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support.biamp.com/Audia-Nexia/Miscellaneous/Gain_structure%3A_input_and_output_levels

Gain structure: input and output levels

Table of Contents 목차

dB, dBu, dBV, dBFS, and dB-SPL

Full Scale

Analog output settings

Analog input sensitivity

Test it

Practical example - output

Amplifiers with digital inputs

Calibrating meter levels to a Yamaha LS9 console

Further reading

이 기사는 오디오 장치들의 입/출력 게인 스트럭춰에 대해 설명합니다.

오디오 장비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입력 감도와 (또는) 최대 출력 전압에 의해 평가가 됩니다. 이 기사는 어떤 오디오 장비의 출력 전압이 해당 시그널 체인에서의 다음 오디오 장비의 입력단과 어떻게 매칭이 되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오디오 장비들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전압들을 수용하기 위해 어떻게 입력 신호의 감도를 조절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dB, dBu, dBV, dBFS, and dB-SPL

이 토론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지식으로, 일반적으로 다루게 되는 몇 가지 데시벨 단위들의 의미나 각 단위들 간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dB, dBu, dBV, dBFS, dB-SPL. 이 기사의 서두로 이에 대한 몇 가지 기본지식들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데시벨(dB)는 두 값간의 로그적인 비율(a logarithmic ratio)입니다. 데시벨 자체로는 특정 크기가 없는 값입니다. 즉,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이고 무엇인가를 나타내주는 단위가 될 수 없습니다. 데시벨이라는 것이 오디오 신호와 연계되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무엇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역; 데시벨이라는 단어를 흔하게 쓰기는 하지만 그게 반드시 어떤 특정한 크기를 나타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데시벨을 오디오 신호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하게 될 때는, 주로 두 신호의 크기를 비교하고자 사용합니다. 만약 이 두 신호의 크기가 같다면, 그때는 "0dB"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신호가 다른 신호의 크기보다 두 배가 크다면, 이때는 "6dB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 전압에 대하여 그렇고, 통상 오디오 신호의 크기를 언급할 때는 전압으로 다룹니다) 누가 여러분에 '그 신호를 6dB 줄여'달라고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그 신호의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소리의 크기를 로그적으로 인지를 하기 때문에 이 데시벨이라는 수치가 아주 유용합니다. '로그적'이라는 의미는 만약 여러분이 어떤 신호의 크기를 6dB 올린다면, 이 신호는 원래의 신호의 크기보다 약 두 배 더 크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6dB를 더 올리면, 이제 원래의 신호의 크기보다 네 배 더 크게 될 것입니다. 또 6dB를 더하게 되면 이제는 원래의 신호보다 여덟 배 크게 됩니다. 이 숫자들은 아주 급속히 커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60dB를 크게 하면, 그 신호의 크기는 원래의 신호 크기보다 천 배 커지게 됩니다.

(역; 이렇게 실제 신호의 6dB를 더할 때마다 급속하게 커지게 되지만 우리가 청감으로 인지할 때는 정수배로 커지게 됩니다. 즉, 6dB-12dB-18dB-24dB…이렇게 6dB씩 커질 때 이 오디오 신호의 전압은 x2-x4-x8-x16-x32.. 이렇게 커지게 되지만, 청감으로 인지할 때는 x2-x4-x6-x8-x10.. 이렇게 커지게 됩니다.)

dBu와 dBV는 특히 전압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데시벨 단위(unit)! 입니다. 그냥 dB와는 다르게 이 두 단위들은 실제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unit)가 되는데 왜냐하면 이 단위들은 실제의 전압 값으로 환산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Bu는 0.775볼트(volts)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적인 dB값입니다;0dBu=0.775V가 기준. dBV는 1.0볼트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적인 dB값입니다;0dBV=1.0V가 기준. dBu와 dBV를 변환하는 간단한 방법은 dBV값에 2.21를 더하면 dBu값이 됩니다.(역;0dBv=0+2.21dBu) dBV에서'V'는 반드시 대문자로 쓰는 데, 이는 기록할 때 'u'와'v' 사이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dB-SPL은 대기중에서의 음압레벨(sound pressure level)을 나타내는 단위이고, 공기 중을 이동하는 소리(오디오 음압 파형)의 크기를 측정하는데 쓰입니다. 0dB-SPL은 일반인에게 겨우 들릴만한 정도의 음압 레벨을 기준으로 합니다.(역;따라서 일반적으로 음의 값을 가지지 않고 항상 양의 값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dB-SPL역시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unit)이 되는데, 왜냐하면 이 값도 압력에 대한 다른 단위로 변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스칼(pascal)과 같은.

dBFS (dB Full Scale)은 디지털 오디오 신호 크기를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dBFS역시 크기가 없는 값이 되는데, 단지 숫자일 뿐이고 다른 단위로 환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에서의 0dBFS는 해당 시스템에서 가능한 최대 신호 크기(클리핑 지점)를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dBFS값은 항상 '0'이거나 '0'보다 작습니다. -10dBFS는 그 시스템의 클리핑 지점에서 10dB 더 낮은 신호를 나타냅니다.

Full Scale

0dBFS(Full Scale)은 디지털 오디오 장비에서 어떤 신호가 클리핑이 되는 지점입니다. 디지털 신호의 크기는 노이즈 플로워부터 얼마나 큰지를 측정하지 않고 클리핑 포인트, 즉 full scale 지점에서부터 얼마나 작은지를 측정합니다. 따라서 0dBFS는 그 신호를 디지털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최대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어떤 종류의 디지털 프로세서든, 0dBFS로 출력되는 아날로그 신호는 그 장비의 최대 출력을 내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그 레벨을 넘어서는 어떤 신호도 출력단에서 클리핑을 일으키게 됩니다. 바이앰프사의 디지털 클리핑 레벨은 +24dBu입니다. 따라서 +24dBu=0dBFS가 바이앰프사의 기준 레벨미터가 됩니다. 그러나 이 값은 다른 제조사들의 장비에도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제품을 다른 클리핑 포인트를 가지도록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헤드룸(headroom)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적절한 헤드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충분히 가능한 신호 크기의 범위를 가질 필요가 있다. RMS신호 위로 피크 신호를 왜곡(클리핑)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리핑은 시스템을 과도하게 운영하게 되거나 신호의 포화를 가져오는 오디오 파형의 변형을 의미합니다.

아날로그 시스템에서는 더 큰 신호를 표시할 수 있는 전압 구간이 남아 있지 않을 때 클리핑이 발생합니다. 만약 신호가 클리핑 되는 지점인 가장 크게 표시하는 지점보다 더 크게 올라 가려고 시도한다면, 이 신호는 이 시스템이 다시 원래 신호로 복원 할 수 있는 최대의 전압 레벨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스템에서는 클리핑은 그 신호를 부호화(encoding)할 수 있는 데이터 비트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바이앰프 DSP장비들은 아날로그나 디지털 출력에서 해당 장비가 존재하면 +24dBu RMS이상 되는 신호에서 클리핑이 발생합니다. 0dBFS보다 큰 신호들은 코브라넷, 단테, AVB, USB등의 디지털 오디오 경로를 통해 전송될 때도 클리핑이 됩니다.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지는 라이브 공연의 경우, 만족할만한 헤드룸은 대략 18-20dB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크 신호에 대해 적당한 헤드룸은 평균 RMS레벨인 +4dBu '프로 오디오기준' 에 음악 공연에 필요한 헤드룸인 20dB를 더하면 +24dBu가 음악 공연에서 클리핑이 발생하지 않는 수준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향 산업계는 프로 오디오 장비에 대한 표준으로 +24dBu를 폭넓게 채택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북미에서는요.

dBFS와 매칭한다는 의미는 여러분이 다루는 신호의 RMS 평균 레벨이 약 -20dBFS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이 -20dBFS는 다시말하면 +4dBu가 됩니다. (24dBu-20dB=4dB; 0dBFS-20dB=-20dBFS). 바로 이 -0dBFS=+24dBu라는 것은 모든 제조사들에게 아주 견고하고 빠른 규칙이 아닙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장비가 0dBFS의 레벨을 어디에 맞추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러면 노이즈 플로워는 어떨까요? 24비트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바이앰프사의 DSP처럼)은 145dB의 범위를 가집니다. 따라서 운영가능한 샘플링 범위는 -24dBFS 신호 (역;평균RMS레벨)를 기준으로도 여전히 121dB정도 됩니다. 16비트 샘플링레잇에서는 96dB정도 전체 범위가 되고 여전히 72dB정도 노이즈 레벨이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여러분이 고려해야 할 점들은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에서의 노이즈 범위(역;121dB or 72dB)가 아니라 마이크와 같은 장비들이나 주변 환경 노이즈가 될 것입니다. (역; 앞서 dBFS의 정의를 언급할 때 노이즈 플로워부터가 아니라 최대 신호 크기에서부터 신호 크기를 결정하는 이유가 노이즈레벨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Analog output settings

Note – Audia나 Nexia 소프트웨어에서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설정들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출력부를 만들 때 반드시 출력감쇄(Output Attenuation)을 활성화 하세요.

바이앰프의 아날로그 출력단은 다음과 같이 몇가지 고정된 설정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31dBu, 0dBu, 6dBu, 12dBu, 18dBu,24dBu. 이 설정값은 이 장비의 아날로그 출력이 클리핑이 시작될 때 생성되는 최대 전압 값을 의미합니다.

바이앰프가 장비의 레벨미터에서 +24dBu의 클리핑 포인트를 가르킨다고 해봅시다. 이 +24dBu(다시말해 0dBFS)신호는 이 장비의 아날로그 출력이 최대 전압값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풀스케일 디지털 신호는 출력단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이 됩니다. 이때 앞서 언급한 dBu 설정은 출력단에서 나오게 되는 아날로그 신호의 최대값을 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풀스케일 출력 설정을 바꾸면 아날로그 출력단에 공급되는 전압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이 장치의 출력 전압이 이 시그널 체인에서 다음단에 위치한 장비의 입력 감도(input sensitivity)를 초과하지 않도록 다음 장비의 사양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출력단에서는 Level(dB) out 설정은 여러분이 출력 레벨이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기 이전에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작업은 여전히 디지털 도메인에 신호가 있는 동안 이루어집니다. 이는 출력단 이전에 있는 위치한 레벨 컨트롤과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31dBu설정은 출력단에서 마이크 레벨의 신호를 내보내게 해줍니다.

Analog output block settings

Analog output maximum voltage (Vrms)

Full Scale (dBu) Out = 24 dBu

12.23 Vrms

Full Scale (dBu) Out = 18

6.135 Vrms

Full Scale (dBu) Out = 12

3.065 Vrms

Full Scale (dBu) Out = 6

1.530 Vrms

Full Scale (dBu) Out = 0

0.775 Vrms

Full Scale (dBu) Out = -31

0.021 Vrms (21.0 mVrms)

여러분은 아마도 'pro'레벨과 'consumer'레벨이라는 주제에 대해 들어보았을 겁니다. 프로레벨은 +4dBu이고 일반적으로 발란스 방식을 사용되는 장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컨슈머 레벨은 -10dBV이고 일반적으로 언발란스 방식을 사용하는 장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레벨'은 장비내의 유니티 게인 지점에서의 신호에 대한 평균 RMS레벨을 의미합니다. 피크 레벨은 이 평균 RMS레벨보다 20dB 이상 될 수 있습니다.

컨슈머 레벨은 -10dBV로 -7.7825dBu와 같고 따라서 이는 11.7825dBu(약 12dBu)정도 프로레벨 보다 작습니다. 14dB차이가 나지 않는 점을 주목하세요. 왜냐하면 서로 다른 기준(dBV, dBu)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한쪽을 다른 쪽의 기준과 동일하게 맞추도록 변환하고 나서 두 값 사이의 차이를 보아야 합니다.

VU 레벨미터는 대부분의 오래된 아날로그 장비에서 볼수 있는 레벨미터(ballistic pointer type)입니다.프로페셔널(스튜디오급의) 장비에서 0VU=+4dBu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4dBu를 '프로레벨'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VU레벨에서의 '0'을 기준으로 삼고 작업을 하던 오래 전 시절에서 온 유산입니다.

바이앰프는 우리의 레벨미터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24dBu(기본설정)의 출력단 설정으로 동작할 때, 0dB=0dBu가 됩니다.

Analog input sensitivity

아날로그 입력부에 있는 'Gain In' 설정은 6dB단위로 0dB에서 +66dB까지 값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설정은 소스 장비에 연결된 입력 감도를 매칭하는데 사용됩니다. 여러분이 Gain In 값을 올릴수록, 여러분은 외부 장비에서 들어오는 전압을 증폭하게 됩니다. 마이크는 CD플레이어와 같은 라인레벨 장비의 출력이나 믹싱 콘솔의 라인레벨 출력 장비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아주 아주 아주 낮은 출력 전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러한 마이크 장비에 대해서는 더 높은 Gain In 값을 쓸 것이고 라인레벨의 장비들(더 작은 증폭이 필요한)에 대해서는 더 낮은 설정값을 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의 목표는 입력 소스들의 전압을 바이앰프 하드웨어 일반적인 동작 전압인 0dBu 정도의 평균 레벨로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이는 D-A변환(디지털아날로그 변환)하드웨어에 사용되는 들어오는 입력 신호의 전압을 최적화해서 최적으로 신호대잡음비와 헤드룸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Note: 여러분이 입력 게인을 설정할 때, 여러분이 하는 작업은 장비들간의 전압레벨을 매칭하는 것이지, 임피던스를 매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피던스 매칭은 필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 제조사는 어떤 장비가 다른 장비들과 잘 동작하도록 이미 설계하고 있습니다.

Phan Pwr또는 Phantom Power는 컨덴서나 일렉트리트 마이크 혹은 액티브 다이렉트 박스와 같은 장비에 전원을 제공하는 입력단의 회로로 48V DC 전원을 공급합니다. 팬텀파워가 불필요한 장비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도록 합니다.

소스 장비가 그 장비에서 0dB레벨의 톤신호를 보내면 그 신호를 수신하는 장비의 입력 레벨미터들도 반드시 0dB로 읽혀야 합니다.

+24dBu(12.23Vrms)의 최대 출력전압 신호를 바이앰프의 장비로 제공하는 라인 레벨 장비에 대한 올바른 입력게인 설정값은 0dB입니다. 0dB 설정은 입력 신호를 그대로 바이앰프 장비로 유니티 게인으로 전달합니다 – 원래의 신호에 어떠한 게인도 더하거나 빼지 않습니다.

+12dBu(3.065Vrms)의 최대 출력전압신호를 바이앰프이 장비로 제공하는 라인 레벨 장비에 대한 올바른 입력게인 설정값은 12dB입니다. 왜냐하면 공급되는 전압이 감쇄되었다면 여러분은 수신 장비의 입력감도를 더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31dBu(0.021Vrms)의 최대출력전압을 바이앰프 장비로 제공하는 마이크 레벨 장비에 대한 올바른 입력게인 설정값은 +54dB이고 추가로 입력레벨에 매칭되도록 '정밀한 튜닝'을 위해 +1dB의 게인 제공됩니다. 다시한번, 공급되는 전압이 감쇄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은 0dB 레벨을 얻기 위해 입력 감도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하단의 표를 보세요; 그리고 0dB라는 Gain In 설정값이 전압에서의 0dBu와 같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서 보세요.

 

바이앰프의 DSP장비는 최대 입력 신호의 전압을 +24dBu까지 다룰 수 있습니다. Gain In 에서의 0dB라는 설정값의 의미는 최대 +24dBu 신호 레벨을 생성하는 장비로부터 들어오는 신호에 대해서는 게인스트럭춰를 맞추기 위해 어떠한 보정값도 적용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의미합니다.최대 신호 레벨이 +24dBu보다 낮은 최대 전압값을 제공하는 장비들의 신호에 대해서는 두 장비의 레벨을 맞추기 위해 클리핑 지점까지 레벨을 올려주는 옵셋게인이 필요합니다. 이는 입력 소스가 무엇이든지 – 마이크, PC, 코덱장비, 음원서버, 믹싱 콘솔, 또 다른 DSP장치들이든 – 간에 적용됩니다. 이와 유사하게 최대출력레벨이 +24dBu보다 큰 출력신호를 갖는 장치들에 대해서는 그 신호를 +24dBu까지 줄여주도록 감쇄할 필요가 있습니다.

Gain In 설정은 낮은 전압의 아날로그 입력 신호가 DSP장비로 들어올 때 A-D(analog to digital)변환부 바로 앞단에서 해당 신호를 0dBu정도의 평균 레벨이 되도록 해서 증폭해서 장비 간의 신호 전압 레벨을 매칭하는데 사용됩니다.

"Gain In" Setting (aka - sensitivity)

Input source type

dBu (maximum level from the source)

Vrms (maximum level from the source)

0dB

line level

24 dBu

12.23 Vrms

6dB

line level

18 dBu

6.135 Vrms

12dB

line level

12 dBu

3.065 Vrms

18dB

line level

6 dBu

1.530 Vrms

24dB

line level

0 dBu

0.775 Vrms

30dB

line level

-6 dBu

0.388 Vrms

36dB

mic level

-12 dBu

0.194 Vrms

42dB

mic level

-18 dBu

0.0975 Vrms (97.5 mVrms)

48dB

mic level

-24 dBu

0.0489 Vrms (48.9 mVrms)

54dB

mic level

-30 dBu

0.0245 Vrms (24.5 mVrms)

60dB

mic level

-36 dBu

0.01228 Vrms (12.28 mVrms)

66dB

mic level

-42 dBu

0.00615 Vrms (6.15 mVrms)

Test it

여러분이 라인 출력단의 2번3번핀(+/-)에 멀티미터를 연결하고 1KHz 신호톤을 내장 레벨미터에서 +24dBu로 표시가 되도록 설정하면 이제 이 장비의 출력 값을 Vrms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tone gen 메뉴에서 주파수를 1KHz로 레벨을 +12로 설정하고 연결된 레벨 설정부에서 추가로 +12를 설정합니다.)

사인파형은 +3dB의 크레스트 팩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피크 미터기와 RMS미터기를 신호 경로에 연결하면 여러분은 +24dB라는 값을 RMS미터기에서, +27dB값을 피크 미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dB에서 6dB 감쇄(-6dB)는 전압에서의 1/2감쇄와 같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6dB를 추가하는 것은 이 신호의 전압을 두배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Full Scale (dBu) Out = 24

12.23Vrms

Full Scale (dBu) Out = 18

6.135Vrms

Full Scale (dBu) Out = 12

3.065Vrms

Full Scale (dBu) Out = 6

1.530Vrms

Full Scale (dBu) Out = 0

0.775Vrms

Full Scale (dBu) Out = -31

21.0mVrms

Note: 모든 측정은 내장된 RMS레벨미터가 +24를 가리키도록 하고 1KHz 사인 파형으로 측정되었습니다.

Practical example - output

우리는 바이앰프의 DSP장비가 +24dBu의 최대 출력 전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장비들 간의 차이 때문에 이 레벨이 다른 장비들의 입력단에는 너무 높아서 입력신호가 과입력되어 디스토션(왜곡)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여기 잘못 설정된 몇가지 예가 있습니다.

Example 1:

우리가 어떤 신호를 파워앰프에 연결할 때는, 우리는 그 앰프의 사양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프로페셔널 수준의 파워앰프의 데이터쉬트가 예제로 있습니다.

입력 신호의 클리핑이 +18dBu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주의하세요. 만약 우리가 바이앰프가 잠재적으로 사용하는 +24dBu의 출력 신호레벨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앰프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 파워앰프에 클리핑을 발생해서 이 음향 시스템이 음향적으로 좋지 않은 사운드를 내고, 아마도 스피커에 충격을 주거나 아예 고장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이앰프 DSP의 출력 전압과 파워앰프의 입력 전압을 매칭하는 것은 그래서 필요합니다. 바이앰프 DSP의 출력 설정을 +18dBu로 바꾸면 이 장비가 공급하는 최대 출력 전압을 제한하게 되어 레벨을 거의 최대의 볼륨으로 운영을 하더라도 파워앰프의 입력 회로에 적절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캘리브레이션의 중요성은 우리가 파워앰프가 스피커를 보호하도록 리미터 설정을 하고자 고려할 때 분명히 드러납니다. 만약 파워앰프가 +18dBu의 최대 입력 신호레벨을 가지고 DSP는 +24dBu레벨의 신호를 이 파워앰프로 보내면, 파워앰프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입력 전압보다 두배의 신호(6dB)를 받아 들이게 되고, 클리핑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DSP내부에서 시스템 보호용 리미터를 설정해서, 출력 신호가 DSP내부의 리미터 설정 레벨보다는 낮은 레벨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이 신호가 파워앰프의 입력 단에서 클리핑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연결된 스피커에 충격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음향 시스템의 구성 요소들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각 장비들의 제조사들 모두에 대한 '표준'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중요합니다.

Example 2:

여기에 파워앰프가 허용하는 최대 입력 신호가 바이앰프 DSP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 출력 신호레벨보다 훨씬 낮은 또다른 예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Full Scale(dBu) Out 설정을 0dBu로 하는 것이 올바른 경우입니다. 이 0dBu설정은 DSP가 낼 수 있는 최대 아날로그 출력 레벨을 775mV로 제한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파워앰프의 감쇄 폿(볼륨 노브)을 입력 신호가 클리핑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없이 공간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역; 볼륨 노브를 최대로 하더라도 파워앰프에서 허용하는 입력감도(800mV)를 넘지 않기 때문에 클리핑이 되지 않습니다)

Amplifiers with digital inputs

파워앰프가 AVB,Cobranet,Dante 와 같은 디지털 신호를 수신할 때는, 이 신호는 0dBFS를 기준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아날로그 파워앰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디지털 파워앰들도 감쇄조절기능을 제공해서 여러분이 파워앰프로 들어오는 신호 레벨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이 기능이 앰프의 전면 패널에 있던지 소프트웨어로 구현이 되던지 말이죠. 이 기능은 라인레벨 조절인데 입력단 다음(post-input), 증폭단 이전에 있습니다.감쇄 조절기능은 무한대부터 0dB까지의 범위를 가집니다.

파워앰프는 또한 앰프 게인 설정 기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앰프 게인을 바꾼다는 의미는 이 앰프의 감도(sensitivity)를 변경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결된 로드(스피커)에 최대 출력 파워를 제공하는데 필요로 하는 입력레벨을 얻을 수 있도록 게인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앰프의 게인이 더 높다는 것은 입력감도가 더 높다는 것이고, 이는 더 낮은 입력레벨로 이 앰프의 최대 출력 파워를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앰프의 게인은 이 시스템의 헤드룸에 주로 영향을 미칩니다.

게인(감도)를 조절하는 것은 이 앰프의 헤드룸과 노이즈플로워와의 비를 최적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높은 게인 설정(더 높은 감도)에서는 노이즈가 더 증폭되게 되고, 클리핑 되기 직전까지의 가능한 헤드룸이 더 작아지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 입력신호에 대해 파워앰프를 설정하는 경우는 해당 앰프에 최적화된 설정값을 찾기 위해서 매뉴얼을 참조하도록 합니다. 위에서 예를 장비의 매뉴얼을 더 자세히 읽어보면, Dante 디지털신호에 대한 이 앰프의 감쇄 레벨은 0dB, 게인 설정값은 35dB 이어야 한다는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Calibrating meter levels to a Yamaha LS9 console

야마하 디지털 믹싱 콘솔은 0dBFS의 Full Scale 레벨메터의 기준을 +24dBu로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헤드룸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적절한 평균 레벨은 약 -20dBFS에서 -24dBFS정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장비의 LED레벨메터의 칼라는 -20dBFS(+4dBu)에서 사용자의 신호 레벨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녹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뀝니다.

바이앰프 Tesira에 단테신호로 연결되면, 야마하에서 -24dB로 표시될 때 바이앰프 DSP의 입력 레벨에서는 0dB로 표시가 될 것입니다. 이 레벨미터들의 기준 지점이 다릅니다. 그런데 두 장비 모두에서 디지털 클리핑이 예상되는 실제 레벨은 동일합니다.

바이앰프 Tesira에서 야마하 콘솔로 0dB출력 레벨의 신호를 보내면 입력단에서는 -24dBFS로 나타납니다. 이는 정확한 레벨입니다. 이는 디지털 클리핑이 일어나기 전에 24dB의 헤드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Further reading

Gain structure

http://www.hometheatershack.com/forums/home-theater-receivers-processors-amps/35677-gain-structure-home-theater-getting-most-pro-audio-equipment-your-system.html

http://www.rane.com/note135.html

http://www.synaudcon.com/site/blog/amplifiers-input-vs-output-voltage/

http://www.harmoniccycle.com/hc/music-26-+4dBu-10dBV.htm

http://avid.force.com/pkb/articles/en_US/faq/en335889?popup=true&NewLang=en&DocType=1079

http://www.soundonsound.com/sos/may00/articles/digital.htm

http://www.soundonsound.com/sos/feb08/articles/digitalaudio.htm

http://www.soundonsound.com/sos/jun00/articles/metring.htm

 

Translated by YUNSONG SIM (WAVE SIM)

BLOG : soundoflife.tistory.com

WEB : www.hajuso.com

1월 11일 저녁 찬양 예배 시온성가대 지휘.

당일 오후에 대타 요청 받아서 선곡한 곡.

첨엔 오르간 반주만 생각하다가 혹시 연습이 되면 무반주로 해보자고 내심 결정.

연습해보니 쉽지 않아서 부디 연습이라도 되었으면 하며 시작.

게다가 중간에 저녁찬양인데 너무 어렵다, 연습할 사람 없다, 했던거 하자는 의견 대두.

그냥 밀어 붙여서 마지막 두번 연습때 어느정도 완성도 나옴.

연습 끝내고 입장할려할 때 무반주로 하겠다고 선언 - 여기저기서 안된다고 하셨으나..

이정도 연주해주심.

물론 처음 시작에서의 베이스, 뒷부분 테너 먼저 나오는 부분 어색.

마지막 아멘 부분은 완전 무너지고 마지막 리타르단도는 연습때 잘못 생각해서 지휘 실수.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보다 충분히 더 느렸으면 싶고, 강약을 더 살렸으면 싶은데 박자 맞추느라 엄두도 못냄. 오히려 안 느려짐에 감사를 했어야 할 정도.

그럼에도 여러분들이 이정도 해주신 거 보면 난 참 행복한 부지휘자. 

이렇게 멋진 분들이랑 하나님 찬양하며 성가대 할 수 있음이.

근데 감상용으로 듣기엔 너무 부끄럽긴 하네. 한번더 할 기회가 있다면 제대로 연습해서 해보고 싶다.

선곡 이유 : 캐논 형식의 곡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쉽지 않은 곡이면 좋겠다. 조금 어렵다면 연습이 가능하도록 짧은 곡이어야 겠다. 가능하다면 무반주 연주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 주간 지휘자님의 부재로 임시로 맡게 된 우리 교회 송구영신예배 연합 성가대.

훌륭하신 반주자님들, 대원들 덕분에 거의 준비 없이 당일 예배전 연습으로 섰음에도 무난히 진행하게 되어 감사할 뿐이네요.

연말연시에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 복이 임하길 원하는 맘으로 선곡.

 곡명 : 축복 ( H.R.Evans)

덤으로 어제는 신년축복성회 시온성가대 지휘까지. 신년답게 베토벤의 합창.

평일 여섯시에 모여 겨우 준비해서 올라가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그럼에도 이정도 찬양 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이런 성가대의 부지휘자로 봉사 할 수 있음 자체가 행복이고 기쁨이라는..

 

 

 

곡명 : 참 아름다워라.

8월 두주 지휘 이후로 간만에 시온성가대 지휘..하루종일 불편한 맘으로 지낸 주일이었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 드리고 나니 너무나 평안해졌었던...감사드립니다. 주님.



- 첫번째곡 Tie so sweet(구주예수의지함이)

- 두번째 곡 : 아리랑 (원편곡, 연주 The idea of north)


-세번째 곡 : whenever god shine on me (원편곡, 연주 The Idea of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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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에 대한 기사를 읽은 건 대략 2년전. 그 때 페이스북에 내용을 간단히 썼었는데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군요. 이미 유엔 연설 등 사고 이후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여주던 소녀였는데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군요.. 


아래 내용은 당시 포스팅 했던 짧은 글과 읽었던 뉴스위크 원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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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항 라운지에서 뉴스위크를 읽으면서 표지인물인 이슬람 여자아이의 사진에 눈이 갔습니다. 파키스탄을 바꾸는 소녀라는 제목이었는데 Malala 라는 파키스탄 여고생이었습니다. 여자도 교육 받을 권리를 주장하며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학교를 다니고, 실상을 알리고자 BBC웹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해서 영어로 블로깅을 해 왔었고, 이에 반이슬람교도로 지명하고 통학하던 스쿨버스에 올라탄 두 청년이 총으로 목과 머리에 총을 쏴 거의 죽게 되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지금 영국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서 국내 포털을 뒤졌으나 정말 세상일에 무관심한 나라더군요. 단신으로 해외 토픽정도의 정보만 거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뉴스위크의 여섯페이지의 기사가 제일 정확하네요.

신념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세상은 아직도 전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사 검색해서 찾았어요~~


우리 가족과 내가 내 신념과 믿음, 신앙을 표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이죠. 문제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우리 영혼에 있다는거...


http://www.newsweek.com/girl-who-changed-pakistan-malala-yousafzai-65293


코스트코 회원 가입한지 몇 해나 지났을까? 여튼 해마다 연초가 되면 올해는 그만둘까? 코스트코만 끊으면 생활비 엄청 절약 될 것 같은데.. 이런 고민을 하면서도 여전히 회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여러해 동안 코스트코를 다니면서 느낀 신기한 점 두가지.

 

  1. 환율에 따라 가격이 바뀌어요.

    1년전까지 가지 않아도 불과 한달전 하고도 동일 상품의 가격 변동이 발생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가격이 오르고 내리면 내리는게 느껴질 정도로.. 게다가 안팔린다 싶은 상품도 어느 날 가보면 세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격 인하가..

 

  1. 직원 채용 공고하는데 시급이 쎄요.

    통상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직원 모집 공고를 하는데 시급이 8천원대 초반. 어? 유통업체 임시직인데 단가가 최저 생계비보다 훨 높네? 게다가 늦으면 각종 교통비, 잔업도 지급. 뭐지?

 

그리고 추가로 예전 잭윌치의 책에서 코스트코를 블루오션 기업의 5대기업중 하나로 꼽아서 신기했고 그들의 시스템이 궁금했는데 관련 기사 몇개가 눈에 띄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 기사는 코스트코가 주목 받는 이유.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4

 

  1. 마진은 14%(외부업체), 15%(PB상품) 유지..
  2. 직원 복지는 최대로.. 주주보다 직원.
  3. 모든 채용 직원은 반드시 매장에서 시작. 사내공모로 이직.
  4. 이직율 최소 - 6%/년
  5. PB 상품의 브랜드 가치가 회사명에 육박하는 회사.

 

 

아주 오래된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그닥 오래된 회사는 아니네요.

사장은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고.

그러나 제가 이 기사에서 보이는 이상적인 회사가 된 것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되려면 번 이득을 긁어가는 이들의 손해가 필수 라는 사실입니다.. 주주 포함.회장 등 고위직 임원들 포함.

유통 마진의 최소와 이득을 가져가는 관련 자들의 최소화로 이를 공급 업체, 소비자, 직원들이 모두 이득을 취하는 구조라는 점이라고 생각하네요.

 

두번째 한국에서 승승장구한다는 기사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

 

이는 취급 품목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소개네요.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코스트코만의 문화?라고 봅니다.

한국 코스트코에 익숙한 이라면 미국의 어디에 가서도 코스트코를 가면 왠지모를 익숙함을 느끼고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스트코의 표준화는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에서 쇼핑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이러한 점이 상류층들까지도 외제차 몰고 와서 그 무겁고 큰!! 카트를 손수 몰면서 쇼핑을 하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세번째 국내 업체들이 벤치마킹한다는 기사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

첫번째 언급한 내용을 상기해 보면 이러한 시도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봅니다. 흉내는 낼 수 있겠고 잠시 비슷하게 갈 수도 있겠으나 마진율이라던지 직원 임금등 이런 요소들이 그대로 인 상태에서의 시도는 그저 미끼 상품으로 호객 하는 이상의 기대를 하는 건 불가라는 거죠.

 

뭐 대량으로 구매 해야 하는 상품 구성, 일단 한번 계산대 서면 기본 10~20만원은 나가게 되는 지출과다 등의 문제가 역시 근본적으로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다시 찾게 하는 그들만의 투명한 시스템과 독특한 문화는 앞으로도 더 잘나가는 유통 공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게인은 뭐고 트림은 뭐임?

(Gain vs. Trim)

 

Q: Gian과 Trim의 차이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 두 단어가 거의 구분없이 사용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A : 이 두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구분없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만, 그 단어들의 의미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의 WFTD 아카이브에서 이 주제들을 찾아보면 알 수 있듯이(여러분은 이러한 단어에 대한 정의를 찾아봤을 겁니다. 그렇죠?) GAIN은 어떤 신호가 회로나 부품을 거칠 때 신호 크기가 얼마나 증폭!!하는지를 나타냅니다. TRIM은 어떤 신호가 특정 회로나 장치에 대해 좀더 적당한 크기가 될 수 있도록 신호 레벨을 변화(키우던지 줄이던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림 컨트롤을 한다는 것은 해당 신호를 키운다는 의미로 혹은 신호를 더 작은 크기로 줄이기 위해서 마이너스 증폭 혹은 감쇄(attenuation)이라는 의미에서도 'gain'이라고 적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 믹싱콘솔에서 초기 게인을 설정하는 것을 'GAIN'이라고도 혹은 'TRIM'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 이는 제조사 자신들의 관습에 달려 있습니다. 이 두가지 용어 모두 이러한 내용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Trim은 또한 아주 정밀하게 조절하는 것에도 적용됩니다. 이 Trim은 두 개의 라인레벨 장치를 서로 연결해서 레벨 매칭을 완벽하게 맞추고자 하던지 (아주 작은 레벨의 조절이 필요한 경우죠), 어떤 하나의 회로에서 내부의 두 개의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추는 것과 같은 수많은 유사한 사례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Gain은 종종 trim컨트롤로 동작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작은 양, 또는 정밀한 조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할 수 있더라도 말이죠) 사실 어떤 믹싱콘솔들은 정밀한 게인이나 크게 조절되는 게인을 모두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밀한 컨트롤은 Trim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제조사의 관습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여러분이 상대적으로 정밀한 조절을 하는 경우에는 Trim이라는 단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신호를 키우는(증폭하는) 경우에는 Gain이라는 단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반드시 각 단어들이 쓰여야 하는 때라는 것은 아니고, 통상적으로 이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가 하는 정도만을 보여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신 바와 같이 이 단어들 사이에는 실제로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본 : http://www.sweetwater.com/insync/gain-vs-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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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가 내장된 크라운 파워앰프에서 밴드패스 필터의 게인을 설정하는 방법

 

By Mark Balley (JBL Professional) and Bruce Bartlett (Crown International)

역자 서문 : 근래 중대형 시스템에서, 실은 소규모 시스템에서도 시그널프로세서를 통한 투웨이/쓰리웨이 이상으로 신호를 나누어 구동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뉘는 신호가 어떤 것을 의미하고 각종 측정 장비에서 보이는 레벨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이해하는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고 때론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잘못 설정하거나 잘못 측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파워앰프 제조사의 메인스트림 업체 중 하나인 크라운사(http://www.crownaudio.com)에서 당사의 DSP 내장 앰프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를 이해함으로 이러한 신호를 옥타브 대역으로 나누었을 때의 신호 크기에 대한 이해를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번역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문서의 모든 내용은 앰프의 레벨 설정을 위한 주파수 대역의 게인 설정임을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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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시스템에서는 오디오 신호의 전체 주파수 대역은 외장 시그널프로세서 장비(밴드패스 필터 기능)에 의해 둘,셋 또는 네 개의 대역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제한된 대역의 신호는 각각의 파워 앰프로 보내어지게 되고, 각 앰프는 이렇게 필터링된 신호를 받아서 증폭한 다음 스피커로 증폭된 신호를 내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종류의 시그널프로세서(밴드패스 필터)는 파워앰프의 외부에 존재하게 되는 거죠.

그에 반해 크라운 사의 몇몇 제품은 파워앰프 내부에 이러한 기능을 하는 DSP 필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군에는 PIP-USP3와 PIP-USP3/CN같은 옵션 카드를 내장한 I-TECH 파워앰프와 CTs 시리즈의 파워앰프 들이 있습니다.

DSP가 내장된 파워앰프는 외장 시그널프로세서 장비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비해 다른 밴드패스 게인을 필요로 합니다. 이 문서는 이러한 내장DSP를 갖춘 파워앰프에서의 각 밴드패스 대역에 필요한 게인을 어떻게 설정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전대역(풀밴드) 스펙트럼과 옥타브밴드 스펙트럼에서의 레벨 차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Octave Band and Broadband Levels

아래의 핑크 노이즈에 대한 RTA에서의 스펙트럼 표시 화면을 고려해봅니다. 이 화면에서는 총 8개의 대역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각각의 대역에서의 레벨은 모두 90dB SPL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일한 핑크 노이즈 소스를 가지고 전대역에 대한 음압 레벨을 측정하면 (unweighted, Linear로 측정) 측정 값은 얼마가 될까요? 정답은 90dB가 아니라 99dB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되는 지 살펴봅시다.

각각의 옥타브 대역에서 그 대역만 측정을 해면 음압레벨은 90dB가 됩니다.

우리가 이 옥타브 대역을 두배씩 추가하면 그때마다 3dB씩 음압이 증가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두개의 대역에 신호가 있기 때문에 93dB를 보여줄겁니다.

네개의 밴드가 모이면 이젠 96dB가 되겠죠.

8개 밴드에서 모두 신호가 나온다면 99dB가 될겁니다.

내장DSP 타입의 파워앰프에서 각 대역의 레벨 조절하기

앞서 설명한 현상을 이해하고나면 우리는 이제 각 대역에 대한 설정값을 줄 준비가 됩니다. 이제 I-tech 앰프에 10개의 옥타브 밴드를 가진 전대역 핑크 노이즈 신호를 넣습니다. 그리고 파워앰프가 최대 출력보다 10dB 낮은 신호를 내도록 맞추어 신호를 올립니다. 이 상태에서 이 정도의 신호 레벨이 음압레벨에서 100dB 정도를 만들어 낸다고 가정합니다.

이제 우리는 내장 DSP의 대역필터를 사용해서 63Hz 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역은 모두 제거하도록 설정한다고 합시다. (서브우퍼에 사용할 수 있겠지요). 이제 음압레벨은 90dB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앰프 출력에서 10dB를 잃어버린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앰프는 여전히 대역 필터를 쓰던지 그렇지 않던지 간에 63Hz 주파수 대역에서 여전히 동일한 출력을 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음압측정기에서는 더 낮게 읽히게 되는데 이는 이 오디오 신호가 좁은 대역에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서브우퍼에서 100dB의 음압을 얻으려면, DSP 소프트웨어에서 이 밴드의 게인을 10dB 높게 올려주어야 합니다.

만약 서브우퍼가 두개의 옥타브 대역을 사용한다면, 이땐 앞서 한대역을 쓸 때 읽었던 90dB가 아니라 93dB(2배)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제 필터가 적용되기 전(전대역신호)에 읽었던 값보다 7dB가 낮군요. 이제 서브우퍼에서 100dB SPL 음압을 얻기 위해서는 DSP에서 이 두 대역에서 게인을 7dB씩 추가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IQwic 소프트웨어가 앰프에 내장된 DSP 파트에서 발생하게 되는 이러한 손실을 보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래 그림들에서 보는 것처럼 상단 그림에서는 고역패스 필터 설정을, 하단 그림에서는 저역패스 필터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두그림에서 저역/고역 패스 필터의 응답특성은 검정색 원으로 표시되고, 이 대역 필터들의 게인은 빨강색 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 대역에 적용된 5dB를 더해보면 전체 10dB 게인이 추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1 : 패스밴드에서 올리고자 하는 게인값을 얻기 위해서는, 각 필터(고역/저역)에 절반값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4dB를 올리고자 한다면, 저역과 고역 필터의 설정에서 각각 2dB씩 올려줍니다.

중요2: 밴드패스 필터에 게인을 적용한 후에는 앰프 출력단에서 클리핑이 발생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입력 신호를 줄여줄 필요가 있을 겁니다.

아래에 기술된 값들은 입력 신호의 필터링에 대한 보정을 위해 필터에서 필요한 게인입니다. 이 값들은 밴드패스 필터링 외에는 다른 EQ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가정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EQ에서 어떤 밴드에서 커팅값을 적용한다면 아래 값에 추가로 더 보정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EQ에서 부스팅을 한다면 아래 값보다 더 줄여서 보정을 해주어야겠지요..

2-way system (LF/HF)     :     3dB (저역/고역에서 각 1.5dB)

3-way system (LF/MF/HF) :     5dB (저역/고역에서 각 2.5dB)

Subwoofer(VLF)         :     8dB (저역/고역에서 각 4dB)

이 값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어서, 단지 가이드 정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DSP가 내장된 앰프를 사용할 때는 이 문서에서 기술한 바와 같은 밴드패스 필터 레벨을 설정하세요. 그러면 항상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될겁니다.

원본 : http://www.crownaudio.com/media/pdf/apps/The%20Missing%20dB.pdf

Translated by YUNSONG SIM (WAVE SI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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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몇 번은 나가게 되는 해외출장으로 인해 비행기 스케쥴이나 숙소를 찾아야 할 일들이 가끔 생기게 됩니다. 예전엔 관리팀이나 같이 가는 동료들에게 맡기는 편이었는데 근래엔 직접 해야하는 상황들이 생기네요. 이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출장자들이 알아서 정하도록 하는 시스템에도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이주 동안 샌프란시스코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3명이나 2주동안 머물게 된거라 비용이 상당해서 숙소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분들은 묵던 숙소는 crown plaza palo alto 라는 곳이라는군요. 그래서 각종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통해 알아보니 아무리 싸도 300$/1박 이상이네요. 이런 가격으로는 아무래도 너무 부담이라서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 도전으로 프라이스라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작년 덴마크 출장 때, 파리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었을때도 프라이스 라인으로 아주 잘 숙박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한번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프라이스 라인의 성격은 호텔 예약을 역경매로 하는 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역경매만 있는건 아니고, 세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List View : 일반 호텔 예약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지역과 일정을 정하고 원하는 호텔을 골라서 예약 합니다.

  1. Name Your Own Price : 이게 역경매 하는 탭 메뉴입니다. 화면에서 스텝별로 조건을 선택하고 Preview offer 버튼을 눌러 선택하면 가격 제시가 됩니다.

  1. Express Deals : 이게 세번째 메뉴인데 저는 거의 이 탭에서 결제를 합니다. 이 거래의 특징은 호텔이름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겁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방식을 혼합한 것처럼 보이는데 오른쪽에서 등급/지역/가격대 등의 조건이 있으며 이를 선택하면 왼쪽에 그에 해당하는 호텔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때 이름은 알 수 없습니다. 호텔을 클릭하면 호텔의 이름을 제외하고 위치한 대략의 지역, 시설 등이 나옵니다. 이를 근거로 결제를 완료하면 결제 된 후에 정확한 호텔 이름이 나옵니다. 즉, 블라인드 경매 방식인거죠.

그런데 프라이스 라인은 역경매가 유명해서 그걸 많이 쓸 것 같지만 실제 해보면 이 세번째 익스프레스 딜 방식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팔로알토 지역의 특정 호텔을 골라서 여기를 묶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래서 익스프레스 딜에 가서 포함된 지역을 골라서 등급을 맞춰서 골랐더니 한곳만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표에 45%할인 이라고 나오네요. 이거 딱 보니 그 호텔일 확률이 있네요. 가격은 처음 list 메뉴에서 본 가격의 45%정도 수준.

일단 이걸 알아두고, 역경매를 시도해봅니다. 마찬가지로 지역과 등급을 정하고 가격을 익스프레스보다는 낮아야 의미있으니 140$로 시도했습니다. 그랬더니 기다릴것도 없이 바로 거부와 동시에 최저를 171$로 넣어보라고 제시하네요. 흠.. 아마 내부적으로 역경매 최저가를 넣도록 하나 봅니다. 신기한건 이게 익스프레스 딜보다 가격이 높다는 거네요. 그래서 역경매 포기하고 익스프레스 딜로 예약하기로 합니다.

카드 정보 넣고 숙박할 인원 정보 다 넣고 결제를 진행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과연 예상한 호텔이 맞을지 조마조마… 프로세싱 진행 화면 다 끝나고 최종 예약 되었다는 화면에는 예상한 대로 원래 숙박하고 싶었던 호텔이 나왔습니다. 45% 저렴한 가격에 예약하게 되었네요.

이런식으로 지난번 파리에서 두번 들러 숙박할 때도 모두 드골 공항 특정 지역에 있는 별 네개짜리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딜을 하기 전에 이미 짐작이 가능했고 예상대로 되더군요. 그때도 250$ 정도하는 호텔을 80$에 묶었었습니다. 역시 역경매로는 오히려 그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

결론, 원하는 호텔이 있다면 익스프레스 딜을 요령껏 사용해서 예약. 지역만 맞으면 된다면 역경매와 익스프레스 딜을 요령껏 사용해서 예약.

아 맞다.. 가장 큰 약점은 이런 다양한 딜이 가능한 지역은 주로 미/유럽의 대도시 위주라는게 함정.

www.price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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