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남편 그리고 죽음.마지막 강의를 읽고. 어제부로 '마지막강의' 다 읽었습니다. 하.... 마지막 몇장은 부끄럽게도 울면서 읽었네요. 아마도 그의 역할 - 남편, 아빠, 직딩(교수) - 로써의 마지막 인생을 준비하는 과정에 감정이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족들에 대한 얘기들이 너무나 공감가고, 그때 저자의 나이와 비슷한 시기에 있는 저에게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읽다보니 정말 너무나 맘을 움직여 놓았던것 같습니다. 시안부 인생이라는 것이 반드시 좌절의 상황만은 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작스런 죽음이나 미쳐 깨닿지 못하는 사이, 죽음 앞에 서버리는것과 같은 경우에 비하면 말이죠. 주어진 삶동안 인생을 마무리 하고 자기가 남길 유산(legacy)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습니.. 더보기 The Last Lecture wirrten by Landy Pausch Last week I wend to the library and suddenly I remembered Randy Pausch's Book and found and rent it. About two month ago, I bloged his story after watching his last movie clip on youtube. When I borrowed it, I assummed that this was totally same as a movie clip's subtitle but I was wrong. This book is his autobiography based on the last lecture and tell me its background stories including his wh..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