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세일즈맨 몰포트씨의 결승곡.
예선에서 불렀던 이곡으로 우승했습니다.
이제 여왕님 앞에서 공연하고, 앨범도 내겠군요.
가지고 있는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결국은 열매를 맺게 되는군요.
모든 사람들이 해야하는걸 해야하고, 그들이 가는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줄 맞춰가야 하는게 전부인 세상에서
비록 그 줄에서는 좀 벗어나도, 또는 그 줄의 뒤에서 겨우 따라가도,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면 그보다 더 큰의미가 어디있을까
싶은걸 깨닫게 해주는 또 하나의 표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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