세기 오르가느이 경우는 a’’’까지도 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 오르간 연주자 협회) 의해 권장되는 현대 콘솔의 사양은 61키를 가진 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 가진 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 음역은 악보에 표기되는 음표의 음역에 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 달려있는 실제 악기의 음역은 넓을 겁니다.

 

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edit]

외장과 익스프레션 페달

대부분의 오르간에서 적어도 하나의 디비전은 엔클로즈 되어야 합니다. Great Swell 구성된 2 매뉴얼 오르간의 경우, 이름의 유래에서와 같이 Swell디비젼이 엔클로즈 됩니다. 대형 오르간의 경우는 Choir solo디비전 하나 혹은 모두가 엔클로즈 됩니다.

엔클로져는 스탑을 추가하거나 빼지않고도 매뉴얼의 소리 크기를 조절할 있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Cresendo diminuendo)

디비전에 해당하는 모든 파이프들은 swell box라고 부르는 상자와 같은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상자 구조물의 한쪽은 콘솔을 보거나 청중을 바라보게 되는데 여러 장의 나무판으로 수평 혹은 수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콘솔 데스크에서 나무판들을 열거나 닫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문의 블라인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판들이 열리면 닫혔을 때보다 소리가 나갈 있도록 합니다.

Image of a console and pedalboard, clearly showing the balanced swell pedal

엔클로져 상자로부터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란스드 익스프레션 페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달은 패달보드 가운데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직인 상태(닫힘)에서 오르가니스트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회전시켜서 수평인 상태(열림) 되도록 하면 엔클로져의 판들이 열려서 소리가 커집니다. 자동차 엑셀레이터 페달과는 다르게 발란스 페달은 발을 떼더라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위치를 유지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엔클로저는 엔클로져 박스의 셔터를 여는 위치를 제어 하는 2~3개의 피스톤을 고정할 있도록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레버인 Ratchet swell lever라는 장치를 사용해서 작동했습니다. 현재는 대다수의 레버가 향상된 발란스드 페달로 대체되었는데 페달은 이상 발로 ratchet swell lever처럼 발로 셔터의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추가로 오르간은 익스프레션 페달 오른쪽에 발란스드 크레센도 페달crescendo pedal 있습니다. 크레센도 페달을 적용하면 전체 앙상블에서 목적이 없는 소수의 특화된 스탑들을 제외한 가장 부드러운 소리의 스탑에서부터 가장 소리의 스탑까지 오르간의 주된 스탑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활성화 되는 스탑들의 순서는 오르간 제작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결정되고 크레센도 페달은 오르가니스트가 특정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지 않고서도 주어진 볼륨에서 매력적인 사운드를 내는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던지 간단히 풀사운드 오르간 사운드를 얻을 있는 빠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Tutti’ ‘Sforzando’라고 하는 toe-stud 피스톤이 있어서 최대 오르간 사운드를 있습니다.

Couplers[edit] 커플러

커플러coupler라고 부르는 장치는 소리를 내고 싶은 하나의 디비전의 파이프들을 다른 매뉴얼로 동시에 소리가 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Swell to Great’라고 하는 커플러는 Great 매뉴얼로 연주하면 swell 디비전의 스탑들이 작동하게 합니다. 동일한 매뉴얼로 동일한 디비전의 파이프 소리를 내도록 하는 커플러는 필요없습니다.(에를 들면, great 매뉴얼로 great 디비전을 커플링 하는 ) 왜냐하면, 이러한 스탑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매뉴얼로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작동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super-octave sub-octave같이 이루어 지더라도….) 커플러를 사용함으로, 하나의 매뉴얼로도 오르간의 전체 파이프를 동시에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기계식 오르간에서는 하나의 디비전의 매뉴얼을 다른 매뉴얼로 직결해주어서 하나의 키가 첫번째 매뉴얼에서 움직이면 커플링된 다른 매뉴얼의 동일한 키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어떤 오르간은 연주자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것보다 옥타브 위나 옥타브 아래의 파이프를 추가해주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Super-octave’ 옥타브 위의 소리를, ‘sub-octave’ 옥타브 아래의 소리를 더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하나의 디비전에만 장착될겁니다. 예를 들어 ‘swell octave’ (Super라고 주로 가정합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커플러처럼 작동할겁니다. 예를들어, ‘Swell octave to Great’ Great매뉴얼을 연주하면, 연주되는것보다 옥타브 위의 Swell디비전을 추가해주는 커플링 동작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표준 eight foot(8’) 커플러와 같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uper-octave Swell to Great 4’라고 표시하고, 같은 방식으로 Sub-octave ‘Choir to Great 16’라고 표기합니다.

이러한 커플러들을 가지고 있으면 나은 유연성과 음색을 가진 레지스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어떤 문헌들(일반적으로 프랑스 낭만시대의)에는 밝은 느낌을 더하고자 octaves aigues(super-coupler), 무게감을 더하고자 octaves graves(sub-couplers) 명시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오르간들은 super-, sub-octave 사용할 쓰는 , 아래 옥타브를 소리내는 랭크들을 확장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로 unison off 커플러가 있는데 해당 키보드에서 특정 디비전의 스탑을 해제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Great unison off’라는 커플러는 Great 디비전의 스탑이 당겨져 있어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 super/sub 커플러들과 함께 복잡한 없으면 만들 없는 복잡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있도록 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 콘솔에서 매뉴얼의 순서를 바꾸도록 다른 커플러들과 함께 쓰일 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 Choir to Great 커플러를 Great unison off Choir unison off 같이 쓰면 Great 하단의 매뉴얼로 이동하고 Choir 중간 매뉴얼로 이동하는 효과를 만들 있습니다.

Divided pedal[edit]

몇몇 대형 오르간에서 찾아볼 있는 커플러의 다른 형태는 divided pedal입니다. 장치는 페달로 연주되는 소리를 나눌 있습니다. 주로 왼쪽발로 연주하는 낮은 옥타브 쪽은 페달 디비전의 소리를 내도록 하고 오른발로 연주하는 높은 옥타브의 키들은 매뉴얼 디비젼중의 하나의 스탑으로 소리를 있습니다. 어떤 매뉴얼을 선택할지는 연주자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split point’ 됩니다.

Truro Cathedral  오르간은 이와 같이 작동할 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 같이 설정하면 네개의 다른 사운드를 매뉴얼을 옮겨다니지 않고 바로 연주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Hauptwerk virture organ 시스템을 정리하기 위해서 위키피디아의 organ 항목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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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 consol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 오르간은 여러 단의 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 컨트롤로 구성된 콘솔 또는 콘솔 데스트라고 불리는 장치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전자식 파이프 오르간의 경우는 콘솔 데스크를 이동할 있어서, 다양한 공연 형식에 맞게 콘솔을 유연하게 배치할 있습니다. 파리, Eustache 교회에 있는 van den Heuvel오르간 같은 아주 오르간의 경우는 이상의 콘솔을 설치할 있어서 공연의 형식에 따라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스탑이라고 부르는 콘솔에 장착된 컨트롤러들은 같은 음색/피치의 파이프 묶음인 파이프 랭크를 선택할 있도록 해줍니다. 컨트롤러는 콘솔에서 잡아 당기는 방식의 드로우 노브 또는 판을 눌러서 선택하는 타블렛 형태가 있어서 스탑들을 통해 음색을 컨트롤 있습니다.

스탑들의 조합을 다르게 하면 해당되는 악기들의 음색을 조합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러한 스탑의 조합을 레지스트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현대 오르간에서는 통상 피스톤(버튼)이라는 장치가 있어서 연주자가 버튼을 눌러서 이러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즉시 바꿀 있도록 해줍니다. 피스톤들은 통상 건반(매뉴얼) 사이 혹은 페달 보드 위에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toe stud 또는 toe piston이라고 불러서 thumb piston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오르간은 프리셋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을 모두 가지고 있고 피스톤과 toe stub 같은 편의 기능인 커플러 등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은 레지스트레이션을 바꾸는 직관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2000년대의 최신 오르간은 피스톤이 정해진 개의 레스트레이션 외에 추가로 여러 계층으로 프로그램을 있도록 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메모리를 설정하여 피스톤에 각자의 레지스트레이션을 저장할 있도록 해줍니다. 최신의 콘솔은 MIDI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어서 연주자가 자신의 연주를 미디 데이터로 저장해서 나중에 연주자 없이 저장된 미디 파일을 재생하여 실제 연주없이 저장된 연주를 들어 있고, 튜닝이나 유지보수를 하기 편하도록 외장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        1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

·        2Keyboards

·        3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

·        4Couplers

o   4.1Divided pedal

·        5Notes and references

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edit]

콘솔 컨트롤러의 구성

United States Naval Academy 교회에 새로 설치된 5 매뉴얼 콘솔. R. A. Colby, Inc. ( Johnson City, TN.) 제작. 522 드로우 노브에 추가로 다른 컨트롤러 들도 제공하여 796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 콘솔의 레이아웃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오르간은 국가 오르간 스타일에서 기인한 역사적인 관습을 따르므로 스톱과 피스톤의 레이아웃을 대략 유츄할 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 대한 스탑은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스펄 계열 파이프 음색의 조합인 믹스추어는 위에 배치합니다.(II, III, V ). 리드 계열을 제어하는 스탑은 배열의 위쪽에 배치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스탑에 빨간색으로 글자를 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 배치되는 스탑 탭의 경우는 아래에서 위쪽으로가 아니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배치합니다. 동일한 피치의 스탑들은 소리의 스탑이 부드러운 소리보다 아래쪽에 배치됩니다.(따라서 Open Diapason 아래쪽에 Dulciana 위쪽에 배치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관행은 스탑 노브가 배치되는 여유 공간이나 가능한 스탑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Great디비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스탑 구성이 있습니다:

4′ Clarion  
16′ Trombone 8′ Trumpet
2′ Fifteenth V Mixture
4′ Principal 223′ Twelfth
8′ Dulciana 4′ Harmonic Flute
8′ Open Diapason 8′ Stopped Diapason
16′ Double Open Diapason  
Gt Super Octave Gt Sub Octave
Swell to Great Choir to Great

드로우노브가 사용하는 경우의 스탑 열의 표준 위치는 Choir Positive 디비젼의 경우 연주의 오른쪽 바깥쪽에, Great 오른쪽에서 보면대쪽으로 안쪽에 배치됩니다. 왼쪽은 Pedal 디비젼이 바깥쪽에 Swell 안쪽에 배치됩니다. 다른 디비젼들은 사용가능한 공간에 따라 어느쪽에라도 배치될 있습니다. 수동커플러나 옥타브 확장 컨트롤러등은 해당 기능이 컨트롤하는 디비젼의 스탑 노브들 모음 안에 배치되거나 제어하는 가장 상단 매뉴얼(건반)아래에 배치합니다.

역사적으로 정확히 하자면, 역사적인 모델의 형태로 제작되는 오르간은 콘솔 구성에 대해 오래된 체계를 사용합니다.

Keyboard 건반

St. Mary's Redcliffe churchBristolEngland 설치된 4 매뉴얼 오르간. 오르간은 1912년에 해리슨에 의해 설치되었고 1990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오르간의 4 매뉴얼(건반) 하단에서 상단으로 Choir, Great, Swell, Solo/Echo 입니다.

오르간은 적어도 이상, 2개에서 5까지의 키보드로 연주됩니다. 손으로 연주가 되는 키보드를 매뉴얼이라고 부릅니다(‘이라는 라틴어 manus) 4개의 키보드로 구성된 오르단은 4 매뉴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발로 연주할 있는 크기가 키보드인 pedalboard 가지고 있습니다.[주의; 오르간에서의 키보드는 절대로 키보드라고 하지 않고 매뉴얼이나 페달보드라고 합니다]

 

특정 매뉴얼로 연주가 되는 파이프 랭크들의 모음을 디비젼division이라고 합니다. 오르간 디비젼의 이름들은 지역적으로 언어적으로 여러가지로 불리웁니다. 디비젼의 일반적인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Great, Swell, Choir, Solo, Orchestral, Echo, Antiphonal (America/England)

Hauptwerk, Schwellwerk, Rückpositiv, Oberwerk, Brustwerk (Germany)

Grand-Chœur, Grand-Orgue, Récit, Positif, Bombarde, Solo (France)

Hoofdwerk, Rugwerk, Bovenwerk, Borstwerk, Zwelwerk (the Netherlands)

 

앞서 살펴 스탑들을 배치하는 것처럼 키보드 디비젼들을 배치하는 것도 일반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영국식을 예로 들자면, 2 오르간에서의 하단, 3 매뉴얼에서의 가운데 매뉴얼과 같은 매뉴얼은 전통적으로 Great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위의 매뉴얼을 swell이라고 합니다. 만약 3 매뉴얼이 있다면 Choir라고하며 보통은 Great 매뉴얼 아래에 배치됩니다. Choir 라는 이름은 Chair(의자) 변형된 단어인데 디비전은 원래 연주자 벤치(의자) 작은 파이프들을 내장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Positif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동 가능한 오르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Solo 매뉴얼이 있다면 이는 Swell매뉴얼 상단에 위치하는데 규모의 오르간은 Echo Anriphonal디비젼도 있어서 solo 상단에 있는 매뉴얼로 연주합니다. 독일이나 미국 오르간은 일반적으로 영국오르간과 동일한 구성의 매뉴얼을 사용합니다. 프랑스 오르간은 Grand Orgue라고 하는 매뉴얼이 가장 아래에있고 Positif Recit 위에 있습니다. 만약 매뉴얼이 있다면, Bombrde 주로 Recit위에 있고 Grand Choeur Grand Orgue아래 혹은 Bombarde 위에 있습니다.

이름과는 별도로, 가장 아래에 있는 매뉴얼부터 로마숫자로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오르가니스트는 종종 악보에 해당 부분을 연주하고자 하는 매뉴얼을 숫자로 표시하기도 하고, 가끔은 2단이나 3 오르간과 같이 작은 규모의 오르간을 위해 쓰여진 원곡 악보에서도 이러한 표기법을 있습니다. 또한 ‘II TO I’ 같이 씌여진 커플러 기호도 흔하게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르간에 있는 매뉴얼보다 많은 디비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추가된 디비젼들은 Floating 디비젼이라고 하고, 이러한 디비젼들은 다른 매뉴얼로 커플링해서 연주할 았습니다. 주로 이러한 경우는 Echo/Antiphonal Ochestral 디비젼등에서 있고, 가끔씩은 Solo Bombarde디비젼들에도 있습니다.

매뉴얼은 대부분의 경우 평평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3단이나 4 매뉴얼의 경우는 위쪽 매뉴얼들이 오르가니스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연주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새로운 챔버 오르간이나 하프시코드는 키보드를 반음 이상 올리거나 내리는 변조를 있습니다. 기능으로 A=415Hz 튜닝하는 바로크 악기, 440Hz 연주하는 현대 악기 또는 466Hz 연주하는 낭만시대 악기로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현대 오르간은 대부분 반음 간격을 100센트로 하는 평균율로 조율합니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모델들을 따라 만들어지는 오늘날의 오르간들의 경우에는 해당 시기의 역사적인 시점에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 조율합니다.

오르간의 키보드의 음역은 제작 시기나 국적에 따라 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 단지 1또는 2옥타브 정도의 키보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 같은 몇몇 대형 오르간은 피아노 음역과 같은 넓은 음역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7~18세기 독일 오르간은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갖는 매뉴얼과 C to d′ 정도의 페달보드를 갖추고 있지만 어떤 오르간들은 F정도까지만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같은 시기의 많은 프랑스 오르간들은 AA까지 내려가는 페달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형은 리드 계열에만 적용되고, AA#이나 BB 없이 AA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9세기의 프랑스 오르간들은 매뉴얼은 C to g′′′ 페달보드는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20세기 오르가느이 경우는 a’’’까지도 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 오르간 연주자 협회) 의해 권장되는 현대 콘솔의 사양은 61키를 가진 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 가진 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 음역은 악보에 표기되는 음표의 음역에 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 달려있는 실제 악기의 음역은 넓을 겁니다.

 

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edit]

외장과 익스프레션 페달

대부분의 오르간에서 적어도 하나의 디비전은 엔클로즈 되어야 합니다. Great Swell 구성된 2 매뉴얼 오르간의 경우, 이름의 유래에서와 같이 Swell디비젼이 엔클로즈 됩니다. 대형 오르간의 경우는 Choir solo디비전 하나 혹은 모두가 엔클로즈 됩니다.

엔클로져는 스탑을 추가하거나 빼지않고도 매뉴얼의 소리 크기를 조절할 있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Cresendo diminuendo)

디비전에 해당하는 모든 파이프들은 swell box라고 부르는 상자와 같은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상자 구조물의 한쪽은 콘솔을 보거나 청중을 바라보게 되는데 여러 장의 나무판으로 수평 혹은 수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콘솔 데스크에서 나무판들을 열거나 닫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문의 블라인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판들이 열리면 닫혔을 때보다 소리가 나갈 있도록 합니다.

Image of a console and pedalboard, clearly showing the balanced swell pedal

엔클로져 상자로부터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란스드 익스프레션 페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달은 패달보드 가운데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직인 상태(닫힘)에서 오르가니스트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회전시켜서 수평인 상태(열림) 되도록 하면 엔클로져의 판들이 열려서 소리가 커집니다. 자동차 엑셀레이터 페달과는 다르게 발란스 페달은 발을 떼더라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위치를 유지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엔클로저는 엔클로져 박스의 셔터를 여는 위치를 제어 하는 2~3개의 피스톤을 고정할 있도록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레버인 Ratchet swell lever라는 장치를 사용해서 작동했습니다. 현재는 대다수의 레버가 향상된 발란스드 페달로 대체되었는데 페달은 이상 발로 ratchet swell lever처럼 발로 셔터의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추가로 오르간은 익스프레션 페달 오른쪽에 발란스드 크레센도 페달crescendo pedal 있습니다. 크레센도 페달을 적용하면 전체 앙상블에서 목적이 없는 소수의 특화된 스탑들을 제외한 가장 부드러운 소리의 스탑에서부터 가장 소리의 스탑까지 오르간의 주된 스탑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활성화 되는 스탑들의 순서는 오르간 제작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결정되고 크레센도 페달은 오르가니스트가 특정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지 않고서도 주어진 볼륨에서 매력적인 사운드를 내는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던지 간단히 풀사운드 오르간 사운드를 얻을 있는 빠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Tutti’ ‘Sforzando’라고 하는 toe-stud 피스톤이 있어서 최대 오르간 사운드를 있습니다.

Couplers[edit] 커플러

커플러coupler라고 부르는 장치는 소리를 내고 싶은 하나의 디비전의 파이프들을 다른 매뉴얼로 동시에 소리가 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Swell to Great’라고 하는 커플러는 Great 매뉴얼로 연주하면 swell 디비전의 스탑들이 작동하게 합니다. 동일한 매뉴얼로 동일한 디비전의 파이프 소리를 내도록 하는 커플러는 필요없습니다.(에를 들면, great 매뉴얼로 great 디비전을 커플링 하는 ) 왜냐하면, 이러한 스탑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매뉴얼로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작동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super-octave sub-octave같이 이루어 지더라도….) 커플러를 사용함으로, 하나의 매뉴얼로도 오르간의 전체 파이프를 동시에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기계식 오르간에서는 하나의 디비전의 매뉴얼을 다른 매뉴얼로 직결해주어서 하나의 키가 첫번째 매뉴얼에서 움직이면 커플링된 다른 매뉴얼의 동일한 키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어떤 오르간은 연주자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것보다 옥타브 위나 옥타브 아래의 파이프를 추가해주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Super-octave’ 옥타브 위의 소리를, ‘sub-octave’ 옥타브 아래의 소리를 더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하나의 디비전에만 장착될겁니다. 예를 들어 ‘swell octave’ (Super라고 주로 가정합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커플러처럼 작동할겁니다. 예를들어, ‘Swell octave to Great’ Great매뉴얼을 연주하면, 연주되는것보다 옥타브 위의 Swell디비전을 추가해주는 커플링 동작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표준 eight foot(8’) 커플러와 같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uper-octave Swell to Great 4’라고 표시하고, 같은 방식으로 Sub-octave ‘Choir to Great 16’라고 표기합니다.

이러한 커플러들을 가지고 있으면 나은 유연성과 음색을 가진 레지스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어떤 문헌들(일반적으로 프랑스 낭만시대의)에는 밝은 느낌을 더하고자 octaves aigues(super-coupler), 무게감을 더하고자 octaves graves(sub-couplers) 명시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오르간들은 super-, sub-octave 사용할 쓰는 , 아래 옥타브를 소리내는 랭크들을 확장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로 unison off 커플러가 있는데 해당 키보드에서 특정 디비전의 스탑을 해제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Great unison off’라는 커플러는 Great 디비전의 스탑이 당겨져 있어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 super/sub 커플러들과 함께 복잡한 없으면 만들 없는 복잡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있도록 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 콘솔에서 매뉴얼의 순서를 바꾸도록 다른 커플러들과 함께 쓰일 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 Choir to Great 커플러를 Great unison off Choir unison off 같이 쓰면 Great 하단의 매뉴얼로 이동하고 Choir 중간 매뉴얼로 이동하는 효과를 만들 있습니다.

Divided pedal[edit]

몇몇 대형 오르간에서 찾아볼 있는 커플러의 다른 형태는 divided pedal입니다. 장치는 페달로 연주되는 소리를 나눌 있습니다. 주로 왼쪽발로 연주하는 낮은 옥타브 쪽은 페달 디비전의 소리를 내도록 하고 오른발로 연주하는 높은 옥타브의 키들은 매뉴얼 디비젼중의 하나의 스탑으로 소리를 있습니다. 어떤 매뉴얼을 선택할지는 연주자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split point’ 됩니다.

Truro Cathedral  오르간은 이와 같이 작동할 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 같이 설정하면 네개의 다른 사운드를 매뉴얼을 옮겨다니지 않고 바로 연주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Organ consol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console of the Wanamaker Organ in the Macy's (formerly Wanamaker's) department store in Philadelphia, featuring six manuals and colour-coded stop tabs.

파이프 오르간은 여러 단의 매뉴얼(키보드), 페달, 스탑 컨트롤로 구성된 콘솔 또는 콘솔 데스트라고 불리는 장치로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전자식 파이프 오르간의 경우는 콘솔 데스크를 이동할 있어서, 다양한 공연 형식에 맞게 콘솔을 유연하게 배치할 있습니다. 파리, Eustache 교회에 있는 van den Heuvel오르간 같은 아주 오르간의 경우는 이상의 콘솔을 설치할 있어서 공연의 형식에 따라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스탑이라고 부르는 콘솔에 장착된 컨트롤러들은 같은 음색/피치의 파이프 묶음인 파이프 랭크를 선택할 있도록 해줍니다. 컨트롤러는 콘솔에서 잡아 당기는 방식의 드로우 노브 또는 판을 눌러서 선택하는 타블렛 형태가 있어서 스탑들을 통해 음색을 컨트롤 있습니다.

스탑들의 조합을 다르게 하면 해당되는 악기들의 음색을 조합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러한 스탑의 조합을 레지스트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현대 오르간에서는 통상 피스톤(버튼)이라는 장치가 있어서 연주자가 버튼을 눌러서 이러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즉시 바꿀 있도록 해줍니다. 피스톤들은 통상 건반(매뉴얼) 사이 혹은 페달 보드 위에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toe stud 또는 toe piston이라고 불러서 thumb piston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오르간은 프리셋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을 모두 가지고 있고 피스톤과 toe stub 같은 편의 기능인 커플러 등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가능한 피스톤은 레지스트레이션을 바꾸는 직관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2000년대의 최신 오르간은 피스톤이 정해진 개의 레스트레이션 외에 추가로 여러 계층으로 프로그램을 있도록 하는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명의 연주자가 각자의 메모리를 설정하여 피스톤에 각자의 레지스트레이션을 저장할 있도록 해줍니다. 최신의 콘솔은 MIDI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어서 연주자가 자신의 연주를 미디 데이터로 저장해서 나중에 연주자 없이 저장된 미디 파일을 재생하여 실제 연주없이 저장된 연주를 들어 있고, 튜닝이나 유지보수를 하기 편하도록 외장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        1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

·        2Keyboards

·        3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

·        4Couplers

o   4.1Divided pedal

·        5Notes and references

Organization of console controls[edit]

콘솔 컨트롤러의 구성

United States Naval Academy 교회에 새로 설치된 5 매뉴얼 콘솔. R. A. Colby, Inc. ( Johnson City, TN.) 제작. 522 드로우 노브에 추가로 다른 컨트롤러 들도 제공하여 796개의 컨트롤러를 사용할 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 콘솔의 레이아웃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지만 대부분의 오르간은 국가 오르간 스타일에서 기인한 역사적인 관습을 따르므로 스톱과 피스톤의 레이아웃을 대략 유츄할 있습니다.

디비젼(키보드, 매뉴얼)을 설정하는 스탑들은 각 디비젼 별로 같이 모여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치에서 기본적인 구성은 가장 낮은 소리들(32’ 또는 16’)에 대한 스탑은 해당 열의 가장 아래쪽에 배치하고 더 높은 피치의 소리들(8′ 4′, 223′, 2′, etc.) 대한 스탑은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스펄 계열 파이프 음색의 조합인 믹스추어는 위에 배치합니다.(II, III, V ). 리드 계열을 제어하는 스탑은 배열의 위쪽에 배치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스탑에 빨간색으로 글자를 새겨놓습니다. 수평으로 배치되는 스탑 탭의 경우는 아래에서 위쪽으로가 아니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배치합니다. 동일한 피치의 스탑들은 소리의 스탑이 부드러운 소리보다 아래쪽에 배치됩니다.(따라서 Open Diapason 아래쪽에 Dulciana 위쪽에 배치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관행은 스탑 노브가 배치되는 여유 공간이나 가능한 스탑들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Great디비젼의 경우, 다음과 같은 스탑 구성이 있습니다:

4′ Clarion  
16′ Trombone 8′ Trumpet
2′ Fifteenth V Mixture
4′ Principal 223′ Twelfth
8′ Dulciana 4′ Harmonic Flute
8′ Open Diapason 8′ Stopped Diapason
16′ Double Open Diapason  
Gt Super Octave Gt Sub Octave
Swell to Great Choir to Great

드로우노브가 사용하는 경우의 스탑 열의 표준 위치는 Choir Positive 디비젼의 경우 연주의 오른쪽 바깥쪽에, Great 오른쪽에서 보면대쪽으로 안쪽에 배치됩니다. 왼쪽은 Pedal 디비젼이 바깥쪽에 Swell 안쪽에 배치됩니다. 다른 디비젼들은 사용가능한 공간에 따라 어느쪽에라도 배치될 있습니다. 수동커플러나 옥타브 확장 컨트롤러등은 해당 기능이 컨트롤하는 디비젼의 스탑 노브들 모음 안에 배치되거나 제어하는 가장 상단 매뉴얼(건반)아래에 배치합니다.

역사적으로 정확히 하자면, 역사적인 모델의 형태로 제작되는 오르간은 콘솔 구성에 대해 오래된 체계를 사용합니다.

Keyboard 건반

St. Mary's Redcliffe churchBristolEngland 설치된 4 매뉴얼 오르간. 오르간은 1912년에 해리슨에 의해 설치되었고 1990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오르간의 4 매뉴얼(건반) 하단에서 상단으로 Choir, Great, Swell, Solo/Echo 입니다.

오르간은 적어도 이상, 2개에서 5까지의 키보드로 연주됩니다. 손으로 연주가 되는 키보드를 매뉴얼이라고 부릅니다(‘이라는 라틴어 manus) 4개의 키보드로 구성된 오르단은 4 매뉴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발로 연주할 있는 크기가 키보드인 pedalboard 가지고 있습니다.[주의; 오르간에서의 키보드는 절대로 키보드라고 하지 않고 매뉴얼이나 페달보드라고 합니다]

 

특정 매뉴얼로 연주가 되는 파이프 랭크들의 모음을 디비젼division이라고 합니다. 오르간 디비젼의 이름들은 지역적으로 언어적으로 여러가지로 불리웁니다. 디비젼의 일반적인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Great, Swell, Choir, Solo, Orchestral, Echo, Antiphonal (America/England)

Hauptwerk, Schwellwerk, Rückpositiv, Oberwerk, Brustwerk (Germany)

Grand-Chœur, Grand-Orgue, Récit, Positif, Bombarde, Solo (France)

Hoofdwerk, Rugwerk, Bovenwerk, Borstwerk, Zwelwerk (the Netherlands)

 

앞서 살펴 스탑들을 배치하는 것처럼 키보드 디비젼들을 배치하는 것도 일반적인 순서가 있습니다.

영국식을 예로 들자면, 2 오르간에서의 하단, 3 매뉴얼에서의 가운데 매뉴얼과 같은 매뉴얼은 전통적으로 Great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위의 매뉴얼을 swell이라고 합니다. 만약 3 매뉴얼이 있다면 Choir라고하며 보통은 Great 매뉴얼 아래에 배치됩니다. Choir 라는 이름은 Chair(의자) 변형된 단어인데 디비전은 원래 연주자 벤치(의자) 작은 파이프들을 내장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Positif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동 가능한 오르간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Solo 매뉴얼이 있다면 이는 Swell매뉴얼 상단에 위치하는데 규모의 오르간은 Echo Anriphonal디비젼도 있어서 solo 상단에 있는 매뉴얼로 연주합니다. 독일이나 미국 오르간은 일반적으로 영국오르간과 동일한 구성의 매뉴얼을 사용합니다. 프랑스 오르간은 Grand Orgue라고 하는 매뉴얼이 가장 아래에있고 Positif Recit 위에 있습니다. 만약 매뉴얼이 있다면, Bombrde 주로 Recit위에 있고 Grand Choeur Grand Orgue아래 혹은 Bombarde 위에 있습니다.

이름과는 별도로, 가장 아래에 있는 매뉴얼부터 로마숫자로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오르가니스트는 종종 악보에 해당 부분을 연주하고자 하는 매뉴얼을 숫자로 표시하기도 하고, 가끔은 2단이나 3 오르간과 같이 작은 규모의 오르간을 위해 쓰여진 원곡 악보에서도 이러한 표기법을 있습니다. 또한 ‘II TO I’ 같이 씌여진 커플러 기호도 흔하게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르간에 있는 매뉴얼보다 많은 디비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추가된 디비젼들은 Floating 디비젼이라고 하고, 이러한 디비젼들은 다른 매뉴얼로 커플링해서 연주할 았습니다. 주로 이러한 경우는 Echo/Antiphonal Ochestral 디비젼등에서 있고, 가끔씩은 Solo Bombarde디비젼들에도 있습니다.

매뉴얼은 대부분의 경우 평평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3단이나 4 매뉴얼의 경우는 위쪽 매뉴얼들이 오르가니스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연주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많은 새로운 챔버 오르간이나 하프시코드는 키보드를 반음 이상 올리거나 내리는 변조를 있습니다. 기능으로 A=415Hz 튜닝하는 바로크 악기, 440Hz 연주하는 현대 악기 또는 466Hz 연주하는 낭만시대 악기로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현대 오르간은 대부분 반음 간격을 100센트로 하는 평균율로 조율합니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모델들을 따라 만들어지는 오늘날의 오르간들의 경우에는 해당 시기의 역사적인 시점에 사용하던 방식을 따라 조율합니다.

오르간의 키보드의 음역은 제작 시기나 국적에 따라 다양합니다. Portative 오르간은 단지 1또는 2옥타브 정도의 키보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Boardwalk Hall Auditorium Organ 같은 몇몇 대형 오르간은 피아노 음역과 같은 넓은 음역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7~18세기 독일 오르간은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갖는 매뉴얼과 C to d′ 정도의 페달보드를 갖추고 있지만 어떤 오르간들은 F정도까지만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같은 시기의 많은 프랑스 오르간들은 AA까지 내려가는 페달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형은 리드 계열에만 적용되고, AA#이나 BB 없이 AA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19세기의 프랑스 오르간들은 매뉴얼은 C to g′′′ 페달보드는 C to f′ 정도의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20세기 오르가느이 경우는 a’’’까지도 확장되었습니다. AGO(American Guild of Organists 전미 오르간 연주자 협회) 의해 권장되는 현대 콘솔의 사양은 61키를 가진 메뉴얼과(C to c’’’, 5옥타브) 32키를 가진 페달보드입니다.(2 1/2 옥타브. C to g’) 이러한 음역은 악보에 표기되는 음표의 음역에 적용됩니다. 레지스트레이션에 달려있는 실제 악기의 음역은 넓을 겁니다.

 

Enclosure and expression pedals[edit]

외장과 익스프레션 페달

대부분의 오르간에서 적어도 하나의 디비전은 엔클로즈 되어야 합니다. Great Swell 구성된 2 매뉴얼 오르간의 경우, 이름의 유래에서와 같이 Swell디비젼이 엔클로즈 됩니다. 대형 오르간의 경우는 Choir solo디비전 하나 혹은 모두가 엔클로즈 됩니다.

엔클로져는 스탑을 추가하거나 빼지않고도 매뉴얼의 소리 크기를 조절할 있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Cresendo diminuendo)

디비전에 해당하는 모든 파이프들은 swell box라고 부르는 상자와 같은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상자 구조물의 한쪽은 콘솔을 보거나 청중을 바라보게 되는데 여러 장의 나무판으로 수평 혹은 수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콘솔 데스크에서 나무판들을 열거나 닫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문의 블라인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판들이 열리면 닫혔을 때보다 소리가 나갈 있도록 합니다.

Image of a console and pedalboard, clearly showing the balanced swell pedal

엔클로져 상자로부터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란스드 익스프레션 페달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달은 패달보드 가운데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직인 상태(닫힘)에서 오르가니스트로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회전시켜서 수평인 상태(열림) 되도록 하면 엔클로져의 판들이 열려서 소리가 커집니다. 자동차 엑셀레이터 페달과는 다르게 발란스 페달은 발을 떼더라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위치를 유지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엔클로저는 엔클로져 박스의 셔터를 여는 위치를 제어 하는 2~3개의 피스톤을 고정할 있도록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레버인 Ratchet swell lever라는 장치를 사용해서 작동했습니다. 현재는 대다수의 레버가 향상된 발란스드 페달로 대체되었는데 페달은 이상 발로 ratchet swell lever처럼 발로 셔터의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추가로 오르간은 익스프레션 페달 오른쪽에 발란스드 크레센도 페달crescendo pedal 있습니다. 크레센도 페달을 적용하면 전체 앙상블에서 목적이 없는 소수의 특화된 스탑들을 제외한 가장 부드러운 소리의 스탑에서부터 가장 소리의 스탑까지 오르간의 주된 스탑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시킵니다. 활성화 되는 스탑들의 순서는 오르간 제작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결정되고 크레센도 페달은 오르가니스트가 특정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지 않고서도 주어진 볼륨에서 매력적인 사운드를 내는 레지스트레이션을 고르던지 간단히 풀사운드 오르간 사운드를 얻을 있는 빠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오르간은 ‘Tutti’ ‘Sforzando’라고 하는 toe-stud 피스톤이 있어서 최대 오르간 사운드를 있습니다.

Couplers[edit] 커플러

커플러coupler라고 부르는 장치는 소리를 내고 싶은 하나의 디비전의 파이프들을 다른 매뉴얼로 동시에 소리가 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예를 들어, ‘Swell to Great’라고 하는 커플러는 Great 매뉴얼로 연주하면 swell 디비전의 스탑들이 작동하게 합니다. 동일한 매뉴얼로 동일한 디비전의 파이프 소리를 내도록 하는 커플러는 필요없습니다.(에를 들면, great 매뉴얼로 great 디비전을 커플링 하는 ) 왜냐하면, 이러한 스탑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매뉴얼로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작동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super-octave sub-octave같이 이루어 지더라도….) 커플러를 사용함으로, 하나의 매뉴얼로도 오르간의 전체 파이프를 동시에 연주할 있도록 해줍니다. 기계식 오르간에서는 하나의 디비전의 매뉴얼을 다른 매뉴얼로 직결해주어서 하나의 키가 첫번째 매뉴얼에서 움직이면 커플링된 다른 매뉴얼의 동일한 키가 실제로 움직입니다.

어떤 오르간은 연주자의 손에 의해 연주되는 것보다 옥타브 위나 옥타브 아래의 파이프를 추가해주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Super-octave’ 옥타브 위의 소리를, ‘sub-octave’ 옥타브 아래의 소리를 더해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하나의 디비전에만 장착될겁니다. 예를 들어 ‘swell octave’ (Super라고 주로 가정합니다)라고 하는 기능은 커플러처럼 작동할겁니다. 예를들어, ‘Swell octave to Great’ Great매뉴얼을 연주하면, 연주되는것보다 옥타브 위의 Swell디비전을 추가해주는 커플링 동작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표준 eight foot(8’) 커플러와 같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uper-octave Swell to Great 4’라고 표시하고, 같은 방식으로 Sub-octave ‘Choir to Great 16’라고 표기합니다.

이러한 커플러들을 가지고 있으면 나은 유연성과 음색을 가진 레지스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어떤 문헌들(일반적으로 프랑스 낭만시대의)에는 밝은 느낌을 더하고자 octaves aigues(super-coupler), 무게감을 더하고자 octaves graves(sub-couplers) 명시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오르간들은 super-, sub-octave 사용할 쓰는 , 아래 옥타브를 소리내는 랭크들을 확장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로 unison off 커플러가 있는데 해당 키보드에서 특정 디비전의 스탑을 해제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Great unison off’라는 커플러는 Great 디비전의 스탑이 당겨져 있어도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Unison off 커플러들은 super/sub 커플러들과 함께 복잡한 없으면 만들 없는 복잡한 레지스트레이션을 있도록 합니다. 또한, unison off 커플러는 콘솔에서 매뉴얼의 순서를 바꾸도록 다른 커플러들과 함께 쓰일 있습니다: Great to Choir 커플러와 Choir to Great 커플러를 Great unison off Choir unison off 같이 쓰면 Great 하단의 매뉴얼로 이동하고 Choir 중간 매뉴얼로 이동하는 효과를 만들 있습니다.

Divided pedal[edit]

몇몇 대형 오르간에서 찾아볼 있는 커플러의 다른 형태는 divided pedal입니다. 장치는 페달로 연주되는 소리를 나눌 있습니다. 주로 왼쪽발로 연주하는 낮은 옥타브 쪽은 페달 디비전의 소리를 내도록 하고 오른발로 연주하는 높은 옥타브의 키들은 매뉴얼 디비젼중의 하나의 스탑으로 소리를 있습니다. 어떤 매뉴얼을 선택할지는 연주자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split point’ 됩니다.

Truro Cathedral  오르간은 이와 같이 작동할 있습니다.

Divided Pedal (adjustable dividing point): A# B c c# d d#

under the 'divide': Pedal stops and couplers

above the 'divide': four illuminated controls: Choir/Swell/Great/Solo to Pedal[3]

이와 같이 설정하면 네개의 다른 사운드를 매뉴얼을 옮겨다니지 않고 바로 연주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ght hand: Great principals 8′ and 4′

Left hand: Swell strings

Left foot: Pedal 16′ and 8′ flutes and Swell to Pedal coupler

Right foot: Solo Clarinet via divided pedal coupler

몇주전에 하주소 게시판에 어떤 브랜드 스피커가 풍성한 소리를 내고 좋냐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있다가 음향 업그레이드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이미 앰프와 디지털 믹서를 가지고 있으신 상태였고 거기에 어떤 스피커를 사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고 답을 드리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도대체 현장을 봐야 할것 같아서 방문해보겠다고 답을 드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여수를 가기로 했었기에 여수에서 전주까지 KTX로 이동하고 설치는 2~4시간이면 될거 같아서 그렇게 해보기로 합니다. 

여수에서 전주까지는 1시간 20분 거리이고 양쪽 교회 모두 저를 역까지 이동시켜주셨고 멀지 않아서 이동에 그다지 부담은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당일은 여수에도 흔하지 않게 눈이 왔고 전주는 펑펑 함박눈이 내렸네요.

교회는 전주 덕진동 구 시가지 주택가에 있는 옛날 빨간 벽돌 단독 건물이었습니다. 목사님 오신지는 3년되었고 교인 분들은 10명이 채 되지 않지만 근처에 교회가 없어서 감당할 사명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아마도 이전 교회도 참 어려웠고 사연이 많았을거 같다는 느낌을 본당을 들어서자 마자 느꼈습니다.

음향장비는 강대상 우측에 랙으로 되어 있었고 랙 내부의 장비는 정말 30년은 되었을법한 전관방송 장비와 카세트 데크등이 있었고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쓰시는건 랙케이스 위에 파워드믹서를 놓고 쓰고 계셨습니다.

메인스피커는 real 12인치이고 유아실에도 real의 작은 패시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메인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이즈 문제를 해결 하고 싶었고 외부의 후원으로 x32 producer를 얻으신 상태이고 추가로 앰프도 crown 제품을 구매해 놓으신 상태였습니다. 

사용하시는 소스는 강대상 ev마이크 하나, JBL 2채널짜리 무선마이크 하나, 젠하이져 무선 마이크 하나, 반주기, 노트북 이렇게 쓰고 계셨고, 믹서를 못 바꾼게 기술적으로 도와주시는 외부 목사님이 x32의 경우 반주기 입력이 안된다고(RCA)하셔서 반주기 못쓰면 예배가 안되니 못 바꾸고 계셨더군요. 얘기를 나누다 보니..

강대상 랙케이스과 주변은 거미줄 쳐져 있고 예전에 교인 좀 있을 시절에 다 썼었을 케이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대상 아래쪽도 구즈넥 마이크, 핸드 마이크, 노트북 사용할 프로젝터용 RGB, 35라인 입력단자등이 쓰지는 않지만 다 노출되어 있구요..

맘 같아서는 케이블/커넥터 다 교체하고 정리해드리고 싶었지만 그걸 다 할 시간은 없고 일단 있던거 그대로 써도 큰 문제는 없어서 아쉽지만 다시 사용했습니다.

작업은 일단 현장을 파악하고 난 후에, 

1. 기존 장비는 철거

2. 파워드믹서는 유아실 송출용 파워앰프로 일단 재활용-> 나중에 액티브 스피커로 바꾸거나 앰프만 추가.

3. 랙 내부에 새 앰프 설치, 가능하면 파워드 믹서도 설치하려 했으나 크기가 살짝 안 맞아서 포기.

4. x32는 랙 케이스 위에 두기

이렇게 하기로 결정.

작업은 일단 기존 장비 철거하고 주변 청소 하고 케이블들 확인. 선들은 거의 살아 있었습니다.

랙은 재활용하는 것으로 하고 들어낸 후에 청소.

일단 앰프 설치 -> 랙의 볼트 간격이 안맞아서 살짝 당황. 아마도 틀어진 상태로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앰프와 믹서를 연결할 xlr 케이블 두개 만듦.

스피콘 분해해서 상태 확인 -> 잘 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그냥 쓰기로.. 

다만 커넥터 단자들은 하도 오래되어서 변색이 되기는 했는데 별차이는 없을걸로 보임.

이렇게 하고 믹서 설치

기존 전원을 후면의 추가로 설치한 전원박스에서 가져왔는데 접지가 없는 것으로 보여서 강대상 뒤쪽의 벽에 매립된 전원콘센트(아울렛) 찍어보니 좀 약하긴 하지만 접지 결선은 되어 있어서 멀티탭 연장해서 끌어오기로.. 다행히 목사님이 필요할 거 같아서 미리 5미터짜리 사 놓으셔서 그걸로 설치.

이제 장비 연결할 차례.

1. 강대상 마이크는 구즈넥과 기존에 안 쓰시던 핸드마이크 모두 유선으로 일단 연결하기로..

2. jbl 무선 마이크-오..  이거 삼성에서 파는 무선마이크네요. 수신기는 55로 출력되고 하나의 수신기에 두개의 마이크를 쓸 수 있는 구성이네요. 상세한 정보는 찾을 수 없어서 아쉽고 출력 레벨도 조절할 수 없는데 문제는 이걸 x32 produce의 마이크 레벨 입력으로 넣을 수가 없어서 aux입력으로 넣어야 하는데 이 채널엔 마이크 증폭이 되지 않아서 레벨 조절이 안되어서 일단 트림을 최대로 해야했네요. 제대로 할려면 55-xlr 변환 케이블을 만들어서 마이크 입력으로 넣어야겠네요. 일단은 aux 입력으로 마무리..

3.젠하이져 무선마이크 -한때 엄청 팔렸던 프리포트를 지인으로부터 받으셨는데 전원 off/on하면 퍽퍽 소리 나서 안 쓰신다고.. 다시 확인해보니 일단 소리는 안나네요. 결선해서 쓰시는 걸로. 이거도 55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xlr로 바꿔서 채널로 입력. 소리가 넘 작게 들어와서 보니 수신기의 게인이 낮아서 올려서 해결.

4.반주기 - aux채널로 입력. 

5. 뒤쪽 노트북 - 이거 여름에 목사님이 천정 뚫고 배선해셨다고.. 이도 aux채널로 입력

이렇게 해놓고 보니 기본 세팅으로는 레이어를 옮겨다니면서 해야 조절이 가능해서 못 쓰실거 같아서 그냥 채널의 io를 변경해서 왼쪽 페이더 뱅크의 1번에서 모든 입력을 다 볼수 있도록 세팅.

유아실에 예배드리는 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기존의 파워드 믹서에 출력 하나를 내보내서 앰프로 세팅.

문제는 파워드 믹서 자체에 전기 노이즈가 올라오는 거 같고 때문에 깔끔하게 안나옴. 이건 당장 방법이 없어서 세팅 해드림.

이렇게 작업 하고 하니 4시반에 교회 도착해서 8시반쯤 마무리.

결과는 본당은 잡음 없고 소리도 괜찮은듯. 유아실 노이즈는 나중에 해결 방안 생각해보는걸로.

케이블 작업 많을거 같아서 이거 저거 한박스 챙겨갔는데 만든건 xlr케이블 세개로 끝.

원래는 그냥 올라올려고 했는데 목사님 부부께서 모두 너무 아쉬워 하셔서 저녁 식사하기로.. 로컬에서 유명한 한우!! 우족탕에 가서 맛나게 먹음.  사장 집사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고기도 많이 주셔서 정말 잘먹었네요. 기억해야지.

본당 들어가는 옆 골목길 같은 곳이 정말 따뜻하고 좋은 느낌. 게다가 캐롤 들리고 장식도 잘 해놓으셔서 올해 첨으로 성탄 분위기 물씬 나는 곳에 가봤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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