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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신앙, 교회

광우병, 동종섭식

온 나라가 시끌시끌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를 보게 됩니다.

어제 다른 인터넷 동호회에서 번개하면서 잠깐 나온 얘기가 계속 머리속을 도는군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교회 동호회가 아니었구요.

'동종섭식' 이라는 비 윤리적이고, 비성경적이고, 인위적인 인간의 창조섭리를 무너뜨리는 행위들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동물성 사료를 먹고, 동종섭식을 하는 경우 동물들이 더 잘자라고 육질이 좋다는 눈에 보이는 큰 장점을 얻으면서

너무나도 무서운 질병 하나를 얻은 셈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경우는 이전의 AIDS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른 유통 경로가 있을 수 있겠으나, 동성간의 성행위를 통한 인간의 쾌락 추구가 결국은 AIDS라는 무서운 질병의 가장 큰 원인 된것처럼.

결국 마지막 날에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은 인간 스스로가 가져온 욕망의 결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덤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은것, 맛있는것, 즐거운 것을 찾을 때, 불편한것, 힘든것을 계속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래에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편하고, 즐겁게, 부유하게 사는 것이 믿는 자의 삶이 아니라는 말씀을

몇번의 설교를 통해 하셨는데, 절대 공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